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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21 22:30:13
Name 길가메시
File #1 freeboard_62744584.jpg (83.3 KB), Download : 30
Link #1 복싱갤러리
Subject [스포츠] (약혐)쳐보라니까 진짜로 친 놈.gif


헤비급 와일더.gif

 

마스코트가 장난식으로 쳐보라니까 진짜로 친... 세계 복싱 헤비급 1,2위를 다투는  하드펀쳐 와일더..

 

마스코트속 사람은 턱뼈가 아작났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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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딴돈의반만
18/10/21 22:31
수정 아이콘
와 싸이코패스인줄 알고 욕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실수였나보네요
치토스
18/10/21 22:33
수정 아이콘
저런 장난을 왜쳐;; 헤비급 복서한테 주먹을 날려보라니
지존보
18/10/21 22:37
수정 아이콘
저게 무슨 길거리에서 벌어지는 막 싸움도 아니고 방송에서 벌이는 쇼인데, 진짜로 친 인간이 미친놈이죠.
치토스
18/10/21 22:38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건 동의합니다만 쳐보라는 방송사나 진짜 친 인간이나 둘다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율곡이이
18/10/21 22:33
수정 아이콘
살살 칠거라 생각했나본데 양쪽이 생각하는 살살 파워크기가 달랐나보군요
18/10/21 22:33
수정 아이콘
과실치사미수 아닌가요
아붓지말고따로줘
18/10/22 03:22
수정 아이콘
근데.. 과실치사미수가 존재하는 개념인가요...?? 시비는 아니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고의가 없는 과실인데 미수가 성립하는 것이 형법적으로 가능한가 싶어서요...
18/10/22 05:02
수정 아이콘
미수범이랑 과실범은 양립할 수 없는게 형법 원칙입니다.
GregoryHouse
18/10/22 08:58
수정 아이콘
적용가능한 죄목은 폭행치상이지 않을까요..
살인미수는 살해의 고의성 입증이 불가능할거라 배제되ㅗ요
18/10/21 22:34
수정 아이콘
장난이 장난이 아니었군요...덜덜..
시린비
18/10/21 22:35
수정 아이콘
인형이 튼튼할줄 알았나 보네요..
돼지도살자
18/10/21 22: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백퍼센트로는 휘두루지않았는데
워낙 슈퍼 하드펀치라 ㅡㅡ 스쳐도 중상
음란파괴왕
18/10/21 22:36
수정 아이콘
적당히 쳐야지...;; 치라고 한 사람도 그렇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쎄게 친 놈도;
멍청이
18/10/21 22:36
수정 아이콘
때린 쪽에서도 일단 장난이었던 것 같긴 한데...
피식인
18/10/21 22:39
수정 아이콘
어우야.. 흉기네요.
하하맨
18/10/21 22:41
수정 아이콘
치라고 한 쪽은 적당히 시늉만 하겠지? 이런 생각 이었던거 같고 복서 입장에선 속에 보호 장비가 있나? 이렇게 생각했을듯요
라우동
18/10/21 22:42
수정 아이콘
키가 별로 안커보였는데 찾아보니 2미터에 110킬로 40전 40승 39ko요???
Mr.Doctor
18/10/21 22:42
수정 아이콘
설마 세게 때리겠어 하고 쳐보라 시킨 방송사
대본에 있으니 도발한 직원
쳐보라니까 쳤는데 힘 조절 실패..
박찬호
18/10/21 22:43
수정 아이콘
치고 나서 표정이 어? 망했는데 딱 이거같은데...
돼지도살자
18/10/21 22:44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잘알겁니다 딱 친순간 헐 이거 완전 x됐다
18/10/21 22:44
수정 아이콘
치라고 한 쪽은 적당히 시늉만 하겠지? 이런 생각 이었던거 같고 복서 입장에선 속에 보호 장비가 있나? 이렇게 생각했을듯요(2)
불려온주모
18/10/21 22:44
수정 아이콘
인형 탈이 헤드기어보다는 훨씬 더 잘 보호될꺼라고 생각하고 짠 것 같은데... 생각보다 탈이 약했던건지 아니면 헤비급 하드펀쳐의 펀치는 차원이 달랐던건지... 여튼 사고네요.
선재동자
18/10/22 14:25
수정 아이콘
인형탈이 헤드기어보다 잘 보호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복서가 글러브를 안 끼고 있습니다;;;
시나브로
18/10/21 22:46
수정 아이콘
이럴 땐 대본 안 하고 쓸데없이 리얼을
곤살로문과인
18/10/21 22:47
수정 아이콘
인형탈이 푹신할 거라고 생각한 모양인데요 표정보니까
때려놓고 입이 벌어지는데;
난딴돈의반만
18/10/21 22:50
수정 아이콘
근데 읽어보면 저 복서는 안에 사람 없는지 알고 친거 같은데... 물론 인형 안에 있었던 사람은 뭔 깡으로 쳐보라고 한건지 모르겠지만....
돼지샤브샤브
18/10/21 23:07
수정 아이콘
사람 없는지 알고 쳤다고 써 있긴 한데 그럼 쳐 보라는 손짓은 뭐 로봇이 했다고 인식했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18/10/21 22:57
수정 아이콘
저 인형탈이 없다고 생각하면 ......
18/10/21 22:57
수정 아이콘
눈코입 떼면 딱 샌드백 모양인데..
18/10/21 23:10
수정 아이콘
방송사, 직원: 알아서 살살치겠지.
복서: 안에 방어장비 같은 거라도 해놓았겠지?
스핔스핔
18/10/21 23:26
수정 아이콘
근데 인형이 쳐보라라고 하는 제스쳐는 안보이지 않나요? 옆의 사회자가 툭툭치고, 인형탈은 맞기직전에 파이팅포즈비슷하게 한거같은데
18/10/22 01:42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사회자가 툭툭친게 쳐보라는 제스쳐 같습니다.
좋은길로가도록
18/10/21 23:46
수정 아이콘
글러브없는 와일더 펀치를..덜덜덜..
18/10/22 01:42
수정 아이콘
사실 뭔가 가드 같은 장치를 해놨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세츠나
18/10/22 02:04
수정 아이콘
사람이 아예 없는 줄 알았다는 의미라기 보단 아예 그런 판단을 생략하고 쳐버렸다는 의미인 듯...딱 샌드백 같이 생겨서 저걸 쳐보세요 하니까 안에 사람 다치겠다 뭐 그런 생각의 프로세스를 무심코 뛰어넘어버린 것 같음;
홍승식
18/10/22 04: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나요?
이시하라사토미
18/10/22 05:31
수정 아이콘
복서가 치료비 전액 + 자기 경기 티켓까지 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목화씨내놔
18/10/22 10:35
수정 아이콘
안에 뭔가 보호할 수 있는 충분한 장비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나봐요
18/10/22 13:04
수정 아이콘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죽을뻔 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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