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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28 14:06:4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lonely_yongsoo.jpg (971.3 KB), Download : 31
Link #1 sbs
Link #2 2차 출처는 펨코
Subject [스포츠] 축구에 큰 관심이 없는 최용수네 가족.jpg





영상도 뒤에 첨부했습니다.
크크크크 둘째가 찾아보니 2012년생이던데 한 7살쯤 되었겠군요.
싸워서 안들어오냐고 물어보는건 전력이 있다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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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딘
18/08/28 14:09
수정 아이콘
크크크
도토루
18/08/28 14:10
수정 아이콘
월드컵 시즌부터 최용수는 완전 날아다니네요 크크크크
김철(33세,무적)
18/08/28 14:12
수정 아이콘
최용수 해설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저는 그냥 친근하고 나름 소소하게 재밌고 좋더라구요. 흐흐.
우리 아버지랑 보는 느낌이랄까...
물론 해설이 그러라고 있는 건 아니겠죠 크크..
지구특공대
18/08/28 14: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매우 불호입니다. 해설도 이상하고 말투도 이상하고...
김철(33세,무적)
18/08/28 14:14
수정 아이콘
저는 특히 경상도라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나봐요.
최용수 해설도 부산 출생이시네요 흐흐.
호보다는 불호가 많을 것 같긴합니다.
가브리엘
18/08/28 14:19
수정 아이콘
볼호는 볼수록 호감인건가요 ??
지구특공대
18/08/28 14:20
수정 아이콘
오타네요 크크 불호입니다.
가브리엘
18/08/28 14:24
수정 아이콘
앜.. 죄송 뭔가 이상하다했습니다..ㅠㅠ 지적은아니었는데 ㅠㅠ
살려야한다
18/08/28 14:13
수정 아이콘
첼지현 최용수처럼 전문해설 1인 + 만담해설 1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크크
김철(33세,무적)
18/08/28 17:03
수정 아이콘
우즈벡전 볼 떄 연장 막판에 많이 웃기더라구요.
최용수 해설이 "끝났어요"
하고 나니까 일동 말잇못.....크크.
배성재가 조심스럽게 "아직 안 끝났습니다.."
이런게 저는 너무 재밌더라구요. 흐흐.
생각안나
18/08/28 14:15
수정 아이콘
딱 아겜이나 올림픽 축구처럼 이벤트급 리그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아시안컵이나 월드컵처럼 무게감이 있어야 하는 대회에선 별로고...
GOLDBÄREN
18/08/28 14:16
수정 아이콘
배성재 최용수 투톱이었으면 좀 불안했을 것 같고,
첼지현이 있어서 균형이 맞는 느낌이네요.
전 말투는 친근해서 좋아요.
18/08/28 14:17
수정 아이콘
배성재 최용수 2인중계면 채널 돌렸을것 같긴 한데...

장지현 해설이 중간에서 잘 메워주고 있는 터라
18/08/28 14:25
수정 아이콘
저도 매우 불호예요~. 목소리 톤이 일단 함께 해설하시는 분들과 맞지 않아 듣기가 힘듭니다.
저도 경상도 출신이라 사투리는 별 거부감이 없는데도 그러네요.
최용수만 피해서 중계봅니다.
18/08/28 16:37
수정 아이콘
저도 막걸리 한찬 걸친듯한 해설이 친근해서 좋더라고요. 어차피 전문적인건 첼지현이 해주니깐 큰 불만은 없습니다 크크크크
18/08/28 17:00
수정 아이콘
첼지현과 함께라면 볼만 합니다.
하나래
18/08/28 14:26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해설은 챌지현이 다하기 때문에
웃게만 해주면 댑니다..
SG원넓이
18/08/28 14:34
수정 아이콘
용수형 해설은 나쁘지 않은데
화면에 용수형 얼굴은 부담스러워요
괄하이드
18/08/28 14:52
수정 아이콘
단독해설은 무리고, 첼지현 있으니까 양념처럼 들을만하네요.
경상도 출신 아니신분들은 거부감 들수도 있을것 같고요..
軽巡神通
18/08/28 14:58
수정 아이콘
톤이 방송용도 아니고 저는 매우 거슬립니다.
어제 누구였더라? 수비수 못제끼는거 보고 한다는 해설이
아~~ 아아아아아 듣고 채널 돌렸습니다.
18/08/28 15:01
수정 아이콘
해설로써는 완전 불호입니다.
솔직히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及時雨
18/08/28 15: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오래 해설할 분이 아니고 곧 필드 돌아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예능왕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흐흐
쟤이뻐쟤이뻐
18/08/28 15:45
수정 아이콘
이제 슬슬 위약금 안받으실때가 된것 같은데...
진인환
18/08/28 18:00
수정 아이콘
올해말까진 버텨야죠. 무식하게 계산해서 달수로 나눠도 한달에 3억..
쟤이뻐쟤이뻐
18/08/28 15:06
수정 아이콘
국뽕력은 제일 적은것같아 봅니다
도라지
18/08/28 15:09
수정 아이콘
전 원래 축구에 관심이 크지 않아서 그런지 재미있으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용수 해설은 저하고 딱 맞네요.
원래 재미있으면 장땡이죠 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8/08/28 15:14
수정 아이콘
저도 해설은 참 별로더라고요.
발음이 분명한 것도 아니고, 전문적인 해설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예능에서만 봤으면 해요.
바트 심슨
18/08/28 15:15
수정 아이콘
첼지현이 잘 매꿔주죠.
개인적으로 해설로 저 톤과 사투리는 영...
그런데 해설은 장지현이 맡고 본인은 예능감 맡으니 꿀잼...
우리은하
18/08/28 15:33
수정 아이콘
장지현 전문 해설위원이 분석 정리 잘해주는데 선출에 감독경험까지 있는 최용수 위원이 훈수 두듯이 포인트 잡아주니까 좋더라구요.
월드컵 때 박지성 해설도 괜찮았지만 혼자 해설 다하려고 하니까 너무 내용정리 위주로 됐던 것 같아요.
선출 출신은 경기 분석 정리보다는 경기 순간마다 포인트 잡아주거나 경기 분위기 짚어주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난나무가될꺼야
18/08/28 15:44
수정 아이콘
그냥 뭔가 웃겨서 봅니다 재밌더라구요 어차피 장지현 해설도 옆에있으니
진격의거세
18/08/28 16:17
수정 아이콘
예능에 나와서는 괜찮은데 해설자로서는 아직은 부적합하죠. 본인이 계속 해설 할 생각 있고 연습을 하면 좀 바뀌겠는데 과연 할까요? 크크크
5드론저그
18/08/28 16:43
수정 아이콘
시키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하는 당사자도 아무도 최용수가 객원해설 이상을 할거라 보지 않기에 그러려니 합니다 배성재가 워낙 오디오 잘 채우고 장지현이 경기 설명 잘해서 최용수 정도로 그냥 포인트 집는 정도면 딱히 거슬리지는 않네요 오히려 웃겨요
음란파괴왕
18/08/28 17:31
수정 아이콘
이게 처음에 누군지 모르고 들을때는 '아니 무슨 동네 할배가 와서 추임새 넣고 있어?' 이랬는데 최용수라는 걸 알고들으니 '뭐 나름 구수하고 재미있네'하고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크크. 그동안 예능에서 봐왔던 모습이 나름 호감이라서 이미지가 좋게 남았나 봅니다.
강미나
18/08/28 17:34
수정 아이콘
농구 강을준이 딱 이런 류의 해설이었는데 열성팬이 상당했죠 크크크크
솔로13년차
18/08/28 17:47
수정 아이콘
자기 역할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만난세계
18/08/28 20:48
수정 아이콘
배성재, 장지현이 옆에 있으니 지금처럼 해도 충분하죠. 한준희해설이 없으니 저 조합이 현재 최고인듯!
곧미남
18/08/29 10:01
수정 아이콘
이번 스브스 해설의 컨셉은 확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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