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0/10 13:38:26
Name 손금불산입
Link #1 bundesliga 2
Subject [스포츠] [해축] 노이어의 나라 골키퍼 근황.gfy (수정됨)


독일 2부리그에서 나온 경기 종료시간 직전 극장골.
이 골로 인해서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고 하네요.
근데 2부리그인데 관중수가 후덜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rd Be Goja
18/10/10 13:41
수정 아이콘
일본 J-2리그도 평균관중이 1만이 넘더군요
18/10/10 14:43
수정 아이콘
2017시즌 J2리그의 평균 관중이 6,970명이라고 알고 있는데 혹시 어떤 출처의 정보인가요?
Lord Be Goja
18/10/10 14:45
수정 아이콘
위키디피아에서 봤었는데 제글을 검색해서 다시보니 6970명이군요.기억이 잘못된거 같네요
https://pgr21.net/pb/pb.php?id=spoent&no=20334&sn1=on&divpage=6&sn=on&keyword=Lord%20Be%20Goja
18/10/10 14:50
수정 아이콘
아 관련 글을 쓰셨었군요. 빠른 피드백 감사합니다.
18/10/10 22:30
수정 아이콘
6,970명도 엄청나네요. 일본 애들은 야구 관중도 엄청나고 축구 관중수도 엄청나고 직관이 기본인가 보네요.
18/10/10 13:44
수정 아이콘
답답해서 내가 넣는다.
애플주식좀살걸
18/10/10 13:46
수정 아이콘
이 관중수가 2부리그라니 부럽네요
及時雨
18/10/10 13:47
수정 아이콘
1층 다 채우는 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다 유니폼 입고 다 같이 노래 부르는게 더 대단한 거 같아요.
한국은 채우더라도 서포터랑 일반 관중 괴리가 상당할텐데.
IZONE김채원
18/10/10 13:56
수정 아이콘
그만큼 오랜 전통으로 팀과 팬이 공존한 결과죠.
성적이 나오든 안나오든 한결같은 애정을 보내는 것이 한국 프로축구에서는 많지 않습니다. 그나마 서포터가 생긴지 20년쯤 되니까 서포터석에서 일반관중석으로 옮긴 나이 많은 ㅜㅠ서포터들이 제법있으니 지금의 별거 없는 관중 숫자에 보탬이 되는거고요. 그들은 서포터들이 부르는 노래를 알고 흥나면 같이 응원하죠.
及時雨
18/10/10 13:58
수정 아이콘
충주 해체하고 축구도 안 보는데 가끔 그리워지네요 크크...
아케이드
18/10/10 14:40
수정 아이콘
사실 리그만 따지면 한국만큼 축구가 인기없는 나라도 드물죠
도들도들
18/10/10 13:58
수정 아이콘
2부리그가 중계가 되는 거 자체가..
ComeAgain
18/10/10 14:09
수정 아이콘
이제 한국도 중계는 다 됩니다. 인터넷 중계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도들도들
18/10/10 15:19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及時雨
18/10/10 15:14
수정 아이콘
중계만 놓고보면 WK리그나 내셔널리그도 중계 일정이 잡혀요 크크
프로 1, 2부는 특별한 사정 없으면 기본 전경기 중계 들어갑니다.
안양한라
18/10/10 21:18
수정 아이콘
축협이 유튜브로 국내 아마추어 리그, 여자리그, 풋살리그중계해주고 있긴 합니다
라플비
18/10/10 14:07
수정 아이콘
심지어 예전에 아우쿠스부르크 키퍼는 종료 직전 문전에서 발리로 동점골 만들었드랬죠(...)
18/10/10 14:10
수정 아이콘
1부리그냐 2부리그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팀이냐 아니냐가 중요할테니까요
루크레티아
18/10/10 14:21
수정 아이콘
우리도 야구가 인기 없었으면 저러고도 남았을걸요.
뽀롱뽀롱
18/10/10 14:34
수정 아이콘
이것이 올림픽이다 노이어 희망편

뭐 절망편은 이미 상영했으니까요
18/10/10 14:36
수정 아이콘
맨마킹이 안됐네요. 상대편 키퍼가 공격으로 오면 우리편 키퍼가 대인방어를 해야지!
블루태그
18/10/10 14:43
수정 아이콘
마지막 공격때 골키퍼까지 올라오는건 알고 있었으나 진짜로 넣을줄은 크크크
뻐꾸기둘
18/10/10 15:19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 작년에 밀란vs베네벤토에서 94분 골키퍼 극장골로 무승부 난 것 기억나네요.
Thanatos.OIOF7I
18/10/10 22:29
수정 아이콘
킹병지: 러닝 해딩이 아니네. 뽀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064 [스포츠] [해외축구] 특이점이 오고있는 발롱도르 배당률.JPG [20] 아라가키유이4604 18/10/14 4604 0
27062 [스포츠]  '한국전 악몽?' 독일, '데파이 골' 네덜란드에 0-3 완패…내이션스리그 1무 1패 [12] 강가딘4904 18/10/14 4904 0
27061 [스포츠] 여기서 다들 뭐하시는거에요??? [2] 늅늅이6396 18/10/14 6396 0
27049 [스포츠] 아자르 : 무리뉴의 밑에서 뛸수있는 기회가 다시 오길 바란다. [11] 가이다이4150 18/10/13 4150 0
27048 [스포츠] 한화 이글스의 가을은 이제 시작입니다. [27] 영혼의공원3985 18/10/13 3985 0
27043 [스포츠] 신인선수 시구 대참사.gif [17] 은여우9015 18/10/13 9015 0
27041 [스포츠] 샤라포바에게 농락당하는 메이웨더.gif [14] 홍승식10949 18/10/13 10949 0
27037 [스포츠] [오피셜] AS 모나코 티에리 앙리 감독선임 [15] 칸예웨스트4189 18/10/13 4189 0
27035 [스포츠] 손흥민 팬 서비스 수준.jpg [9] 김치찌개7427 18/10/13 7427 0
27034 [스포츠] NBA 스탁턴의 위엄.jpg [11] 김치찌개2745 18/10/13 2745 0
27033 [스포츠] NBA 역대 드래프트 순위별 팀 7~9.jpg 김치찌개1247 18/10/13 1247 0
27032 [스포츠] NBA 역대 드래프트 순위별 팀 1~6.jpg [5] 김치찌개1577 18/10/13 1577 0
27031 [스포츠] [KBO] 흥미진진한 3,4위 결정전 -> 한화 3위 축하합니다 [35] 내일은해가뜬다4296 18/10/13 4296 0
27027 [스포츠] 반찬계의 커쇼 [16] 최종병기캐리어7920 18/10/13 7920 0
27021 [스포츠] [mlb]가을커쇼 챔피언쉽 시리즈 스탯 [20] 부모님좀그만찾아3877 18/10/13 3877 0
27016 [스포츠] [연예] 김소혜 팬임을 밝힌 황희찬.jpg (feat.배텐) [8] pioren7367 18/10/13 7367 0
27014 [스포츠] [MLB] 역대 3번째 포스트시즌 불펜 투수 홈런.gfy [19] 손금불산입5803 18/10/13 5803 0
27007 [스포츠] 10년간 유럽축구 이적료 지출 Top10 [5] swear2532 18/10/13 2532 0
27006 [스포츠] 류현진이 2차전 선발로 내정되었군요. [2] BTS3446 18/10/13 3446 0
27005 [스포츠]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을 축하해준 하메스 로드리게스.jpg [16] 감별사4826 18/10/13 4826 0
27001 [스포츠] [KBO]5강 판독기 [16] S.Solari5512 18/10/13 5512 0
26996 [스포츠] 오늘 국대 실점 상황 공감.gfy [8] 손금불산입7943 18/10/13 7943 0
26993 [스포츠] [MLB] 포스트시즌에서도 불문율은 안돼?? [12] 홍승식4637 18/10/12 46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