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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3 23:57:48
Name WEKIMEKI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30935
Subject [스포츠] FIFA, 2022 카타르월드컵 11월 21일 개막…역사상 처음
이렇게 진행하면 유럽리그 어쩌나요?

각국 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까지 같이 손잡고 망하고 선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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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nd
18/07/13 23:58
수정 아이콘
휴식기 들어가든지, 차출하고 나머지 돌리든지 해야죠 크크크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이런거 처럼 크크
La La Land
18/07/14 00:00
수정 아이콘
K리그는 일정 조정해서 11월 21일 전에 폐막하게 잡겠네요
등산매니아
18/07/14 00:00
수정 아이콘
;;얼마를 받아먹은걸까요,
18/07/14 00:01
수정 아이콘
우와.. 갱장해
냉면과열무
18/07/14 00:01
수정 아이콘
완전 깡패집단이네.. 진짜 모든걸 초월하네요.
두부과자
18/07/14 00:04
수정 아이콘
UEFA는 이러면 그냥 보이콧 해버릴수도..
18/07/14 00:05
수정 아이콘
보이콧 하고 망했으면
Essential Blue
18/07/14 00:05
수정 아이콘
유럽의 빅리그 빅클럽들과 전쟁 선포군요. 이번 월드컵만 예시로 봐도 토트넘 같은 팀은 국대로 선수들 빠지면 사실상 팀해체 수준인데...
18/07/14 00:07
수정 아이콘
진짜 기름졸부놈들은 맘에 드는게 없습니다.
딱총새우
18/07/14 00:08
수정 아이콘
이게 타협점이 있을까요? 저때 아니면 중동에선 월드컵이 못 열릴 정도로 더운거 아닐까요.
봄바람은살랑살랑
18/07/14 00:08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월드컵이랑 챔스 and 리그 선택하라면 어떤쪽으로 선택하려나요
핫포비진
18/07/14 00:09
수정 아이콘
월드컵 나가는 선수들은 모두 월드컵 택할거같은데요..
챔스4회랑 월드컵 1회랑 바꿀수있다면 모드리치는 바꾸고싶다는데..
18/07/14 00:11
수정 아이콘
매년 열리는 챔스 vs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
클럽 대항전 vs 국가 대항전
이 말고도 월드컵의 상징성이 너무 크기때문에 선수들은 월드컵 가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다만 협회차원에선...
위르겐클롭
18/07/14 00:17
수정 아이콘
발롱도르 받은거랑 월드컵이랑 바꾸라면 바꾸겠다 : 메시
챔스 4우승과 월드컵 한번을 선택하라면 월드컵을 택한다 : 모드리치
손금불산입
18/07/14 00:21
수정 아이콘
발롱이나 챔스를 3-4개씩 타낸 위너들이 할 수 있는 발언입니다 크크크 3-4개나 있으니 하나쯤 바꾸라면 당연히...
위르겐클롭
18/07/14 00:22
수정 아이콘
아마 4개랑 하나랑 바꾼다면 일거에요 크크
Skywalker
18/07/14 00:13
수정 아이콘
월드컵 기간이 1달 정도 되는 것 감안하면 크리스마스 다되어서 폐막하겠네요.
바카스
18/07/14 01:48
수정 아이콘
심지어 북중미 때부터 확정인 48개국 참가를 카타르 때부터 앞당긴다고 검토 중이라고하니.. 한달 반 넘게 월드컵 하게 생겼죠.
동굴곰
18/07/14 00:16
수정 아이콘
클럽은 보이콧하고싶겠지만 그러면 또 선수들도 가만있지 않을거같은데...
두부과자
18/07/14 00:18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는 겨울휴식기 한달하고 여름까지 시즌이 연장될듯..
카타르놈들이 UEFA에도 돈 멕여서 빅클럽들 입 다물게 할듯요.
꿀잼 티모
18/07/14 00:18
수정 아이콘
한국 입장에선 호재인가요 악재인가요?
18/07/14 00:31
수정 아이콘
호재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시안컵 일정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진격의거세
18/07/14 13:40
수정 아이콘
그 때야 어떨른지 몰라도 엔트리가 케이리그가 주축이라면 시즌 끝나고 하게되어서 체력적으로 굉장히 열세일 듯 합니다. 유럽시즌이 끝나고 월드컵하는데도 이리 빡신데 11월이면 저 쪽은 한창 때니까요
Galvatron
18/07/14 00:18
수정 아이콘
유럽이 축구 주류세력이라 양보 못한다 라는 논리라면 중동은 영원히 월드컵 개최 못하게 되는거죠. 비리는 문제지만 그것과 별개로 겨울개최자체는 문제없다고 봅니다
손금불산입
18/07/14 00:22
수정 아이콘
저도 겨울 개최 자체는 시도해볼만한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과정이 대놓고 무대뽀라서... 전생에 카타르 축협회장이 아니고서야 저렇게 막무가내로 밀어붙일 이유가 뭔가 싶습니다.
두부과자
18/07/14 00:37
수정 아이콘
겨울개최를 추진할거면 유럽리그는 물론이고 아시안컵도 일정을 어떻게할지 미리 조율하고 추진해야되는데
그냥 피파에 돈발라서 개최해버리니까 문제죠..
18/07/14 00:4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에어컨이니 뭐니 해서 여름 개최 주장하다 확정되고 나서 말 바꾸니 문제인거죠. 처음부터 겨울 개최 주장했으면 아예 선정되기도 힘들었을겁니다.
그 닉네임
18/07/14 00:25
수정 아이콘
22년 고3들은 수능성적 잘나오겠네요. 여학생들은 타격이 크겠군요.
18/07/14 00:30
수정 아이콘
유럽도 유럽이지만 우린 아시안컵도 있지 않나요. 월드컵 끝나고 아시안컵 바로 하는 것은 무리이고 아시안컵이 여름에 진행 되려나요. 여러가지로 일정이 꼬이네요.
Jurgen Klopp
18/07/14 00:36
수정 아이콘
왠 11월 -_-
LowTemplar
18/07/14 00: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시안컵은 서아시아 등 너무 더운 데서 할 때는 겨울, 그 외에는 여름에 하기로 원래 정해져 있습니다.
2023 아시안컵은 아마 서아시아나 동남아시아는 피하고 여름에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여름 월드컵때마다 춘추제 리그 하던 나라들이 브레이크해왔고 리그 잘 돌렸는데 추춘제리그하는 유럽 리그들이 브레이크 한 번 하는 게 그렇게 무리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피파와 카타르 하는 행태 꼴보기 싫고 그렇지만 그와 별도로 유럽리그 걱정 너무 심하게 할 것도 없지 않을까요?
불로벤
18/07/14 01:26
수정 아이콘
개최후보가 우리나라,중국이라더군여..
18/07/14 01:09
수정 아이콘
많이 받아묵었다 아이가
ComeAgain
18/07/14 01:19
수정 아이콘
진정한 의미의 '월드'컵이 되려면 계절 바꿔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요. 뭐 과정의 문제가 있었겠지만...
아시아도 시즌 끝나고 월드컵 가즈아~!
바카스
18/07/14 01:50
수정 아이콘
하긴 남반구는 11월이면 여름이니깐요.
YORDLE ONE
18/07/14 04:40
수정 아이콘
마 얼마면 되는데!!!
강가딘
18/07/14 11:13
수정 아이콘
유럽도 유럽이지만 남미도 한참 시즌중인데.... 축구의 양대산맥 클럽들의 반발을 어케 무마할건가가 포인트겟네요
바트 심슨
18/07/14 13:02
수정 아이콘
k리그 입장에서는 호재죠.
보통 10월달에 끝내버려서 오히려 구단들에게도 욕먹는데요.
옆에 중국은 11월, 일본은 12월에 끝나서 여유있는데 한국 k리그는 월드컵 조별예선 끝나자 마자 경기 재시작합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한시즌 뛰고 월드컵에 몸맞춘 k리거들 활용하기 좋을 듯 하네요.
그런데 시즌 달리다가 오는 유럽파 몸상태가 더 좋을 지도....
진격의거세
18/07/14 13:45
수정 아이콘
케이리그는 11월까지 합니다.10월까지 성적으로 스플릿을 진행하니까요 오히려 시즌 끝나고 휴식을 취하지 못해 더 탈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즌 끝나고 벌어지는 FA컵을 보면 경기력 개판인게 시즌 막판 순위경쟁으로 소모되는 체력이 보통이 아니거든요.
바트 심슨
18/07/17 09:28
수정 아이콘
앗 스플릿을 고려 못했네요.
시즌 말 체력들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한국이 불리할 가능성도 커질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시즌 끝나자마자 합숙 들어가면 혹시 모르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담아봅니다.
헤르져
18/07/14 18:53
수정 아이콘
각 대륙들과 합의를 하고 발표해야하는데, 합의는 뒤로 미루고 발표부터하네요. 양아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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