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위 - 매튜 앤더슨 (미국, 85만 달러 , 약 9억 2000만원 ) <-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선수
7위 - 그레고리 그로저 (독일, 87만 달러, 약 9억 4000만원 ) <- 삼성에서 뛰었던 선수
6위 - 알렉산더 아타나시제빅 (세르비아, 92만 달러, 약 9억 9000만원 )
5위 - 드미트리아 무셜스키 (우크라이나, 95만 달러, 약 10억 2000만원)
4위 - 시몬 (쿠바, 96만 7천달러, 약 10억 4500만원) <- OK저축은행에서 뛰었던 선수
3위 - 바르토츠 쿠렉 (폴란드, 110만 달러 , 약 11억 9000만원 )
2위 - 어번 은카페 (프랑스, 135만 달러, 약 14억 6000만원)
1위 - 윌프레드 레온 (러시아, 140만 달러, 약 15억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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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시장이 크지 않아 이렇죠
배구계에서 지금은 은퇴했지만 메날두였던 지바나 단테가 아마 전성기 시절에 200만달러 가량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배구의 프로시장이 작은거야 그 미국에서 배구 프로리그가 없다는것에서 느낄수가있죠..
이탈리아 리그는 많이 하락했고.. 러시아도 예전만큼 돈 안쓰고
만약 우리나라 V리그가 용병 트라이아웃만 아니면 특히 현캐의 경우 저 급의 선수들 데려오는거 가능하죠..
삼성이야 스포츠구단에 이제 돈 안쓰니..
단테와 지바 이야기 나온김에 하이라이트 보고가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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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인구가 1000만도 안되는 스칸디나비아 국가들 보면 핸드볼, 아이스하키, 축구 등 다양한 종목이 흥행합니다. 이게 가능한 것은 그들에게 스포츠는 하나의 일상이거든요. 우리나라 젊은세대들이 손쉽게 게임 접할 수 있는 풍토덕에 우리나라가 e스포츠 강국인것과 같은 이치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