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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03 00:42:04
Name giants
Link #1 트위터
Subject [스포츠] [야구] KBO 모 팀이 마크 레이놀즈에게 300만불 오퍼
Jon Heyman @JonHeyman2m
mark reynolds had a $3M offer from korea but wanted to return to rockies

네. 한때 MLB 최고의 선풍기였던 그 마크 레이놀즈 맞습니다.

존 헤이먼의 트윗이니 공신력이 있다고 봐야 할 것이고

일단 오퍼는 거절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퍼를 넣었던 팀은 삼성이 현재로서는 유력해 보이네요. 얼마전에 베테랑 거포를 구한다는 기사도 있었고...아직 용병을 구하지 못한 팀으로 한화도 있긴 하나 한화는 이미 타자용병으로는 로사리오가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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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17/02/03 00:44
수정 아이콘
300만불이라니 엄청 나네요.
그런데 이 돈이면 그냥 최형우 잡는게 맞지 않나요?
마둘리
17/02/03 00:49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거 2005년 이전의 삼성으로 돌아간다?
7점주면 8점 뽑는 팀으로?

그래도 우리는 채최박이 다 떠났잖아?
아마 안될꺼야...
누네띠네
17/02/03 01:18
수정 아이콘
삼성보다는 한화가 로사리오랑 저울질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카스가 아유무
17/02/03 01:24
수정 아이콘
삼성이 그럴 돈이 있나요? 200만불이상 안쓸겁니다.
17/02/03 01:31
수정 아이콘
오늘 기사에서 마크 레이놀즈가 로키스와 마이너 계약했다는 말을 봤는데 그 전에 이런 오퍼가 있었던 모양인가보네요.
17/02/03 01:42
수정 아이콘
로사리오 230만불 썰 생각하면 레이놀즈한테 3M 질렀다가 지지치고 어찌어찌 로사리오 재계약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17/02/03 01:42
수정 아이콘
이야, 레이놀즈 볼 뻔했네요.
마이어소티스
17/02/03 01:54
수정 아이콘
만약 삼성이라면 삼성은 작년 용병부터 올해 fa 올해 용병까지 없는 살림에도 얼마나 돈을 헛 쓸수 있는지 실험해보는 중인겁니다.
17/02/03 02: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쿠어스 마이너 계약에 뻥으로도 쓸수 있어서 콜업가능성은 매우 높은데다가 아직 33살 밖에 안됐는데
한국에서 부르려면 10m은 질렀어야... 어차피 감당 안되는 선수였습니다. 한 36살쯤 됐으면 모를까.
17/02/03 09:55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에서만 보면 삼성이 유력해 보이기는 하지만.....
용병 아무리 잘뽑아봐야 최형우만큼 할 수 있을지 의문인 상황에서 최형우 거르고 레이놀즈는 좀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죠.
몇 몇 윗분들 말씀대로 한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wish buRn
17/02/03 10:19
수정 아이콘
타율 1할후반~2할초반,30홈런 가능한 메이저 거포가 KBO에선 얼마나 통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17/02/03 10:20
수정 아이콘
박병호정도???
17/02/03 12:02
수정 아이콘
구단들이 크리스 카터에게 오퍼를 해보면 증명이 가능할듯...
근데 작년 시즌 메이저에서 박병호가 풀타임 뛰었으면 그 정도 성적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17/02/03 13:14
수정 아이콘
박병호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리그 씹어먹을 것같네요
요슈아
17/02/03 15:06
수정 아이콘
음....아담 던??

홈런 유지하고 타율이 5푼 이상 올랐겠죠.
김치찌개
17/02/19 23:47
수정 아이콘
오 레이놀즈 볼뻔했는데 아쉽네요^^
뭐 가능성은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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