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0/07 14:14:46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생각
Subject [스포츠] [UFC] 하빕 vs 맥그리거 하빕 4라운드 서브미션 승리
하빕이 4라운드 쵸크로 서브미션승리
그런데 탭 쳐도 뒤에서 욕 하다가 갑자기 옥타곤 탈출 후에 맥그리거 세컨쪽 가서 난투극..

무난하게 이기긴했는데 마지막에 모양새가 안 좋네요. 쇼가 아니라 진심으로 맥그리거를 증오한듯..
맥그리거쪽이 먼저 건드렸단 얘기도있는데 뭐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어찌됐건 돈 올릴라고 쇼한거라기보단 둘 다 서로를 엄청싫어했는데 하빕쪽이 더 많이 싫어한 느낌이네요 크크
이거 둘 다 징계는 확실한데.. 어떻게 나올지

맥그리거는 최근 5전 2승3패네요 (메이웨더전은 복싱)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짜힙합
18/10/07 14:16
수정 아이콘
경기 끝 -> 하빕이 맥그리거 세컨쪽으로 돌진 -> 맥그리거 누군가를 가격 -> 케이지에 난입한 누군가가 맥그리거 가격.

이 순서인거 같아요.
18/10/07 14:17
수정 아이콘
어차피 6개월정도 쉬어야 하니까 그정도로 솜방방이 징계때리고 내년에 러시아에서 2차전 하리라 봅니다.
이미 시나리오도 잘 짜졌고 결판내야할 분위기로 몰고 갈듯요. 결국 두 선수와 백사장만 웃을듯
...And justice
18/10/07 14:18
수정 아이콘
2차전 시나리오는 잘 짜놨네요
레드벨벳
18/10/07 14:18
수정 아이콘
2차전 가능할까요? 워낙 털려서
시스코인
18/10/07 14:19
수정 아이콘
2차전 안할듯. 기량 차이가 넘사네요
두부과자
18/10/07 14:20
수정 아이콘
2차전은 하빕이 하고싶을텐데..
질일도 없고 대전료 개꿀이니
강슬기
18/10/07 14:21
수정 아이콘
2차전 하는 의미가 없죠 1차전이 박빙으로 끝난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털어먹었는데
18/10/07 14:22
수정 아이콘
경기는 좀 루즈 했는데 끝나고 나서가 꿀잼
아라가키유이
18/10/07 14:23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 제가봐도 좀 심하게털리던데 .. 전 2라운드에서 타격으로 끝날줄 알았어요
아마 맥그리거도 붙어보고 2차전 하기 싫다고 느꼈을듯
사파라
18/10/07 14:25
수정 아이콘
2차전은 코맥입장에서 절대 안할듯한 실력차였네요
샤르미에티미
18/10/07 14:28
수정 아이콘
재미를 원하는 입장에서 맥그리거 승리를 바랐지만은 웬만하면 하빕이 이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양상이 딱 이번 경기 같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타격 한 방만 예상에서 좀 벗어난 거였고요. 원래 특급 레슬러 VS 특급 타격가의 대결에서 특급 레슬러의 한 방이 잘 터지는 지라 (타격가가 너무 테이크다운 방어에 신경써서)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 한 방이 없었더라도 하빕의 레슬링은 막을 수가 없었네요. 맥그리거가 하빕 타격 배제하고 가드 내리고 있었는데도 하빕 그래플링을 못 막더라고요. 1라운드 때 꽤 버티긴 했는데 어차피 그 페이스대로 가면 하빕이 결국 체력 싸움에서 이기는 지라 의미가 없었고요. 2라운드에서는 한 방까지 맞고 맥그리거가 맥을 못 췄고...그 뒤로는 체력이 다 빠져서 타격이고 레슬링 방어고 못 하더군요. 하빕 페이스로 완전히 넘어갔죠.

경기 보고 전력차를 보면 확실히 맥그리거가 타격은 낫습니다. 하빕이 큰 거 맞추고 눕혀놓고 신나게 때린 후에도 크진 않지만 격차가 느껴지더군요. 그냥 타격전만 하면 게임이 안 될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MMA고 레슬링 실력 차이가 너무도 심해서 타격 실력이 얼마나 차이나는 지는 의미가 없네요. MMA는 일단 그래플링이 게임은 되어야 타격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훈련을 한다고 뒤집어질 격차는 아니라고 보네요. 맥그리거의 한 방을 기대하기에는 하빕이 가드 두텁게 하고 들어와서 어떻게든 붙으면 넘기는 스타일이라 많이 힘들어보이고요. 그래서 2차전도 승패는 명백하다고 봅니다.
마니에르
18/10/07 14:28
수정 아이콘
맥그리거는 쇼였지만 하빕은 진심이었던 듯...
2차전 해도 맥그리거 쪽에서 딱히 해법이 안보이는데 일단 하빕은 징계 좀 줘서 몇 개월 쉬게 하고 퍼거슨 vs 맥그리거 붙이면 좋겠네요
더 잔인한 개장수
18/10/07 14:32
수정 아이콘
레슬러 계열은 보는 재미가 별로라...
루크레티아
18/10/07 14:42
수정 아이콘
뭐 세컨이면 민간인 레벨은 아니니 딱히 큰 문제 삼을 것 같진 않습니다.
솔직히 오늘은 아무리 맥그리거 홈이라고 하더라도 경우가 너무 심하긴 했어요. 하빕이 보이자마자 챔피언에 대한 존중은 개나 줘버리고 야유만 주구장창 하는데 가뜩이나 싫어하는 맥그리거와 세컨이 입터니 성질 터질만도 하죠. 불판에서 하빕 쓰레기라고 하시는 분들 많던데, 애초에 먼저 시비턴 건 맥그리거 쪽이고 사람을 잘못 골랐고 자극해야 할 부분도 잘못 골랐어요. 특히 무슬림인 하빕에게 위스키 마시라고 도발한 건 진짜 역린을 건드린거죠.
페로몬아돌
18/10/07 14:51
수정 아이콘
성질 터진다고 케이지 밖에서 사람한테 주먹질 하면 선수가 아니라 그냥 깡패죠.
ageofempires
18/10/07 14:55
수정 아이콘
이미 맥그리거가 경기장 안이 아닌 밖에서 행패부려서 깨진 유리조각에 몇명이 다쳤었죠.

먼저 그런 금기를 깬 맥그리거 팀에겐 해도 된다고 봅니다.
페로몬아돌
18/10/07 14:57
수정 아이콘
맥그리거는 원래 막장 중 최고 아닌가요 크크크
맥그리거가 했다고 하빕이 해도 되는건 아니죠. 도둑놈 집에 도둑질 한다고 그게 착한게 아니죠. 네티면 몰라도
ageofempires
18/10/07 15:01
수정 아이콘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전 맞다고 보고 제가 하빕이어도 똑같이 했을겁니다.

먼저 룰을 어긴 놈에게 룰 지킬 필요 없어요. 물론 법적인 대가나 ufc안에서의 처벌은 감수해야겠지만요.

누가 제 가족을 죽였다? 그럼 그 죽인 놈 죽이고 그냥 교도소 가는 걸 택합니다. 절대 안살려둘거예요. 전.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8/10/07 15:12
수정 아이콘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네요. 그러면 법이 왜 존재하나요?
ageofempires
18/10/07 15:14
수정 아이콘
법은 법 나름대로의 역할을 하는 것인데 뭐가 문제죠? 법이 사적 제재를 못하게 하고 그런 짓을 하면 처벌하는 걸로 제 몫을 다하고 있는데요. 제가 그런 법을 폐지하자고 주장하면 문제가 있지만 법적 처벌을 감수하고서라도 먼저 나&내 가족에게 큰 피해를 준 인간에게 사적 제재를 하겠다는데 뭐가 문제라도 있는지요.
The Normal One
18/10/07 15:40
수정 아이콘
그 살인범 가족중에 님하고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재밌겠네요
ageofempires
18/10/07 15:45
수정 아이콘
그건 제 알 바 아닙니다.
The Normal One
18/10/07 15:53
수정 아이콘
ageofempires 님// 네 근데 만약 저 가정대로 되면 알 바 아닌게 아니게 될걸요?
ageofempires
18/10/07 15:55
수정 아이콘
The Normal One 님//
남이 제 걱정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관심 끄시길.
The Normal One
18/10/07 15:59
수정 아이콘
ageofempires 님// 크 중2병 오랜만이네요 관심끌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루크레티아
18/10/07 15:29
수정 아이콘
건드려서는 안될 것을 건드린 상황이니 정상참작은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엔터를 해도 정도가 있어요.
통풍라이프
18/10/07 14:52
수정 아이콘
뭐 전 이 경기보다 이 경기 이후 퍼거슨 대 하빕이 더 기대되네요. 하빕 아버지도 이건 쇼고 스포츠적으로는 퍼거슨 전이 진짜 방어전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기도 했고.
교자만두
18/10/07 14:53
수정 아이콘
미스매치 수준. 예상대로 끝남. 경기 후가 조금 안타까웠지만
18/10/07 15:03
수정 아이콘
맥그리거라면 뭔가 다를꺼야라고 했는데 1라운드 좀 버티고 나머지 바닥에서 기는거 보니까 하빕이 대단하긴 하더라구요.
기관총
18/10/07 15:07
수정 아이콘
그냥 하빕이 2라때까지 맥그리거 데리고 링 청소 하다가 3라부터 체력 비축하려고 타격으로 갔죠... 실력차가 너무 컸네요.
ageofempires
18/10/07 15:16
수정 아이콘
타격으로 턱을 정타로 때려서 기절시켜서 이기길 바랬는데 탭아웃이라 싱겁게 끝났네요.
시나브로
18/10/07 15: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드림매치 실현되는 거 보고 4라운드까지 가서 재밌었습니다 맥그리거가 본 체급에서 하나 올려 싸웠지만 둘 다 실력만큼 경기, 결과 나왔고.

마스터 크라스 레슬링에 아무고토 모타는 생각보다 하빕 더 강했어요 두 체급 월장 승리까지 있는 맥그리거여서 이것보다는 선전할 줄 알았는데;;

레슬링, 파운딩 특급 마스터>MMA 마스터 느낌
절름발이이리
18/10/07 15:44
수정 아이콘
이거 다시보기 하는 방법이 뭘까요?
ageofempires
18/10/07 15:46
수정 아이콘
유투브 spotv채널에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올라올 겁니다.
절름발이이리
18/10/07 15:4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The xian
18/10/07 15:45
수정 아이콘
그 동안 맥그리거가 해놓은 짓이 있어서 그런지 맥그리거가 속된 말로 쥐어 터지는데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물론 경기 끝나고 하빕 행동은 에러였지만.
보라도리
18/10/07 15:55
수정 아이콘
뭔가 경기 전 까지 온갖 상대방 한테 어그로 끌고 막말 하다가 쥐어 터지고 나서 아니 거 흥분을 하고 그럼?? 과몰입 노노 이러는거 같은 크크
Untamed Heart
18/10/07 16:10
수정 아이콘
그냥 무난한 하빕 경기. 2차전은 기대가 안돼요.
코맥의 상품가치도 이제 하락 하겠군요.
lizfahvusa
18/10/07 16:24
수정 아이콘
타격으로 시원하게 이겼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아르타니스
18/10/07 16:33
수정 아이콘
경기 보시면 그냥 타격에도 발린 게임입니다
결과가 쵸크 서브미션 승리이지 그나마 맥이 강점이라 내세운 타격 지표면에도 맥에서 2차전 드립칠 명분이 없어요

https://i.imgur.com/0LY6FKq.jpg
lizfahvusa
18/10/07 16:34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타격으로 ko시켜서 이겼으면 좋았었겠다 라는 의미였어요
아르타니스
18/10/07 16: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하빕이 타고난 레슬러에 주짓수 이해도가 높아서 토탈 그래플링스타일이라 스타일상 스트라이커 처럼 스탠딩 ko는 힘들죠.

대신 그래플링 상황에서 니온밸리를 위시해 다양한 포지션 이동, 가드 패스, 크루시픽스, 엘보, 파운딩 등 온갖 스킬들로 tko뽑아내는 장인이죠.

이번 맥전도 자기가 강점인 그라운드로 끝내겠다는 플랜하에 완벽하게 하빕 플랜대로 맥이 놀아난 게임이라 더 압도적이었다고 봅니다.
lizfahvusa
18/10/07 16:45
수정 아이콘
네 근데 마지막에 타격 연발로 마무리한 그림을 더 보고 싶었거든요
시나브로
18/10/07 16:55
수정 아이콘
크크 뜻밖의 삼연댓
러블리맨
18/10/07 16:43
수정 아이콘
실력 차는 분명하니 깽판이라도 쳐서 2차전 명분을 만드려는 거겠죠. 맥그리거전은 돈이 되니까요.
18/10/07 16:50
수정 아이콘
격알못인데 맥그리거 상대로 타격으로 당당하게 맞서는거 진짜 개멋지더군요,, 누가 감히 맥그리거랑 완펀치로 맞서겠나 했는디 ..

심지어 이선수는 주종목이 레슬링같던데..
돼지샤브샤브
18/10/07 18:3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주종목이 대놓고 레슬링이나 그라운드 게임 위주인 선수들 상대로 타격 허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끌려내려가면 죽었다고 생각하게 되니까 상대가 움찔해서 태클인가 하고 아래를 보면 갑자기 날아온 라이트훅을 맞고 눕게 되고.. 이번에도 2라운드에 그런 그림이 나왔더군요.
모리건 앤슬랜드
18/10/07 16:52
수정 아이콘
패드립치고 하는게 맥그리거 입장 혹은 데이나 화이트를 비롯한 UFC 입장에서는 마케팅의 일부였겠지만, 다게스탄이나 체첸을 비롯한 카프카스쪽 사람 입장에선 뭐 모욕당하면 칼빼들고 총꺼내고 하는 동네라......코미어가 말한대로 문화의 차이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하빕이 잘했냐 하면 아니지만 심정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 정도로...
까놓고 UFC가 상품성있다고 맥그리거가 개판치는거 쉴드치는것도 꼴보기 싫었는데, 맥그리거가 온갖 반칙이란 반칙은 눈찌르기빼고 다 저지른다음에 패배한것도 그렇고 이렇게 생방송으로 '아이들이 보기에 부적절했다'라고 언급할만한 장면들이 송출된거 보면 속이 다 시원합니다.
18/10/07 17:14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다 재밌게 보고 마지막 난투 보고 기분 잡쳤네요. UFC 팬이지만 경기 끝나고 저런 난투 벌이는게 스포츠인가 싶네요. 처벌 받아야할 사람들은 처벌 받고 다신 저런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18/10/07 18:40
수정 아이콘
의외로 맥그리거가 재매치 의향을 트위터에 들어냈네요. 설마 시나리오대로인가

Good knock. Looking forward to the rematch.
Quarterback
18/10/07 20: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학교 다닐 때 상대방 성질 툭툭 건드리면서 말로 약올리고 교묘하게 괴롭히다가 상대방이 빡쳐서 달려들면 갑자기 왜 그렇게 흥분하냐고 장난이었는데 왜 쿨하지 못하게 혼자 난리냐고 하는 것들이 있죠. 마케팅으로 포장할 수도 있지만 받아드리는 입장에서는 아닐 수도 있거든요. 매치 전에 했던 것이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680 [스포츠] [해외축구] 금일 챔피언스리그 결과 [20] 아라가키유이5277 18/10/25 5277 0
27641 [스포츠] [해외축구] 챔피언스리그 역대 득점 4위.JPG [14] 아라가키유이3116 18/10/24 3116 0
27579 [스포츠] [해외축구] 10/23일 발롱도르 배당률.JPG [14] 아라가키유이3725 18/10/23 3725 0
27526 [스포츠] [해외축구] 메시와 호날두의 엘클라시코 최종 기록.jpgif (약 데이터) [21] 아라가키유이4702 18/10/22 4702 0
27304 [스포츠] [해외축구] 은퇴후의 평가가 가장 궁금한 수비수.AVI [57] 아라가키유이5490 18/10/18 5490 0
27230 [스포츠] [해외축구] 호돈 레알 시절 스피드.gif(약 데이터) [21] 아라가키유이4720 18/10/17 4720 0
27205 [스포츠] [A매치 축구] 우리나라도 잘하는데 일본도 대단하네요. [21] 아라가키유이5975 18/10/16 5975 0
27064 [스포츠] [해외축구] 특이점이 오고있는 발롱도르 배당률.JPG [20] 아라가키유이4505 18/10/14 4505 0
26901 [스포츠] [해외축구] 경기 후 대화 나누는 펩과 클롭.gif (약 데이터) [7] 아라가키유이4658 18/10/11 4658 0
26805 [스포츠] [해외축구][AS] 그리즈만 : "발롱도르는 프랑스 선수가 타야지" [21] 아라가키유이4116 18/10/09 4116 0
26714 [스포츠] [해외축구] 맨시티 vs 리버풀 이상과 현실.gif [14] 아라가키유이5577 18/10/08 5577 0
26672 [스포츠] [UFC] 하빕 vs 맥그리거 하빕 4라운드 서브미션 승리 [51] 아라가키유이6004 18/10/07 6004 0
26600 [스포츠] [해외축구] 펩 과르디올라 vs 리버풀 경기전 컨퍼런스 [11] 아라가키유이3383 18/10/06 3383 0
26528 [스포츠] [해외축구] 금일 네이마르 수준.gif (약 데이터) [8] 아라가키유이4470 18/10/04 4470 0
26499 [스포츠] [해외축구] 리오넬 메시 vs 토트넘 킬패스 모음.gif(약 데이터) [7] 아라가키유이4839 18/10/04 4839 0
26487 [스포츠] [해외축구] 금일 챔스 결과 [16] 아라가키유이5206 18/10/04 5206 0
26446 [스포츠] [해외축구] 무리뉴 "우리에겐 후방 빌드업 기술 퀄리티가 없다" [35] 아라가키유이4469 18/10/03 4469 0
26371 [스포츠] [해외축구] 리버풀 센터백 주력 수준.gif(약 데이터) [18] 아라가키유이6404 18/10/01 6404 0
26260 [스포츠] [해외축구] 첼시 vs 리버풀 한 짤 요약.gif [25] 아라가키유이6495 18/09/30 6495 0
26120 [스포츠] [해외축구] 에당 아자르 원더 골.gif (11mb 데이터) [21] 아라가키유이5967 18/09/27 5967 0
26100 [스포츠] [해외축구] 오늘 새벽 혼돈의 라리가 [23] 아라가키유이5743 18/09/27 5743 0
25846 [스포츠] [해외축구] 베일의 토트넘 마지막 시즌.gif (약 데이터) [10] 아라가키유이4639 18/09/21 4639 0
25840 [스포츠] [해외축구] 리버풀전에서의 파리와 네이마르의 문제점.JPG (약 데이터) [7] 아라가키유이3683 18/09/21 36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