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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4 03:11:14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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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naver.me/xKCfSuxg
Subject [스포츠] 호우형이 간 유벤투스 근황..




[호날두 유니폼, 첫날에 52만 장 팔려... 712억 벌었다]
http://naver.me/xKCfSuxg

스페인 '아스'는 '야후 이탈리아'를 인용 14일 “호날두 유니폼이 하루 만에 52만 장이 팔렸다. “50만 명이 온라인, 나머지 2만 명은 유벤투스 스토어와 아디다스에서 구입했다”고 상세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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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로의 이적료가 1400억 정도인데, 유니폼 하루 매출이 700억 정도.. 라고 합니다. 당연히 이게 다 구단의 순수익으로 가진 않겠지만 대단하긴 하네요.

덧붙여서 레알 트위터의 팔로워가 100만 빠지고, 유벤 팔로워가 100만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건 진짜 말그대로 호우주의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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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18/07/14 03:21
수정 아이콘
유니폼 수익은 거진 대부분 용품업체 몫이죠.
그거 벌려고 거액을 주고 스폰 하는 거구요.
뚱뚱한아빠곰
18/07/14 14:50
수정 아이콘
결국 그 스폰 비용으로 호날두를 데려온거네요....
유아린
18/07/14 04:02
수정 아이콘
호우 이즈 뭔들
십오년째 유베 atm빠는 웁니다ㅠㅠ
Ryan_0410
18/07/14 08:37
수정 아이콘
근데 유벤도 유니폼이 이뻐서 살만 하겠네요
클로이
18/07/14 08:58
수정 아이콘
호족 대이동이네요.

하루 매출 700억....
18/07/14 10:03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스폰서인 아디다스도 이적료 좀 보태줘야되지 않나 싶을 정도...
아케이드
18/07/14 15:39
수정 아이콘
레알도 아디다스라.... 아디다스가 이득본게 있을 지는 잘 모르겠네요
18/07/14 16:39
수정 아이콘
9년동안 이미 레알날두 유니폼은 실컷 팔았고~
유베 가자마자 유베날두로 이 판매량인데 레알에 계속 있었어도 이 판매량이 유지됐을거라 보는군요.
그러시다면야 뭐...
아케이드
18/07/14 16:55
수정 아이콘
유베에서 늘어난 만큼까지 될지는 모르겠으나 레알 판매량이 줄고, 다음에 유베 스폰 비용도 올려줘야 한다면 얼마나 이득일지 불확실한 거죠.
나이키에서 아이다스로 이동하거나 반대 상황이면 이익과 손해가 극명하게 갈리겠지만요.
오오와다나나
18/07/14 10:47
수정 아이콘
유벤투스 주가도 호날두 이적 링크 걸리자마자 폭등했다고 하더라구요
기업 스폰서 연결된것도 있다고 하니 이쯤되면 진짜 영입 잘한것 같아요
확실히 메날두는 보통의 스타선수와는 비교도 안되고 영향력이 넘사벽이네요 전설들이자 신들
18/07/14 11:25
수정 아이콘
대략 십오년째 유벤투스 팬을 하고있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18/07/14 11:34
수정 아이콘
근데 피아트 노조에서 파업선언했다던데..
루시드레인
18/07/14 11:39
수정 아이콘
호르만족 대 이동
진격의거세
18/07/14 13:37
수정 아이콘
저도 사고 싶을 정도네요
지단 다비즈 등등이 입고 뛸 때 유니폼 이쁘다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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