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깐 EPL 구단으로의 영입만 뽑아서 순위를 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날두나 베일 같은 케이스는 보이지가 않네요.

물론 단순 인플레이션만 따지기에는 축구 시장 산업 자체의 규모가 달라진 것도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이적료 부담을 고려하는 것이 맞겠습니다만.. 그런 수치를 정확히 구하기는 거의 불가능일테니.

보면 볼수록 첼시의 위엄이네요. 로만이 첼시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돈을 얼마나 썼는지 확 체감이 옵니다.

요증 축구보기 시작한 사람들은 퍼거슨 맨유가 돈 많이 안쓰던 구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던데 말년에 빚갚느라 고생을 하긴했지만 기본적으로 기름집을 제외하면 씀씀이가 다른 구단이었죠. 퍼디, 베론, 루니만 보더라도...

그런데 아스날님? 토트넘보다도 돈을 안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