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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3 11:16
일본에서 구매했다는건 사실로 밝혀진다면 해명이라 할 수 있지만 돈이 없어서 사재기 못한다는건 농담도 안되죠 두가지 변명을 섞어놨네...
18/02/23 11:18
저기 올려둔 영수증을 한터에 소명자료로 제출한거고 한터는 저걸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문체부로 올린 상황인거 잖아요. 이제는 문체부의 조사결과를 지켜봐야죠. 문체부 결과 나올 때까지는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18/02/23 11:23
3번이미지가 궁금한데 가입하긴 그렇고 안보고 지금 생각만 이야기하면 이걸 받고도 문체부에 진정서를 썼다는거 아닌가요?
그럼 회사에서 따로 말 안해도 알아서 해결 되겠죠
18/02/23 11:25
더블킥 해명 : https://i.imgur.com/s1tBTLj.png
미화당 레코드 회신 : 본문 그림 1 https://i.imgur.com/BfJcJ1o.png 미화당 레코드 인보이스 : 본문 그림 2 https://i.imgur.com/4JmyJxf.png 미화당 레코드 입금증 : https://i.imgur.com/8Wvm9f5.png 모모랜드 소속사 더블킥컴퍼니에서 밝힌 바로는 일본의 누군가가 - 시부야에 사는 - 앨범 구매를 요청했고 그래서 2월 12일에 보냈다고 하면서 소매점인 미화당레코드의 한터차트 회신문서, 영수증, 입금증을 공개했습니다. [단독] 모모랜드 '사재기' 의혹…한터차트, 문체부에 진정서 낸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072043 (전략) 이에 해당 가맹점은 지난 19일 해명자료를 제출했다. 하지만 한터차트는 앞서 유사한 사례가 있었을 때와 비교해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추가적인 답변을 요구했고, 해당 가맹점이 납득할만한 답변을 제대로 내놓지 못하자 문체부에 진정서를 제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후략) 한터측에서는 이 답변이 납득할 수 없다고 판단해 문체부에 진정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공식입장 전문] 모모랜드 측, 사재기 의혹 재반박 "문체부 조사 기다릴 것"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26772 이에 대해 더블킥컴퍼니는 문체부 조사를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런 팬들의 공구가 아닌 밝히지 못하는 대량구매는 사재기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외국큰손이라고 하면서 회사자금으로 사면 되니까요. 그리고 일본쪽 입금증에는 날짜가 2018년 2월 16일으로 되어 있는데 미화당레코드의 인보이스에는 2월 2일이네요. 물론 PO 이후에 인도 시점과 입금 시점이 다른 것은 상거래에서 흔한 일이기는 합니다 그치만 invoice는 물건을 인도할 때 주는 거래명세서이고 주문을 할 때는 purchase order 라고 쓰죠. 공개한 문서는 상거래에서는 꽤 이상하기는 합니다. 어쨌든 문체부 조사를 한다니 기다려 보겠습니다.
18/02/23 11:27
로엔 자회사 맞습니다.
미화당 레코드가 문화인이라는 레이블에서 자기네 사옥 지하 1층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샵이고, 이 문화인이라는 레이블이 로엔 산하 자회사에요. 플랜에이랑 스타쉽처럼 말이죠.
18/02/23 11:28
로엔이 인디뮤지션에게 재투자 하는 개념으로 문화인이라는 자회사 세웠었고, 문화인이 영업종료된 미화당레코드를 부활시켜 회사 지하에 가게로 만들었는데, 일본주문 음반을 미화당레코드에서 샀네요. 그냥 우연이거나 편의상 그렇게 한것이겠지만, 작곡가는 신사동호랭이네요.
18/02/23 11:37
자회사는 몰랐는데 자회사로 음판업체가 있으면 당연히 그쪽으로 넘기는게 자연스럽지 않나요
아예 상관없는 곳 이었으면 로엔에 자회사가 있는데 왜 거기로 안하고 다른 곳으로?? 이런 반응이 나왔을거 같은데요..
18/02/23 11:48
그건 제작사-유통사-소매점으로 정보가 내려갔을때 자연스럽죠.
이번 해명처럼 구매자-소매점-유통사-제작사로 정보가 올라갈때는 그러면 이상하구요.
18/02/23 11:51
해명만 보면 대행업체가 회사로 먼저 문의해왔고 회사는 권한 밖이라 유통사로 넘겼고 그 유통사에서 소매점으로 넘겼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정도면 제작사-유통사-소매점으로 내려갔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
18/02/23 11:55
사실 그 해명이 가장 이해가 안 가요.
판매용이 아닌 프로모션 대행업체가 문의를 했으면 비매품으로 찍어주면 되는데 그걸 왜 유통사로 넘겼을까요? 대행업체는 당연히 비매품으로 사기 위해서 회사에 요청을 한 걸텐데요.
18/02/23 12:05
여기서 라붐과 약간 다른게... 라붐은 그냥 이벤트용이었다면 모랜은 판매한다고 하니까 그런거 아닐까 하는데요..
일단 일본 대행업체는 팬미팅, 하이터치회 할 때 굿즈로 판매하기 위한 앨범을 샀다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 이걸 위해서라면 비매품으로 사진 않겠죠 비매품이란건 말그대로 판매하면 안되는건데요 그렇다고 이게 팔린건가? 팔리지 않은건가? 한터에 들어가도 되나? 라는 ??? 가 생기긴 하지만요
18/02/23 12:19
다른 일본 진출 그룹은 어떻게 반영되는지 모르겠네요 일본에선 발매 되지 않은 앨범이
타워레코드 같은 매장으로 가져갈땐.. 대충 가온에만 들어간다는건 알고 있는데 정확하지 않으니까요 사실 소매점 한곳에서 저 많은 물량이 나갔다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로엔 지하에 있는 자회사라고 하니까 오히려 거기선 이해가 가네요 다만 보통 가온에만 적용 되는걸 한터에 잡히게 만들었다고 보면 거기서 문제가 발생할거 같고요 어쨋든 팔린거지만 팔리지 않은 물건이니까요 그러면 옴걸 보따리상은 그저 1억을 쏟아부은 진성팬이라고 봐야 하나.....
18/02/23 11:32
저만 그랬던게 아니였군요 크크크크크 전 붙긴 했는데 팬싸 장소는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었는데 정작 응모하려고 홍대까지 가서 30분 넘게 헤멨던 기억이 부들부들
18/02/23 11:33
이거 파보면 일이 더 크게 번질거 같은데..
단순 소속사가 아닌 거대 유통사가 같이 사재기에 엮여 있으면(사실 유통사 협력없이는 불가능함)... 그래서 한터에서 자기네 수준에서 수습이 안되니 문체부에 공을 넘긴거 같네요.
18/02/23 11:37
다른걸 떠나서....
일본 이벤트 대행 업체가 모모랜드 앨범만 8000장 넘게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음반 매장에 직접 와서 8000장을 그것도 정가로 전부 쓸어갔다. 8천장이 어떻게 있는지 어떻게 알고 소속사와 문의도 없이 오프라인 매장이랑만 컨택해서 8천장을 트럭으로 일일이 실어갔다 그것도 한곳에서만 물류 비용까지 내면서 ???? 이건 의심을 안하는게 바보죠
18/02/23 11:37
2일에는 법인 6일에는 개인. 프로모션 업체에서 [일부 구매했다]했으니 그건 2일일거고 6일에 나머지를 구매한 개인은 누구인지 안나왔나보네요
18/02/23 11:48
그러고보면 이벤트용으로 법인 일부 판매까지 라붐의 해명이랑 똑같네요.
라붐 욕먹은걸 생각하면 이것도 썩 좋은 변명은 아닌거같은데...
18/02/23 11:46
걸그룹 앨범 판매 세계를 잘 몰라서 그런지
이 글만 봐선 못 믿을게 없어보이는데.. 다른 가수들은 프로모션용 앨범은 판매집계에 넣지 않는게 아니라면 딱히 편법도 아닌거 같고..
18/02/23 11:51
프로모션용은 제작사에 별도로 요청해서 유통비용이 빠진 금액으로 사죠.
유통비가 최소한 30%는 넘는데 그걸 프로모션할 때 일부러 더 지불할 이유가 없잖아요.
18/02/23 11:59
크고 작고를 가리지 않고 모든 프로모션이 기획사와 직접 컨택이 이루어지는가보군요
그리고 그렇게 직접 컨택을 해서 구입한건 집계가 안되는거구요.
18/02/23 11:52
음 물류의 흐름처럼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갑자기 수요가 많아져서 판매량이 급증할 수는 있는데 그건 온라인에서나 있는 일이고 그것도 소매점이 아니라 본사에서 대량주문받은 다음 그 수량에 맞춰 찍어내 도매로 넘기는게 일반적일 텐데 오프라인에서는 저 정도 물량이 일단 구비가 되어있는가부터가 문제라서요. 전체 소매점도 아니고 한 소매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저렇게 많은 물량을 구비하고 있었다는 것부터가 이상한거쥬..
18/02/23 11:57
프로모션 업체가 기획사에게 문의를 했다가 자기네들은 앨범 판매에 관여 안한단 소리를 듣고
소매점이랑 컨택을 했고 그래서 소매점이 유통업체에 오퍼를 넣어 우선 물량을 받았다라는 식으로는 있을법한 일인거 같아서요..
18/02/23 12:11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8천장을 사야 하는데 유통사에서 미화당 같은 조그만 소매점을 추천해주고 그 8천장을 실제로 찍어서 소매점까지 보낸 다음에 다시 8천장을 일본 업체가 매 시간마다 사서 일본까지 직접 들고갔다 그것도 하필이면 직접 찍어낸 5일 7일이 아니라 세븐틴 초동 주간이 끝나는 12일에 한터에 물량이 입력되고 하필이면 그 앨범판매량으로 뮤직뱅크 1위를 한다
18/02/23 12:14
8천장이라는 게 오프매장에 갖다놓기에 적은 양이 아니고 저 정도 양을 살거면 소매점 레벨이 아니라 유통사나 소속사와 연락해서 직접 받는 게 훨씬 일반적인 일이거든요. 다른 분들도 댓글에 쓰셨지만 굳이 저 많은 양을 소매점으로 가지고 와서 정가로 찍어서 일본으로 들고 간 셈이라..
18/02/23 11:46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1224875
언제는 해외팬들 공구라면서요...
18/02/23 11:48
말 바꾼거야 소속사가 능력이 없어서 파악이 잘못 되었다고 이해해 줄수는 있는데.
나머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가장 말이 안되는게 8000장을 보유한 매장에 정가로 구매해서 물류비용을 전액 지불해서 가져감. 이거인것 같습니다. 8000장 발주해서 오프 매장에 가져다 놓는거야 그만한 비용을 지불하면 못할게 없겠지만, 온라인으로 하면 훨씬 편하고 빠르고 쌀거 다 알텐데 구태여... 그만한 비용 지출할 사람이 그것도 몰랐다고 하기엔 말이 안되죠...
18/02/23 11:48
저 말이 사실이면 8천장을 개인이든 단체든 행사업체든 짠하고 나타나서 쓸어 담아가겠네요. 다음달에 소속사는 관여안한다는 팬미팅도 해야될거고.
이미 사갔다면 출입국 기록 같은거 다 남아있을테니 조사하면 나올거고.. 지켜봅시다 크크
18/02/23 11:50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역시 뭔가 나오긴 나오네요.
여러가지 정황을 봤을 때 모모랜드 소속사도 왜 갑자기 음반판매량이 이렇게 늘어났는지 몰랐던 것 같습니다. 음반유통사가 따로 있기 때문에 해당가수 소속사라고 해서 음반이 어떻게 나가고있는지 일일이 파악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것도 알 것 같네요. (소속사가 그것도 모르냐 이게 아니라는 의미) 음반판매량 관련 문의가 폭주했을 것이기에 어떻게든 말은 해야겠고 급했다는건 이해하는데 그렇더라도 소속사에서 자체적으로 입수하는 정보가 100% 확실해질때까지 참았다가 한번에 깔끔하게 해명하는 것이 훨씬 더 좋았을 것입니다. 해명이 우왕좌왕하는 것도 신뢰성을 낮추고 의심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거든요. 일단 음반이 어디로 나간건지는 밝혀지게 되었는데, 그 일본 행사 대행업체라는 곳이 모모랜드 소속사 측과 이해관계가 있는 관계사인지 아닌지의 문제가 있겠습니다. 이 부분은 문체부가 출동하면 금방 드러나겠죠. 조사도 잘 받겠다고 되어있네요. 또한, 라붐 때도 그랬는데 프로모션용/행사용 물량은 소비자가 구매한 것이 아니라서 한터차트에 집계가 되지 않도록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물량이 한터차트 가맹점을 통해 바코드를 찍어가면서 행사 대행업체로 넘어갔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 같습니다. 소속사-유통사 측이 이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한 것인지(아니면 뮤뱅 1위 등 목적이 있어서 고의로 노렸을 수도 있고-문체부 조사가 있을 것이라니 지켜봐야죠) 자꾸 문제가 생기네요. 한터차트 측에서도 프로모션/행사용 물량을 사전에 집계에서 배제할 수 있는 기발한 해결책은 없는지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마 한터차트 자체적으론 못할듯하고 가맹점과의 조정이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18/02/23 13:30
다시 생각해보니까 소속사가 잘 몰랐던 것 같다는 내용은 취소해야할 것 같습니다.(최고로 좋게 생각해주자면 잘 몰랐을것이다 정도가 적당할듯)
- 더 나아가서 의문점에 대해서 쓴 내용도 있었는데 이것은 확실하지 않은 의혹일 뿐이라 생각하여 삭제합니다.
18/02/23 11:52
이 말을 100프로 신뢰하면 일본 프로모션 업체가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몰래
오프라인 매장에 물량을 문의해서 새 물량 8천장이나 찍어내게 만든 뒤에 직접 그 오프라인 매장이 8천장을 받고 그 프로모션 업체가 그 오프라인 매장에서 8천장을 프로모션용으로 샀다는 거네요 솔직히 거짓말인거 누가 봐도 알잖아요
18/02/23 12:42
이 말을 100프로 신뢰하면 원래 4천장을 찍은 상태에서 반응이 좋아 1만장을 추가 주문하는 결단을 내렸는데
때맞춰 일본 프로모션 업체가 몇천장을 사갔다는 거죠. 근데 참 이해가 안되는건 소속사는 모르는 상태에서 유통사에 연락해서 샀다는건데 프로모션 업체가 앨범사면 일단 소속사에 연락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유통사로 넘기더라도 소속사가 중간에 나서서 넘겨야 할거 같은데 일본 업체가 소속사에 말도 안하고 바로 유통사로 연락했다는게 참 이상하네요.
18/02/23 11:55
오프라인 한 매장이 한 걸그룹 앨범을 8000장을 가지고 있다니 트와이스 열배정도 인기는 되나봅니다
길게 주절거릴거 없이 해당매장은 cctv 공개 하면되죠 오프매장에서 8000장 출하를 했으면 아마 업무 마비됐을텐데 그 장면만 보여주면 반정도는 믿을만 하겠네요
18/02/23 11:55
해명이랍시고 계속 말바꾸고 소명자료도 어설픈데 자회사관계등 뭔가 의심할 여지가 많고
뭣보다 그러면서 이미 신용이 바닥이 되버려서 회복이 가능할까 싶습니다. 아이돌로 장사한다는 사람들이 그 주요 수요층인 돌판에 대해 아는사람이 하나도 없었더거 같네요.
18/02/23 11:56
전혀 믿음이 가지 않는 해명인데요.
말을 바꿀 때마다 내용이 달라지는데, 저게 사실이라면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어야지. 일이 커지지 무언가 짜고 맞춘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저 pdf 복사본의 신빙성은 무엇인가요.
18/02/23 11:58
몇가지 이상한 점이있지만 일단 소속사 말을 전부 믿는다고 하면, 프로모션을 위해 광고주나 행사주체가 대량으로 구매한거니 라붐한거 맞네요.
대체 왜 손해를 감수하면서 이벤트용 대량구매를 소매점에서 일반판매가로 사는지 알 수 없지만, 이대로 넘어가면 앞으로 음판량 올리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정착하겠군요.
18/02/23 12:04
이걸로 해소가 되는게 아니라 이걸로 해소가 안되니까 한터에서 문체부에 진정서 쓴거죠.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도 아니고..걍 사재기죠 뭐
18/02/23 12:05
초동 4천장 판 적이 없는데, 회사에 자금 여유도 없다는데, 최소 8천장에서 아마 만장을 찍었다는건데 4천장에서 추가로 만장을 찍은 결정도 과감하고 타이밍도 좋게 나갔네요. 해외 구매 요구치도 저들 말에 의하면 유통사쪽에 문의하라고 넘기면서 전혀 알수 없었던 상황인데요.
1만장 찍은 후에 그럼 국내 판매량은 몇장이나 될까요. 저 8천장 없었음 어쩔뻔...
18/02/23 12:08
전 이해가 안됩니다. 이 해명은 더블킥 입장이고요.
가상의 일본 이벤트 입장에서는 말이 안되요. 그쪽도 사업하는 입장이고 저렴하게 온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는 걸 왜 오프라인에게 구입하죠? 그리고 더블킥도 웃긴게 그 정도 문의가 오면 어떻게 구매하는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설명하는게 의무죠. 다른 것도 아니고 자기 가수 프로모션하는데 쓰는 앨범 구입에 대해서 유통사 알아봐라? 자기들이 허락 안하면 생산이 안되는 물량인데? 결국 그래서 로엔쪽에서 문의가 다시 들어왔잖아요. 생산이 가능하냐고. 이거 자체가 이상한 관계죠
18/02/23 12:17
사실 제일 이해 안가는 부분이 이거..
저쪽도 장사하는데인데 돈, 시간이 몇배는 더 드는 쪽을 굳이 왜 선택하냐는거죠. 담당자들이 홍대 맛집 투어 할 겸 오는거면 인정하지만.. 전화 몇 통, 클릭 몇 번이면 깔끔하게 자기네 회사 앞으로 가져다줄텐데 도대체 왜. 그러니까 저 해명 자체도 믿기 힘들다는거..
18/02/23 12:40
1. 윗부분 - 일본 행사 대행업체가 음반사업 관련 아무것도 모르는 아마추어일수도
2. 아랫부분 - 상호간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음(음반유통사가 소속사에게 정확한 음반주문경위를 말해주지 않고 몇천장 추가 가능해요? 이렇게만 물어봤는데 소속사가 그냥 OK하는 시나리오) 하... 이 사업판에 아마추어가 가득해! 참 좋은 쪽으로 생각해주기가 힘드네요. 위에 장문의 댓글을 쓴게 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관대하게 썼나 싶어질 정도..
18/02/23 14:15
내용을 추가하자면
2. 아랫부분에 음반유통사가 소속사에게 정확한 음반주문경위를 말해주지 않았다고 썼는데 (마치 음반유통사는 아는데 소속사에게는 알리지 않았다는 뉘앙스로 적힌듯해서 내용보강합니다.) 애초에 일본 행사 대행업체라는 곳이 음반유통사(혹은 해당 가맹점)에 대량의 음반을 구매하겠다고는 하면서 그 이유는 말해주지 않아서, 음반유통사부터 그 이유를 모르는 시나리오도 가능은 하겠습니다. 그래서 유통사가 소속사측에게 말하길, "대량주문은 들어오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그래도 한 번 믿고 생산해줄 수 있느냐" 했고 소속사가 (해명문에 따르면) 오래 고민한다음 큰 마음먹고 OK싸인 보내서 일이 진행되었다는 시나리오죠.
18/02/23 12:11
http://m.dcinside.com/view.php?id=girlgroup&no=1116980&page=6
해명에대한 의혹이 다시 나오네요.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irlgroup&no=1117259&page=1 거디다 SWIFT CODE 가 맞지 않는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https://www.bic-geomsaeg.info/ 여기서 코드 검색이 가능한데 NHBNKRSE 는 없는 코드라고 나옵니다. 의혹은 커져갈것 같네요.
18/02/23 12:16
다른 논란은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럴 수도 있지라고 받아들이려고 해도
저 영수증의 코드가 없는 코드인거는 반드시 해명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니면 저 코드 검색 사이트에 문제가 있다고 증명 하거나요.
18/02/23 12:15
곧 문체부 조사가 기다리고 있는데 이게 주작이라면 진짜(...) 상상 그 이상이죠.
뭐 근데 주작이 아니고 진실이라고 해도 문제가 없는게 아니라서 외통수긴 하죠.
18/02/23 12:20
댓글의 DC 링크글에도 있듯이 영수증의 은행이 하나은행인데 하나은행이 작년까지 쓰던 코드가 HNBNKRSE 라고 합니다.
애초에 이전 코드라고 해도 오타를 낸거...
18/02/23 12:22
기껏 끼워맞추면서 이해했던게 위조까지 되면 말짱 도루묵이 되네요 크크크크크크
근데 또 넷상 말은 반만 믿어야 해서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도 크크크
18/02/23 12:26
진짜 끼워맞춰 주려고 해도...
위에 코드 검색 링크를 넣었으니 직접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다른 의혹은 그냥 의혹 수준으로 받아 들여보려고 했지만 코드는 검색하면 나와서...
18/02/23 12:32
와 사재기는 그룹만 망하고 끝이지만 사문서 위조는 진짜 형법에 걸리는건데..
문체부가 이번기회에 명명백백하게 다 털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언감생심 다시는 이런 일 일어날 수 없게요.
18/02/23 13:16
제가 사문서위조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게 판매자가 작성한다 들었는데 만약 사실이 아닌경우 허위로 작성하여 증빙자료로 전달해서 위조죄가 되는건가요?
18/02/23 13:43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2230014026535&select=sct&query=%EB%AA%A8%EB%AA%A8%EB%9E%9C%EB%93%9C&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RGftgjhTRKfX@hlj9Gg-Ahhlq
더블킥이 제시한 인보이스 결국 해명이 있어야 할 듯 하네요. 오타야 있을 수 있지만, 문제는 HNBNKRSE는 작년 12월 이후부터는 사용하지 않는 코드네요.
18/02/23 12:16
뭐.. 아이돌 이런 현상에 대해서 잘 모르는 입장에서 보면
기존에 해명들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얼버무리다가 실수한 케이스 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되서 우선은 믿어보려는 편입니다. 이슈가 이정도 크기로 커졌으면 사실이 아니라면 망하는 길만 남은건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소속사에서 저럴 이유가 없다고 생각이 돼요.
18/02/23 12:28
인보이스는 판매처에서 작성해서 주는거니 코드오류는 오타라고 치더라도, 일본 송금 영수증이라고 내놓은 서류에는 스위프트 코드 표기가 없네요 (...)
18/02/23 12:29
소속사 발표가 사실이라면 라붐처럼 사재기를 했는데 그걸 밝히면 비난 받으니까 다른 거짓말을 하다가 이제 라붐처럼 업체 사재기였다는 걸 공개한 거네요. 최선이 이미 라붐이고 최악은 어디까지 가려나요.
18/02/23 12:46
소속사한테 안사더라도 일단 소속사에 우리가 앨범 8천장 사고 싶은데 가능하냐고
물어는 보는게 정상이겠죠. 소속사 안거치고 바로 유통사에 주문 넣었다는게 참 이상하죠.
18/02/23 12:46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irlgroup&no=1117466&page=1
해명 영수증은 아무 의미없는 걸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18/02/23 13:09
18/02/23 12:53
네 요약하면 돈없어서 어쩌고 하면서 동정심에 호소하며 '라붐정도로 봐주지 않을래?' 하는 내용이죠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건든 사람들이 많아보이네요 크
18/02/23 13:14
걍 라붐과 다르고 댓글에 자회사란 말만 듣고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소설 쓰다가 xx인증했네요
사문서조작이든 물량이 없든 [판매] 하기 위해 사간게 한터에 찍힌다는거 부터가 말이 안되는건데 다만 유통사인 로엔이 앞서 입 턴게 있고 판매처가 자회사라 로엔이 걸리느냐 마냐도 봐야겠네요
18/02/23 13:29
그리고 추가로 댓글보고 하나 쓰자면 음원은 전형적인 역주행 추이였습니다. 페북픽이라고 하는 음원 같은 전형적인 역주행이었고 잠깐씩 정체되는 것 같은 구간이 있었으나 어쨌거나 2위까지 올라왔죠. 음원 2위니까 유튜브 뷰수 늘어나는 것도 당연하고요. 그런데 유튜브는 온전히 음원 역주행과 모모랜드의 흥행 때문만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 표절 의혹 제시했던 미미미 원곡자가 결과적으로는 뿜뿜을 홍보한 셈이 되서 뷰수가 많이 늘어났을 거예요. (이것도 전반적으로는 음원 흥행 때문이 맞고요)
18/02/23 13:55
이건 운동 선수가 약물도 건들고 승부조작까지 한 셈이라, 저도 음원이나 유투브는 자연스러운 상승세였다고 보지만 음반을 했는데 음원이나 유투브는 안 했겠냐? 소리 나와도 할 말 없다고 봅니다.
18/02/23 13:50
해명글을 올린지 2시간도 안되어 그 해명글의 오류가 어디어디에 있는지를 찾아내는 아이돌팬들이 대단하다고 봅니다
어물쩍 넘어갈려고 했다간 난리나요....
18/02/23 14:01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document_srl=679128624
송금 의뢰서에 적힌 수취인 전화번호가 플랜에이 전화번호입니다.
18/02/23 14:16
로엔도 엮여있나요 크크크크크
물건은 미화당이 팔고 돈은 플랜에이가 받는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크크크크크 보니깐 뿜뿜 작곡가가 지노의 음악 노예 범이 낭이던데 보이는 번호 아무거나 썼거나 로엔도 엮여있거나 둘 중 하나네요 크크
18/02/23 15:30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일단 저희 대표님은 pioren님 말씀대로 돈 들어갈 일 자기 다칠 일 자기 힘든 일 절대 안 하시는 분인데다, 로엔 산하로 들어가면서 주식 70% 넘겼고, 그 덕에 재무제표 다 까야하는 회사라 로엔 전체가 다 엮인게 아니면 자기 사재 빌려준 정도 말고 엮이기도 힘들겁니다(...) 그간 봐온 지노라면 자기 사재 빌려줬을까 싶긴 한데다 회사 전체로 엮였다 최소 플랜에이 대표직 내려놓기라 그런걸 할 그릇이 못 되니 일단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18/02/23 15:31
차라기 그렇길 빕니다. (두 손으로 싹싹 빌고 있어요. 우리 애들한데 먼지 하나 만큼이라도 해가 가지 않았음 하는 마음으로 ㅠㅠ)
18/02/23 14:47
로엔까지는 모르겠고 플랜에이가 저쪽 계열과 좀 친하긴 하죠. 이단옆차기나 신사동호랭이쪽
큰 관련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대표가 자기 다칠 일이나 돈 많이 들어가는 일은 안하는 성격이라(...)
18/02/23 14:55
플랜에이 대표님은 반년전에 음반 9만장 넘게 판 팀 팬덤 1위 메보 솔로 데뷔시키면서도 초동 물량 만장도 안 찍으시는 분인데다 심지어 그것도 기한 못 맞춰서 음원 월요일에 공개하고 음반 목요일에 출하하신 분이라 저기서 나온게 여러모로 어이가 없긴합니다 크크크
18/02/23 15:26
이참에 에핑공카에 이단옆차기랑 더이상 엮이지 말라고 요구하는 글이라도 써야할까 봅니다.
어떻게든 엮이는건 싫은데 짜증나네요.
18/02/23 15:33
이번엔 확실한 근거가 생겼으니 강력하게 요구해야죠. 저도 예전에 이단옆차기관련 글을 썼던 것 같기도 한데... 애들 컴백도 곧 할 모양인데 악재가 안되길 바랍니다.
18/02/23 14:54
크크크크크크크(어이없다는 웃음) 뭐라고 말해야할지 혼란이 와요.
수취인이 문화인인데 수취인 전화번호는 왜 플랜에이일까요? 1. 문화인이 서류 쓰면서 플랜에이 전화번호 외워다가 팔아먹은 것 - 가능성 적음 2. 문화인과 플랜에이가 동석해서 각각 작성함 - 소설 수준 3. 문화인과 플랜에이 두 곳과 동시에 통하는 어떤 존재가 개입해서 무의식적으로 플랜에이 전화번호가 튀어나옴 - 이게 가능성 높음 그 어떤 존재가 누구일지 궁금해지네요.
18/02/23 14:57
플랜에이는 가만히 있다가 엮여버렸...
사장님이 아무것도 안하시는 분이라 아마 로엔에서 기존에 쓰던 양식을 썼거나 주작하다가 번호를 못바꾼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18/02/23 15:06
그 어떤 존재란 위에서도 많이 언급됐듯이
문화인과 플랜에이의 공통분모인 로엔 더블킥과 플랜에이의 공통분모인 작곡가(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 이단옆차기) 중에 있을게 유력하죠.
18/02/23 15:24
결론은.. 위에서부터 설마설마했는데 이 건으로 급조해낸 주작문서가 맞구나 싶어지네요.
아아 "문체부에서 조사도 나오는데 설마 이런 해명을 주작하진 않겠지"라고 믿고 위에 댓글들을 쓴 저는 그럼 뭐가 되는거죠. 시간 아깝고 원통하네요 ㅠㅠ
18/02/23 14:02
아니 조금만 있으면 알아서 터져줄 애들을 대체 왜;; 문체부 결과 봐야겠지만 이미지가 아이돌 코어팬들에게 이렇게 박혀버리면 도리가 없을텐데 뭐가 그렇게 급했나 싶네요.
18/02/23 14:10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2230014029955&select=sct&query=%EB%AA%A8%EB%AA%A8&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jHl-gh3DRKfX@hlj9Gg-Ahhlq
일본 영수증이라고 나온 이미지에서 주소는 미화당 주소가 맞는데 수취인 전화번호가 플랜에이라고 합니다...크크크 플랜에이가 왜 여기서 나와 크크크 까도까도 나오네요..크크
18/02/23 14:23
지금 가장 어이없는건 이번주에 딱히 발표되는 신곡 없고, 음원 추이는 여전히 좋고해서 이번주에 방점만 영끌해서 2,3000점 따면 뮤뱅 1위가 가능해보인다는 점이네요...회사가 플랜에이가 아니고서야 뮤뱅 방점 2,3000점은 일도 아닌데 일주일만 참지 바보들(...)
18/02/23 14:49
예 그건 압니다. 이 댓글에서 플랜에이 언급한건 기적의 방점 44점에 음반 출하 삽질로 야심차게 준비한 은지 솔로 음방 1위를 이틀 뒤로 미뤄버린 플랜에이 디스의 목적이였을 뿐이고요.
덧붙여 만약 로엔이 진짜 엮여있다면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할텐데 더블킥이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18/02/23 14:48
그 음반 점수가 점유율일 거라 사재기가 없으면 모모랜드 점수만 마이너스 되는게 아니라 아이콘 점수가 플러스 될 거라서 아마 안 될걸요?
18/02/23 14:51
아이콘도 애초에 팬덤이 강력하진 않은데다 와이지가 뭐 음방 1위 해먹겠다고 팬싸 뺑뺑이 돌리는 회사도 아닌지라 각 잘 재면 방점으로 음반+음원 차이 극복 할 수 있는 점수차가 나올 확률이 상당한거 같은데 정확히는 계산해봐야겠지만요.
18/02/23 15:04
모모랜드 사재기 없었으면 100장도 안 팔렸을 거 같은데, 아이콘 음판점수 플러스 되는거 감안하면 방점으로 4000 이상 뽑아야 될 거 같은데 그렇게도 나오나요?
18/02/23 15:07
이번주가 4000이고 다음주는 2, 3000대로 된다는 글을 봤는데 못 찾겠네요 이건 죄송합니다.
사실 방점 그렇게 뽑는건 전적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사재기에 비하면 위험부담도 후폭풍도 비교가 안 되게 적어서 이번주든 다음주든 제가 더블킥 대표고 굳이 1등을 이번 활동에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 그 쪽으로 달렸을겁니다.
18/02/23 15:35
많은분들이 가만히 놔둬도 이제 곧 터질참인데 왜 이랬냐고 하는데
그동안의 상승세도 이런 편법이 영향을 줬을 가능성은 없나요?(몰라서 묻는)
18/02/23 15:50
만에하나 8000장 구메가 사재기가 아니라면 세관에 통관기록 확인하면 됩니다. 한두장도 아니고 8000장을 일본에 가저 가는데 통관기록이 없다?. 그건 밀수죠
18/02/23 16:16
다른 사이트에서도 쭉 보고 왔는데
한터차트가 저 자료를 부실하다고 보고 문체부에 진정서낸 이유를 알겠네요. 근데 모모랜드 소속사는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그 자료 그대로 내밀면서 대중을 속이려 들었군요. 진짜 대중을 바보로 알아서 그런건가. 일단 자료부터가 가짜니 해명도 가짜일거고 만의 하나 해명이 진짜였다해도 라붐일 뿐인거고 그냥 산넘어 산이에요. 뭐 이런 소속사가 다 있지. 원래부터 해명을 밥먹듯 뒤집으며 바꿔댄 소속사인데 조금이라도 믿어보려했던 내가 미워집니다. 아 그리고 이쯤되면 유통사이신 로엔도 뒷짐지고 계시지말고 뭐라고 말 좀 하셔야할듯.
18/02/23 16:32
절대 혼자하는건 불가능하고.. 로엔도 개입되었을 확률이 높죠..
영수증이라고 사기 인증한 저 서류에 플랜에이 전화번호가 적혀있는게 우연은 아닐듯.. 플랜에이는 로엔의 자회사입니다.
18/02/23 16:36
나름 머리 쥐어짜내서 그 상황에서 최선으로 해명해도
모랜 소속사애들이 오히려 그 해명을 카운터 쳐버리니 입도 함부로 못열고 그렇다고 자체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없고 아마 최선이 꼬리자르긴데 문체부에서 조사 들어가면 그도 쉽지 않고 아마 대처할 방법이 없을겁니다
18/02/23 17:07
한터측에서 괜히 문체부에 진정을 넣은게 아닙니다.
인보이스에서 너무나 많은 오류가 발견되고 있죠. 먼저 인보이스에 정확한 수량 표시가 없죠. 가격만 나와 있는데 얼마나 팔렸는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즉 판매된 것인지 알 수가 없다는... 두 번째로 코드가 완전 오류죠. 현재 KEB 하나은행에서는 절대 쓰지 않는 코드, 거기다 비슷하다는 구 코드도 철자가 앞뒤가 바뀐 잘못된 코드... 세 번째로 입금 확인증 증빙 자료는 말 그대로 영수증이 될 수 없을 뿐더러 저기서 나타나는 돈 받는 곳 번호가 미화당이 아니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18/02/23 17:09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25161
미화당 측은 단순기재착오라는데 이봐요. 인보이스에서 단순 기재착오가 말이나 되는 것인지... 거기다 자기네들이 쓴 코드도 엄연히 잘못되었죠. 코드 철자가 앞뒤로 바뀐 것이라는...
18/02/23 17:31
http://theqoo.net/square/679185180
단순 기재착오면 입금이 안된다는 하나은행 답변이 있습니다 이런상황에도 입금이 제대로 진행이 되었다면 금감원도 출동해야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18/02/23 17:23
눈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인데
그룹 아끼는 팬들 입장에선 모르는 척 속아주려고해도 너무 허술해서 속기도 뭐하겠네요 뭐 어느정도 말이 되야 이해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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