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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11 12:52:36
Name k`
Link #1 U투브
Subject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2R : <토요일 오늘의 경기> 하이라이스 (수정됨)




'듀란트가 없어도 우리는 원래 우승팀이었다.' 였을까요?

피 튀기는 6차전의 주인공은 골스였습니다. 최종 스코어 118-113.

탐슨, 이궈달라, 루니의 고른 활약. 그리고 2쿼터까지 무득점이었던 커친놈이 후반에 33득점을 몰아넣는 등

오늘은 골스가 골스했습니다.

이렇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합니다.

휴스턴 팬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4 (2라운드 종료) 2 휴스턴 로케츠


스테픈 커리 - 33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 4개)

클레이 탐슨 - 27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3점 7개)

안드레 이궈달라 - 17득점


제임스 하든 - 35득점

크리스 폴 - 27득점







- 뉴  스 -


파우 가솔, 왼발 수술로 이번 시즌 마감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351&aid=0000041496





- 플레이오프 대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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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1 14:17
수정 아이콘
헤이터들 오늘만큼은 조용할테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처음과마지막
19/05/11 14:29
수정 아이콘
탐슨이랑 커리가 잘하더군요
챔피언 팀의 저력 잘봤습니다

반면에 휴스턴은 우승도전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팀이라는걸 입증한 경기
다크폰로니에
19/05/11 23:39
수정 아이콘
초반 중계 때 커 감독이 듀란트 없던 시절의 우승멤버들로 스타팅을 짠 것 같다고 라고 할 때
아 맞다. 라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사실 듀란트가 골스의 많은 지분이 있는 게 사실이지만
원래 스플래시 브라더스는 오늘 같았었죠.
오늘 정도의 경기력이면 사실 듀란트 없어도 우승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골스 우승의 가장 어려운 상대가 휴스턴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머지 팀들 중에서는 골스를 잡을 만한 팀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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