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8/21 09:31:06
Name 니시노 나나세
Link #1 메이저
Subject [스포츠] [MLB]현역 투수 다승 순위
1.바톨로 콜론 - 텍사스 레인저스
247승 186패

2.CC 사바시아 - 뉴욕 양키스
244승 150패

3.저스틴 벌렌더 - 휴스턴 애스트로스
200승 122패

4.존 래키 - 시카고 컵스 (작년)
188승 147패

5.잭 그레인키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
184승 115패

6.존 레스터 - 시카고 컵스
172승 97패

7.펠릭스 에르난데스 - 시애틀 매리너즈
168승 125패

8.맥스 슈어저 - 워싱턴 내셔널즈
157승 80패

9.콜 해멀스 - 시카고 컵스
155승 111패

10.클레이튼 커쇼 - LA 다져스
150승 69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8/08/21 10:06
수정 아이콘
귀쇼의 승률은 진짜 후덜덜하네요
마그너스
18/08/21 10:25
수정 아이콘
콜론이 아직도 뛰나보네요..
루크레티아
18/08/21 10:34
수정 아이콘
약쟁이는 꺼지고 사바뚱이 한 20승이라도 더 했으면 좋겠네요.
화이트데이
18/08/21 10:49
수정 아이콘
사뚱은 250승 3000K가 거의 기정사실이라 명전 예약이죠.
니시노 나나세
18/08/21 10:56
수정 아이콘
저 중에서 명전 입성 멤버는
향후 예상되는 성적을 포함하여

사뚱 벌괴 시져 귀쇼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레스터는 긴가민가...

우승반지3번에 빅게임 피쳐인데 사이영 제로..
레스터가 명전가면
범가너도 갈거같은데....
에베레스트
18/08/21 11:06
수정 아이콘
몇년전만 해도 킹은 무조건 갈거라 기대됐었는데 이제는 힘들겠죠...
18/08/21 11:58
수정 아이콘
레스터는 급반등하지 않는 이상 무리고
범가너는 아직 논하기에는 좀 이르죠.

그 둘보다는 그레인키가 이 페이스로 누적 쌓으면 승산이 높죠.
18/08/21 11:26
수정 아이콘
짹 그래인키 200승 찍어야될텐데 ㅠㅠ
wish buRn
18/08/21 11:49
수정 아이콘
300승은 보기 힘들까요? 마지막은 2009년 랜디존슨이었는데요.
1963년 300승투수가 나오고 19년만에 300승투수가 나타나긴 했는데..
https://ko.wikipedia.org/wiki/300_%EC%8A%B9_%ED%81%B4%EB%9F%BD

다승이 생각보다 의미없는 기록이란거에 동의하지만
300승은 엄청나게 위대한 기록이라고 봅니다.
Skatterbrain
18/08/21 12:00
수정 아이콘
300승을 찍었다는게 오랜기간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라는 보증이 된다는 측면에서 대단한 기록이긴 하지만 300승 그 자체로 위대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Chasingthegoals
18/08/21 12: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이미 모이어 옹이 300승 달성 시 명전을 갈까 말까라는 주제로 북미 커뮤니티에서 이미 파이어된 전례가 있죠.
결론적으로는 평범한 선수가 저 기록을 내기에는 꽤 많은 시즌을 보내야하기에 보내야 된다와 잘 하는 선수들의 기록척도인데 롱런해서 저 기록을 달성했다고 보내기엔 명전의 의미가 낮아지는거 아니냐라는 반론이 있었죠.
하지만 한 가정이 있으면 밸붕이 되는데, 20세기 파이어볼러와 홈런 신기록 약쟁이가(로켓,본즈) 명전에 입성하면 그 자체로 명전의 위상이 떨어지니 전자의 의견으로 가도 인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Chasingthegoals
18/08/21 12:14
수정 아이콘
요즘은 그래도 샌디 쿠팩스 옹처럼 임팩트를 고려해서 명전을 보내더라구요. 페드로가 한 방에 통과된거보고 좀 놀랐습니다. 그렇게 블랙잉크 따지던 기득권 투표자들이 일제히 태세전환할줄 몰랐거든요. 커트 실링도 사고 안 쳤으면 무난히 명전에 갈 수 있었을겁니다. 단일 시즌 300K 기록이 외계인,랜디, 실링 이후로 더이상 안 나오고 있으니깐요.
한없는바람
18/08/21 13:30
수정 아이콘
마지막 300K가 2014년 커쇼가 마지막이었죠?
행복해져볼까
18/08/21 14:28
수정 아이콘
2017년 크리스 세일이 300K를 기록했죠.
Chasingthegoals
18/08/21 14:47
수정 아이콘
아 커쇼가 15시즌 301, 세일이 17시즌 300개였네요.

이 둘이 실링급 페이스로 던져주면 좋겠는데...커쇼가 아프고, 세일도 나이 먹을수록 투구폼 유지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매일10km
18/08/21 15:38
수정 아이콘
흐미...콜론이 아직도 뛰고있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757 [스포츠] 이승우 두번째 골! [35] 9919 18/08/23 9919 0
23756 [스포츠]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이란전 선제골.gfy [12] 손금불산입7190 18/08/23 7190 0
23746 [스포츠] 75년생 여자 체조 은메달리스트 [8] 여명의설원5431 18/08/23 5431 0
23742 [스포츠] 여자양궁 개인전 전원 탈락..자카르타 쇼크 [16] 及時雨7594 18/08/23 7594 0
23736 [스포츠]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인도네시아로 출발 (수정) [14] 낙원3936 18/08/23 3936 0
23733 [스포츠] 수영대표 김혜진, 중국 선수에 폭행당해 [10] swear7186 18/08/23 7186 0
23732 [스포츠] [해외축구] 위르겐 클롭: 외질에 대한 비판은 위선적이다. [9] 아라가키유이4508 18/08/23 4508 0
23728 [스포츠] UEFA선정 최고의 카운터 어택 장면 5개 [19] swear3536 18/08/23 3536 0
23712 [스포츠] 미국 NFL 전체 1번픽의 위엄. [32] 삭제됨7194 18/08/23 7194 0
23711 [스포츠] 면제로이드 대결. [25] 삭제됨6816 18/08/23 6816 0
23692 [스포츠] (농구) 아시안게임 미리보는 결승 필리핀 vs 중국 [21] 그시기5353 18/08/22 5353 0
23691 [스포츠] (해축) 대통령을 키운 한 남자 [14] 라플비5186 18/08/22 5186 0
23681 [스포츠] 99초동안 알아보는 야구 기초룰.avi [7] 홍승식3512 18/08/22 3512 0
23678 [스포츠] [K리그] 현재 제주월드컵경기장. (경기 취소 및 연기) [8] 낙원4791 18/08/22 4791 0
23661 [스포츠] [다트] 러시아 다트 요정 Veronika Koroleva [4] 홍승식10287 18/08/22 10287 0
23659 [스포츠] 아시안 게임 여자 축구 근황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6585 18/08/22 6585 0
23656 [스포츠] 존경하는 황선홍 선배의 문자를 받은 최용수.jpg [13] 손금불산입9693 18/08/21 9693 0
23646 [스포츠] 10달러로 최강의 쓰리톱 만들기.jpg [21] 김치찌개5144 18/08/21 5144 0
23645 [스포츠] (KBO) 어제있었던 해외파 트라이아웃 [15] F-145686291 18/08/21 6291 0
23643 [스포츠]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 대진표 [36] 로켓5121 18/08/21 5121 0
23641 [스포츠] 일본의 흔한 고교 야구 투수 혹사.jpg [31] TWICE쯔위6547 18/08/21 6547 0
23639 [스포츠] [해축] 현재 미드필더 시장가치 순위 [30] 낭천9698 18/08/21 9698 0
23631 [스포츠] 고시엔 결승 에이스 투수 현황 [44] 활자 먹는 사람6989 18/08/21 69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