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규 운영위원 모집

https://pgr21.net/?b=1000&n=17207

운영위원 모집은 무산되었습니다. 올린 당시 조회수나 반응도 없고 예상은 했지만 지원 쪽지도 없는 관계로 신규 운영위원을 모시는건 힘들어졌습니다. 앞으로 운영위원 두 분과 운영진 두 분이 관리를 해나가야 할텐데 별일 없길 바라고 있습니다.
(상시 모집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2. 특정 주제 과열화

위와 관련된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특정 주제에 대해 과열화되는걸 회원분들 스스로가 자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같은 경우엔 해외축구지만 스/연게에서 스포츠 중 가장 핫한건 국내야구인데 야구 시즌도 돌아온만큼 '건'이 하나 터지면 발화하기 좋은 시점입니다.

특정하자면 오늘 내일 전후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과로 흔히 말하는 메호대전이니 팀간 라이벌리니 뭐니 해서 그 날 매치나 결과와는 무관한 댓글논쟁(댓글라시코라는 댓글보고 알던건데도 너무 적확해서 웃었습니다만...)이 지금 수위보다 더 심해질 경우 댓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무벌점 삭제를 지향하는 스/연게라 반발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자신이 감정이 격화된 상황에서 쓴 댓글이 삭제될 경우 그 후폭풍도 회원분들 본인에게 또 상처가 되실 수 있으니 유의바랍니다.

관련하여 어그로는 끌지 마세요. 특정 주제를 파는 팬들이라면 공유하는 정서가 있고 그것들을 서로 존중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르겠는데? 하면서 모르쇠하는게 별 도움은 안될듯 합니다.


1.과 2.를 종합하여 운영위원 두 분에게 부담이 큰거같아 걱정입니다. 회원 모두가 클릭, 터치하기 부담없고 불편하지 않은 게시판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