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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1 14:28:49
Name 모데나
File #1 고독한_미식가.jpg (1.21 MB), Download : 24
Link #1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Subject [기타] 고독한 미식가 '야키니쿠'편 (하이라이트)



야키니쿠 라는게 일본식 불고기라고 알고 있었는데, 우리나라하고 똑같네요.
한국방문편은 안찍어도 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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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사쿠라
18/11/21 14:36
수정 아이콘
상추를 한국어 발음 [상추]로 적어놓은 걸 보면 벤치마킹 한거죠
18/11/21 14:50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야끼니꾸를 만든사람이 재일교포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고고곡
18/11/21 15:05
수정 아이콘
야끼니꾸집 가면 비빔밥 김 파는곳도 많고
한식이라고 써놓은곳도 많죠..
유자농원
18/11/21 15:07
수정 아이콘
애당초 한국풍으로 인식되어서
라플비
18/11/21 15:11
수정 아이콘
이 편은 한식풍 집으로 갔거든요.
고독한 미식가는 시즌마다 한식풍 집이 종종 나오는데 특히 고기집이 유독
람머스
18/11/21 15:12
수정 아이콘
교이쿠센세에게 보내면 바로 차단각일듯
우릴랜드침엽림
18/11/21 15:22
수정 아이콘
교이쿠 드립을 안 칠래야 안 칠 수가 없네요 크크
ANTETOKOUNMPO
18/11/21 21:12
수정 아이콘
야키니쿠가 일본에서는 한국음식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 유머포인트라고 생각되는데,
의외로 그런 쪽으로 생각한 분이 많지 않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18/11/21 16:02
수정 아이콘
고독한 미식가에서 고기는 항상 옳지만 그중에서도 역시 시즌1 인간 화력 발전소 편이 제일..
남가랑
18/11/21 16:11
수정 아이콘
저 집은 아마 자이니치가 운영했던 집이었을겁니다.
정지연
18/11/21 17:14
수정 아이콘
일본의 야끼니꾸집은 사실상 한국음식점이라고 봐도 됩니다.. 시작을 재일교포가 하고 고기만 파는게 아니라 김치나 냉면, 찌개같은 것도 같이 팔다보니 일본인이 운영하는 곳도 그게 표준처럼 된거죠..
고로가 고기먹는 장면은 항상 강렬하지만 시즌 1인지 2에 나는 화력발전소다 하면서 막 구워먹는게 가장 인상적이더군요..
18/11/21 17:26
수정 아이콘
일본의 야끼니꾸집은 사실상 한국음식점이라고 봐도 됩니다(2)
개인이 하는 작은 야끼니꾸 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인 체인(규가쿠같은)만 해도 한국식 김치와 국밥,냉면,찌개 등등 팝니다.
18/11/21 17:48
수정 아이콘
교익이형 보고싶다
상위호환
18/11/21 18:29
수정 아이콘
일본이 아닌 서양에서는 야키니쿠를 아예 코리안 BBQ 라고 부릅니다.
기원이 우리나라가 맞으니 올바른 해석인데 정작 일본은 불쾌해한다죠.
AeonBlast
18/11/21 18:57
수정 아이콘
한번 일본에서 어떻게 먹나 가봤는데 양이 정말 적더군요... 딱히 맛집으로간건 아니였고 숙소앞이라서 사람사는데였는데 ㅠ
18/11/22 06:21
수정 아이콘
야끼니꾸라는거 자체가 그냥 한국식 불고기라고 보시면 되요
거기에 불만가지고 있는 일본애들은 그냥 우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변에 아는 일본사람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넘어온걸로 알고있고 일단 싸먹는거 자체가 아에 없어서
쌈 싸먹는거면 빼박 한국식이라 하고 쌈 안 싸먹으면 일본식 야끼니꾸라고 보면 되져 거기에 호로몬이 자기들 꺼라고 알고있는 사람도 많은데
호로몬도 오사카에서 재일교포가 시작한거라 그냥 다 한국식인거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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