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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20 20:27:30
Name 치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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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그냥 지나갈 일 없는 KBO


바로 롯데와 kt 경기입니다.

김민이 완투패를 하려던 찰나

손승락이 승락극장을 열어버리고

그러다 끝나는 줄 알았는데

강백호 선수는 포수로 가고

오윤석 선수가 투런...


경기는 연장으로



ps. 한화의 아들은 오늘도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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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0 20:29
수정 아이콘
지금 강백호가 포수라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입니까?
치열하게
19/04/20 20: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사실입니다. 김재윤도 타석에 섰네요;;
-PgR-매니아
19/04/20 20:38
수정 아이콘
이번주 내내 롯데팬은 죽을 맛입니다;;
19/04/20 20:42
수정 아이콘
주말예능!!
ChloeCreative
19/04/20 20:54
수정 아이콘
와 KT가 이제는 9승이나 하는군요;;
10년째도피중
19/04/20 21:20
수정 아이콘
....요새 좀 이기긴 했습니다. (지나가는 kt팬)
오늘은 결국 이러다 졌지만.
겨울삼각형
19/04/20 21:26
수정 아이콘
이번주 주중에 한화가 2승을 헌납..
탐나는도다
19/04/20 21:01
수정 아이콘
손승락이 많이 안좋아서 자꾸 이렇게 되는거같은데
다행히 빠따가 받쳐줘서 다 지지는 않네요
양상문이 어쨌든 이긴다고 손승락 계속 그냥 쓸거같은데 걱정이네요
Eden Hazard
19/04/20 21:31
수정 아이콘
마무리로 쓸만한 자원이 없죠 지금은
구승민 아니면 서준원인데 둘 다 불안한건 매한가지라;; 서준원은 2군내려갔고요 윤길현이 못하는게 너무 아깝죠
19/04/20 21:38
수정 아이콘
이번주 롯데팬은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주간 4승 1패 중인데 체감으로는 5연패랑 똑같은 체력 소모
소독용 에탄올
19/04/20 21:39
수정 아이콘
이기는 경기라기보다 상대가 강제로 승리 당하게 하는 경기가.....
일단 그래도 이겼다는건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9/04/20 22:58
수정 아이콘
진짜 5연패 했으면 체력 문제가 아니라 육두문자 나오고 있을듯 크크크
해달사랑
19/04/21 00:24
수정 아이콘
기아팬은 ....
망디망디
19/04/20 22: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긴 병X이 좋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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