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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24 19:08:04
Name 길가메시
Link #1 도탁스 펌
Subject [스포츠] MMA 최고의 재능이라는 아론 피코 근황

아론 피코

미국 아마추어 스포츠 반세기 역사에 최초로 전미 레슬링과 복싱 골든 글러브를 동시 석권 했고

나이키가 아무런 프로 경력이 없는 아론 피코를 3년전부터 후원함.

데뷔전에서 어이없게 털렸는데 멘탈 잡고 나와서 3연승 중입니다.

주먹이 안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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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4 19:21
수정 아이콘
엄청 돌주먹인가보네요. 턱같은 머리쪽 급소말고 바디샷으로 저렇게 쓰러뜨리는거 별로 못본거 같은데....
수타군
18/05/24 20:01
수정 아이콘
레슬링과 복싱을?!
교자만두
18/05/24 20:18
수정 아이콘
페더급으로 ufc오면과연
18/05/24 20:27
수정 아이콘
와 바디샷에 상대가 나가떨어지네요...
매일10km
18/05/24 20:59
수정 아이콘
백사장 어서데려오자
깜깜이
18/05/24 21:05
수정 아이콘
? 격투기 선수가 보디 한방맞고 저렇게 쓰러지는 장면은 되게 신기하네요.
이종격투기글러브가 복싱하곤 다른가요?
헤나투
18/05/24 21:10
수정 아이콘
글러브가 다르긴하죠.
크기 두께가 다릅니다.
DavidVilla
18/05/24 21:40
수정 아이콘
이 선수 기억납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이었을 거예요.
벨라토르 원래 안 보는데, 어디선가 대박 호화대진이 떴다고 해서 생중계 챙겨 봤죠!
켜자마자 해설자가 이 선수에 대해 굉장히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역대급 재능인 선수의 데뷔전 어쩌고 저쩌고 크크
근데 현실은 초반에 그냥 나가 떨어졌죠.
이후 경기들도 제 기준에 이름값에 먹칠만 한 엉망인 경기들이어서 벨라토르를 원래도 안 봤지만 아예 안 보게 된 전설의 대회..

지금은 잘하고 있나 보군요. 경기 좀 찾아봐야겠네요.
18/05/25 00:48
수정 아이콘
와 무슨 보디블로우에 프로선수들이 퍽퍽 나가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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