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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9 23:17
요새 한화는 호잉빨이죠
호잉 없었으면 아무리 불펜이 잘한다 해도 7-8위 전력이라 생각합니다. 한화가 외국인선수 잘 대접하는걸로는 정평이 나 있으니까.... 내년에도 꼭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 흐흐
18/05/30 00:32
진짜 올해 용병 스카웃 참여한 사람들 다 보너스에 승진 시켜 줘야 합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정말 하위타선에서 도 정말 좋은 활약을 해준것 같습니다. 신인 답지않게 공도 많이보고 멀티히트까지 쳐내고 김민하는 오심으로 끌려 갈뻔한 경기에서 발로 역전 하는 적시타 쳐주고 지성준도 희생플라이 쳐주면서 팀배팅 잘해줬고.. 딱..한명 정말 딱한명 그선수만 안봤으면 하는데.. 대체 최진행은 왜쓰는걸가요 하주석이야 대체 불가 자원이기도 하고 원툴이라고 놀림은 받지만 수비하나는 믿음직하니 이해를 하는데 삼진행은 정말..후.. 정말 아주가끔 뽀록으로 터지는 홈런 때문에 쓴다기엔 너무 할정도로 못쳐서..거기에 수비도 후... 그냥 답이 없어요..
18/05/30 09:35
간단합니다. 2군서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없어요.
이성열은 잘하고 있어서 올시즌에 외야로 안내보낼거라는 감독의 인터뷰가 있었고, 양성우는 부상, 이용규는 휴식중이죠. 2군콜업 1순위던 김민하는 우익수로 뛰었고, 박준혁은 2군간지 얼마 안됐는데 나이로보나 2군기록으로보나 최진행 밀어내고 붙박이로 기회를 줘볼만한 선수는 아니죠. 백창수는 외야수비가 안되구요. 최진행 보기싫은 마음이야 십분 이해됩니다만...최진행의 라인업 유통기한은 이용규가 돌아올때까지 입니다. 이용규 돌아오면 가장먼저 최진행이 짐을 빼게될거에요. 아마 김민하가 좌익수에 들어가겠죠. 양성우도 돌아오면 최진행은 다시 2군 내려갈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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