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2/20 22:57:22
Name 빨간당근
File #1 PMC.png (16.0 KB), Download : 27
Link #1 CGV
Subject [기타] PMC: 더 벙커 골든에그 지수 (수정됨)


어제는 CGV 용산, 오늘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시사회를 시작하면서

'PMC: 더 벙커'도 연말 흥행대전에 뛰어들었는데 골든에그 지수 87%가 나왔습니다.

약간 낮은 감이 없지않는데, 쌩밀리터리 액션 영화인걸 감안하면 그러저럭 괜찮아보입니다(설문대상 60%가 여성관객입니다).

저는 오늘 보고왔는데, 제대로 뽑혔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18/12/20 23:00
수정 아이콘
오우 볼 영화가 또 늘엇당
딜이너무쎄다
18/12/20 23:04
수정 아이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캐스커 이준오가 음악감독입니다.
빨간당근
18/12/20 23:06
수정 아이콘
네~ 음악도 좋아서 누군가하고 봤는데 캐스커의 이준오씨가 맡으셨더라구요; 흐흐...
매일푸쉬업
18/12/20 23:06
수정 아이콘
티켓파워배우 영화는 장르불문 시나리오불문 연기력 감상때문이라도 봐야죠.
특히 흥행원탑 하정우면 더더욱
18/12/20 23:21
수정 아이콘
오오!
지구특공대
18/12/20 23:32
수정 아이콘
오 괜찮나보네요. 하정우와 더 테러 라이브 감독이라면..더 기대해볼만 하죠.
아라가키유이
18/12/20 23:38
수정 아이콘
액션에대한 호평이 엄청나더군요 헐리웃 영화에 하정우가 나온 것 같다는데 ( 그 만큼 영어대사도 많구요) 기대되네요.
빨간당근
18/12/20 23:47
수정 아이콘
네~ 어마어마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Lahmpard
18/12/21 00:30
수정 아이콘
오....

예고편만 봤을 때는 좀 실망스러웠는데 (특히 하정우의 영어 연기가..) 영화는 잘 뽑혀나왔나보네요

베를린에서 하정우의 액션을 굉장히 멋지게 봤는데 기대됩니다
Rorschach
18/12/21 00: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cgv 골든에그 지수로만 따지면 80%대면 엄청 낮은거 아닌가요...

국가 부도의 날 95%, 망작 평가받는 호두까기 인형 85%, 모털엔진 81% 이런 수치거든요.
영화가 좋긴 하지만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퍼스트맨이 86% 정도 찍히고 웬만하면 90% 넘던데 말이죠.

참고로 아쿠아맨 93%, 스윙키즈 94%입니다. 마약왕은 75%... 70대도 나오긴 나오는군요.
지나가다...
18/12/21 00:57
수정 아이콘
제 경험상 골든에그 80퍼센트대이면 좀 애매함 or 호불호 갈림일 때가 많기는 합니다. 다만 표본수가 205명이라 조금 더 보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8/12/21 00:58
수정 아이콘
모털엔진 전 정말 실망했는데 81%라니.............
지나가다...
18/12/21 01:05
수정 아이콘
골든에그가 점수가 후한 편입니다. 81퍼센트면 대중의 평가는 거의 망이라고 봐도....
빨간당근
18/12/21 01:02
수정 아이콘
도어락이 99% 였습니다. 맹신할 수 없어요;
짱짱걸제시카
18/12/21 09:05
수정 아이콘
도어락 진짜...... 목격자랑 쌍벽을 이루는 수준
Liberalist
18/12/21 09:10
수정 아이콘
도어락은 대체 왜 99프로를 받았는지... 제게는 올해 최악의 시간낭비 영화였습니다.
오프 더 레코드
18/12/21 01:02
수정 아이콘
괜찮게 뽑혔나요? 개인적으로 기대중입니다.
위원장
18/12/21 08:42
수정 아이콘
올해 최대 기대작입니다.
Liberalist
18/12/21 09:09
수정 아이콘
여성관객 많이 끼고 밀리터리물이 저 정도 평가를 받았다 그러면 꽤 기대해볼만 하겠는데요?
리니시아
18/12/21 10:57
수정 아이콘
믿을만한 지수가 아닐텐데..
티모대위
18/12/21 11:29
수정 아이콘
이 PMC가 대학원생을 IS에게서 구해온 사람들인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726 [기타] [영화] '극한직업' 400만 돌파! [45] 빨간당근8427 19/01/30 8427 0
32683 [기타] 2019 '하얀거탑'이 다시 돌아옵니다!! [14] 빨간당근7951 19/01/29 7951 0
32610 [기타] [영화] 2019년 첫 1000만 영화 각나왔습니다! [52] 빨간당근8195 19/01/27 8195 0
32598 [기타] [영화] 개봉 4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41] 빨간당근8529 19/01/27 8529 0
32540 [기타] 지금 분위기 가장 안좋을 곳 [15] BTS9249 19/01/26 9249 0
32473 [기타] [후방] 매니저! 맥심 촬영이라며! [19] BTS10454 19/01/24 10454 0
32464 [기타] [영화] 5년만의 흥행작이 될거 같네요! [61] 빨간당근9658 19/01/24 9658 0
32389 [기타] JTBC의 행복한 고민 [17] 파란무테8603 19/01/23 8603 0
32349 [기타]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한 한 사람 [16] 타케우치 미유7456 19/01/22 7456 0
32311 [기타] The Script - Before The Worst [7] 타케우치 미유2486 19/01/21 2486 0
32263 [기타] [알함브라]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를 다시 쓸 작품 탄생 [71] 윤정9927 19/01/20 9927 0
32221 [기타] 32212의 싸이언 글을 보고 떠오른 광고 [1] 니나노나3161 19/01/20 3161 0
32036 [기타] MBC 플러스채널의 역사.TXT [5] 비타에듀3999 19/01/16 3999 0
31977 [기타] 스카이캐슬) 범인은 바로 너! [87] 율리우스카이사르9911 19/01/15 9911 0
31382 [기타] 미국판 복면가왕 요약짤.jpg [5] 윤정6299 19/01/03 6299 0
31377 [기타] 예비신랑 9억 아파트 공동명의.kbs [100] 쎌라비14819 19/01/03 14819 0
30994 [기타] [안녕하시장] 업계 유명인사 신동엽 [11] NoWayOut6708 18/12/25 6708 0
30776 [기타] PMC: 더 벙커 골든에그 지수 [21] 빨간당근7281 18/12/20 7281 0
30775 [기타] 브렉시트를 다룬 영화 [3] kurt5818 18/12/20 5818 0
30487 [기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해외 국가별 입장수입 [12] AeonBlast5062 18/12/15 5062 0
30479 [기타] 마약왕 골든에그 지수 [21] 레펜하르트5756 18/12/15 5756 0
29977 [기타] BBC가 발표한 '역대 비영어권 최고의 영화 TOP100' [29] 기관총8020 18/12/05 8020 0
29575 [기타] 스펀지밥 아버지 힐렌버그 루게릭병으로 57세에 세상을 등지다 [4] swear3130 18/11/28 31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