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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3 13:37
솔직히 요새 하는 걸보면 모드리치가 살짝 내려오고 호날두가 살짝 올라가는게 맞죠. 레알이 워낙 말아먹어서 그렇지 아틀레티코도 심각하게 부진중인데 그리즈만 배당이 올라가는게 맞긴한건지.. 발롱도르는 빨리 시상 시점을 여름으로 바꿔야됩니다.. 괜히 12월에 해서 이래저래 혼선만 오는듯.
18/10/23 13:39
그건 너모 모순이 많아요 작년에 100슛팅 4골때리고도 배당률에 영향이 거의없던게 호날두라..
애초에 리그나 챔스 조별예선에서 비중을 일관되게 적게주는것뿐이죠.
18/10/23 13:42
요새하는걸 보면 시즌 전반기 비중을 적게 주는게 아니라 아예 안주는 수준 같아요. 분명히 그것도 시즌의 절반이거든요. 뭐 이해는 하는데 그럴거면 괜히 12월에 시상할 필요가 없죠. 국제대회 끝나고 8월쯤 시상하는게 낫지 않을지. 살라는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도 탑5 안에 못들게 생겼습니다.
18/10/23 13:43
저도 그 부분에선 동감합니다. 그리고 수상자 보면 차라리 UEFA 올해의선수상 (10년도부터 바뀐) 그게 더 신빙성이 있어보여요.
18/10/23 14:54
결국 12월이든 8월이든
전반기는 반영되는게 극히 적고, 결국 시즌을 어떻게 끝내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피파나 유에파상과 머라도 차별을 둘려고 하는 발롱도르다보니.. 시상날짜를 굳이 바꿀까 싶습니다.
18/10/23 13:40
아마 이번에는 불가능하지않을까요. 살라랑도 큰 차이가 없어서 (4위는 할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메시가 덕후빨로 포디움에 든적은 없습니다. 아 피롱도르 10이 있겠죠 근데 13도 코미디 수준이라 ..
18/10/23 13:44
개인적으로 주장,감독들에게 주는거에대한 큰 반발심은없었는데 솔직히 투표내역 공개된거보면 얘네한테 주는게 맞긴한가..싶은 감독,주장도많아서 피롱도르 자체가 소위 '오버' 한거같아요. 크크
18/10/23 13:46
SNS도 SNS인데 그리즈만이 진짜 프랑스 축구잡지에서 부터 인터뷰를 오지게한지라..
이번에 신설된 21세이하 발롱도르 음바페랑 다른 후보들 수상내역 표기 오류도그렇고 아무리 프랑스풋볼이 유서깊은곳이라고해도 내셔널리즘을 아예 배제는 못하는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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