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vs 폴란드 6.5 (잘함): MOM 황선홍
vs 미국 6.0 (평범): MOM 프리들, 대한민국 평점 1위 안정환
vs 포르투갈 7.0 (매우 잘함): MOM 박지성
vs 이태리 6.5 (잘함): MOM 자네티, 대한민국 평점 1위 안정환, 설기현
vs 스페인 5.0 (매우 못함): MOM 푸욜, 대한민국 평점 1위 이운재, 홍명보
vs 독일 6.0 (평범): MOM 발락, 대한민국 평점 1위 이운재, 김태영
vs 터키 5.0 (매우 못함): MOM 수쿠르, 대한민국 평점 1위 송종국, 이영표
평균 6.0: 스페인전과 터키전에서 평점을 왕창 날려서 그렇지, 전체적으로는 준수
2006 월드컵
vs 토고 6.5 (잘함): MOM 안정환
vs 프랑스 7.0 (매우 잘함): MOM 박지성
vs 스위스 6.0 (평범): MOM 센데로스, 대한민국 평점 1위 이천수
평균 6.5: 대한민국 팀 내 평점 평균 1위.
2010 월드컵
vs 그리스 7.0 (매우 잘함): MOM 박지성
vs 아르헨티나 6.0 (평범): MOM 이구아인, 대한민국 평점 1위 박지성. 이청용, 이영표
vs 나이지리아 6.0 (평범): MOM 박주영
vs 우루과이 6.5 (잘함): MOM 수아레즈, 대한민국 평점 1위 박지성
평균 6.375: 이 대회도 역시 대한민국 팀 내 평점 평균 1위.
개인적으로 안정환이나 이영표 선수도 지금 국대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국대에서 가장 필요하고 없어서 아쉬운 선수 1명만 꼽으라면 박지성이 아닐지..
클럽에서는 부상 이후로 폭발력이 줄어들어 아쉬웠지만 국대에서 박지성은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완벽한 선수였죠..
국대에서 이 정도 해 줄 수 있는 선수가 향후 나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이번 월드컵을 보면서 또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