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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24 19:39:27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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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에펨코리아
Subject [스포츠] 맨유 팬들 보면 눈물 흘릴 사진


호날두와 퍼거슨이 있을 때는 유럽을 호령하던 맨유였는데...
맨유 팬들이 참 그리워할 2명이 같이 있는 사진을 보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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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19:48
수정 아이콘
살빠진 호우
위르겐클롭
18/10/24 19:55
수정 아이콘
사실 영감님만 있어도 호령했...
케이아치
18/10/24 20:00
수정 아이콘
ㅠㅠ
18/10/24 20:00
수정 아이콘
그냥 일단 영감님만이라도 있었으면 이렇게는....
18/10/24 20:09
수정 아이콘
영감님 전성기때는 수비수 8명 갖고도 경기 이겼던거로 기억하는데..지금은 왜..하..ㅠ
곽철용
18/10/24 20:25
수정 아이콘
영감님있을땐 리그우승경쟁가능
호우까지있을땐 챔스 도전가능
바카스
18/10/24 20:25
수정 아이콘
이상한 전술과 포메이션으로 첼시였나 아스날 이겼던 기억도 나는데 말이죠. 오셔가 무슨 윙어였던가 그런 경기였었던걸로..
LucasTorreira_11
18/10/24 21:55
수정 아이콘
저기 기억폭력 자제해 주시죠..ㅠ
푸들은푸들푸들해
18/10/24 20:29
수정 아이콘
무링뇨랑 날두랑 같이 나온사진은 없나요? 동향이고 같은팀이였는데별로 친해보이진않아서요
IZONE김채원
18/10/24 21:58
수정 아이콘
퍼기옹은 은퇴자지만 무리뉴는 현직에 적팀이니 저렇게 다정하게 사진 찍기에는 아무래도 무리뉴
평범한소시민
18/10/24 20:42
수정 아이콘
퍼거슨할아버지가 그만 두고 알았어요. 당신이 맨유고 맨유가 당신인것을.
스웨트
18/10/24 20:52
수정 아이콘
퍼거슨 감독님.. 리스펙트 합니다..
18/10/24 20:53
수정 아이콘
근데 영감님 있을 때와는 좀 다른 게 리그에 잘하는 팀들이 너무 많아져서... 당시엔 막 떠오른 무리뉴의 첼시에게 엄청 고전했고 그외 강팀이라 부를만한 팀이 아스널과 리버풀 정도.. 더 쳐줘도 뉴캐슬 정도였죠. 근데 이젠 첼시뿐 아니라 당시에 그렇게 강하지 않았던 맨시티나 토트넘도 당시대비 너무 강한 팀이 됐습니다.
가미유비란
18/10/24 22:09
수정 아이콘
차포 다 떼고도 땜빵으로 선수들 집어넣어 강팀 이기던 시절..
재간둥이
18/10/25 00:04
수정 아이콘
어느덧 세월이 많이 흘렀움을 느끼네요.. 감동적인 사진입니다
ㅠㅠㅠ 그런데 참 문화가 많이 다름을 느껴요. 나이 많은분께 어깨동무를 하는 게 우리나라는 불가능에 가까울텐데 말이죠.
Rei_Mage
18/10/25 20:2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스페인 월드컵 우승 할 때 사비선수가 감독 볼을 쭈욱 당기는거 봤을때 저도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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