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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7 21:23
(수정됨) 보면 볼수록 황의조 하는게 토트넘에서 케인이 슈퍼폼이여서 연속 헤트트릭 할 때의 느낌이 납니다. 오늘 황희찬하는 걸 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들었던게 어디서 많이 본 것 처럼 기시감이 들었는데 토트넘으로 생각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몸싸움 좋고, 활동량 많은 결정력대마왕 [황케인], 몸싸움안되고,체구작지만 아쉬운대로 드리블링 되고 패스되는 키작은델레알리 같은 [이알리], 슛은 엄청뜨고 부정확하지만 간혹 좋은 패스를 넣는 반쪽짜리 [황릭센]도 있는데, 탐욕은 많아서 볼이가면 되돌아 나오질 않는데, 볼이 가면 볼끌다가 되도않는 드리블하다 뺏기고, 정작 드리블로 제껴내면 그 다음이 아쉬운 [황멜라]도 있더군요. 한국안의 작은 톳흐넘
18/08/27 22:01
이적후 초창기 손흥민이죠. 윙백으로 뛰기도 하고, 수미로도 공미로도 뛰면서 최전방부터 최후방까지 왔다 갔다하며 경기당 슈팅 한두개 날리던 박투박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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