첫번째 경기는 말할 것도 없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와 데니스 버뮤데즈의 경기고.
두번째 경기는 오늘 같이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받은 마르셀 포투나와 앤소니 해밀튼의 헤비급 경기입니다.

마르셀 포투나는 원래 라이트헤비급에서 활동하던 주짓수 기반 선수였고, 오퍼를 약 2주 전에 받고 데뷔전 기회를 잡느라 계체 체중도 95kg 밖에 안 되었습니다.(게다가 헤비급 경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반면 상대인 앤소니 해밀튼은 UFC 헤비급에서 나름 베테랑 축에 속하는 선수고 계체 체중도 헤비급 한계 체중에 가까운 117kg이었지요.

하지만 결과는 딴판이었습니다.


- The xian -

* 주의: SPOTV 동영상이라, 다소 번거로우시더라도 새 창 띄워서 유튜브 링크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