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2/20 21:36:12
Name 내일은
Link #1 SBS
Link #2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32114&plink=TOPHEAD&cooper=SBSNEWSMAIN
Subject [올림픽] [스브스뉴스] 노선영 단독 인터뷰 "(빙x 기자회견은)사실과 다르다" (수정됨)
뉴스 링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32114&plink=TOPHEAD&cooper=SBSNEWSMAIN
(SBS 단독인데... SBS가 뻗어버려서 네이버도 올립니다...)
(모바일)
http://news.naver.com/main/tvgallery/replay.nhn?sid=371#055_0000615500
(PC)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71&oid=055&aid=0000615500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서버 폭주하는지 다시보기가 잘 안뜹니다. 영상 밑에 영상 녹취 다 떠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기사요약

노선영은은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는 백철기 감독의 회견 내용을 인터뷰를 통해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서로 그냥 훈련하는 장소도 달랐고, 만날 기회도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분위기도) 별로 좋지 않았어요."

"(같이 얘기를 나눈 적 있었어요?) 대화가 없었어요. (경기에 대한 대화도 없었나요?) 네."

노선영은 또 마지막 2바퀴를 남기고 자신이 맨 뒤로 가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며 백 감독의 해명을 부인했습니다.

"제가 직접 말한 적은 없고요. 전날까지 제가 2번으로 들어가는 거였는데 시합 당일 날 워밍업 시간에 어떻게 하기로 했냐 물어보셔서 저는 처음 듣는 얘기인데요 했더니…."
---------------------------

어제 경기보고 너무 실망스러웠지만
개인 간의 감정들은 제 3자 입장에서 추측하기 어려운거라 시간이 지나가면서 제대로 밝혀질거라고 생각하고
일단은 별 생각없이 다른 경기들 보고 있었는데

오늘 낮 빙상연맹이 한 기자회견 (분위기는 좋고, 노선영 선수가 제안한 작전이었다)에 대해

노선영 선수가 SBS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바로 반박을 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선수들간의 감정적인 문제는 3자가 추측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어제 경기처럼 팀추월이라는 경기 특성상 저렇게 특정 선수가 처지도록 하는 작전이랄 수도 없는 작전은
빙상연맹의 기자회견과 달리 코치나 선수들간의 합의는 전혀 없었던 것만큼은 사실로 보입니다.
빙상연맹이 또 어떤 참신한 X짓을 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한국 사람들이 정말 싫어하는 코드들이 몇개 있는데
대표적인게 (실질적으로 어쨌든) 기회의 평등과 왕따 코드인데 예전 주티야올이 바로 이 왕따코드 건드려서 생긴 사건인데...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죠. 무슨 일이 있었든 간에 노선영 선수한테 지금 사건의 책임자가 가서 사죄하고 기자 회견장에 동행해서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기로 했다는 발언을 한다음, 조인성-심수창 사진에 버금가는 장면은 연출했어야 하는데... 망했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2/20 21:36
수정 아이콘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4xU8hhqEus"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 추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내일은
18/02/20 21:3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 링크는 예전 뉴스인데다 다른 글에서도 언급된지라
오늘 뉴스 인터뷰 링크 뜨는 데로 올리겠습니다.
순수한사랑
18/02/20 21:36
수정 아이콘
진짜 답도없네요.. 감독이 제일 문제인듯..
복타르
18/02/20 21:37
수정 아이콘
내일 또 기자회견 하겠는데요?
키리하
18/02/20 21:37
수정 아이콘
올림픽 기대도 안했고 사고만 없이 잘 끝나라 하다가 생각보다 잘 치뤄서 오.. 뭐지? 하면서 관심갖고 보면서 와 이제 잘 마무리 되겠네 했는데 이런 똥이..
18/02/20 21:38
수정 아이콘
인터뷰 한번이면 들통날 거짓말을 국민들 앞에서 아주 당당하게 하는군요.
마음속의빛
18/02/21 07:29
수정 아이콘
보통은 인터뷰 한 번 하고, 피해자를 어떻게든 설득(?) 시켜 그 인터뷰가 진실인 것처럼 만들 계획이라...
무적LG오지환
18/02/20 21:38
수정 아이콘
이제부터 멍청한데 쓸데없이 부지런하다는 줄여서 빙엿했다로 쓰면 되겠네요.
기자회견 시간 발표때부터 그럴 것 같았지만 3시간도 못 갈 거짓말을 크크크크
아유아유
18/02/20 21:39
수정 아이콘
이걸로 절정을 치겠군요.껄껄
노선영 선수도..잘하면 작정하고 연맹 공격 해볼거같고요.
18/02/20 21:39
수정 아이콘
맞인터뷰 없이 어정쩡하게 넘어가나 했는데 잘됐네요. 노선영선수 힘내시길...
it's the kick
18/02/20 21:39
수정 아이콘
망했죠?
화이트데이
18/02/20 21:39
수정 아이콘
원래 바보짓할때 당장 바보인거 잘 못느끼죠. 한참 지나서 이불킥하지...
18/02/20 21:39
수정 아이콘
스브스 오늘 모닝와이드때부터 열일 하네요
18/02/20 21:41
수정 아이콘
아니 어떻게든 노선영 입을 막아놓고 해야 뒤가 있지 뭔 생각인지...
4시간도 못가서 뽀록터짐
파이몬
18/02/20 21:41
수정 아이콘
하 저 짐승 같은 것들 그리 뻔뻔하게 거짓말을 쳐했다니..
18/02/20 21:41
수정 아이콘
내일이나 모래쯤 jtbc 뉴스룸 예상합니다
18/02/20 21:43
수정 아이콘
내일은 경기가 있는것같더군요.
国木田花丸
18/02/20 22:00
수정 아이콘
내일은 폴란드와의 순위결정전이 있습니다.

개그인 건 폴란드도 우리처럼 팀케미 엉망으로 비슷한 사고 쳤다는 점....
케미 붕괴되니 소치에서 은 따던 팀(폴란드)이 그대로 무너지더군요.
강미나
18/02/20 21:42
수정 아이콘
노선영 선수 눈 빨간 거 참 마음 아프네요.... 보름양. 인터뷰를 할거면 이렇게 하는거에요.
소환술사
18/02/20 21:42
수정 아이콘
김보름선수 응원합니다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빙신연맹의 적폐를 청산해주시길...
바닷내음
18/02/20 21:45
수정 아이콘
빙판계의 503이라니..
18/02/20 21:46
수정 아이콘
안크나이트거든요?
18/02/20 22:26
수정 아이콘
아아 세상에 안크나이트 503이 가득해..
18/02/20 21:43
수정 아이콘
어차피 빙상연맹이 거하게 망신준거 노선영선수도 끝까지 터뜨려줬으면 좋겠네요. 올림픽에서 이렇게까지 치졸한짓을 하다니 크크
맷데이먼
18/02/20 21:45
수정 아이콘
노선영 선수 빙상계를 떠날 작정인 것 같네요..느낌이..흑
18/02/20 21:5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의 내부고발자에 대한 대접을 감안한다면, 노선영 선수도 떠날 각오를 한 모양이네요.
냠냠주세오
18/02/20 22:10
수정 아이콘
있는 사실을 말하는건데 보복이 두려워 업계를 떠나야하는거 보면 참... 쓸쓸하군요.
아스날
18/02/20 23:28
수정 아이콘
이미 늦은것같아요..
내일은
18/02/20 21:48
수정 아이콘
부산일보 양심없네요 크크
단독인터뷰라 일부러 다음이나 네이버 링크 안따고 SBS 홈페이지 링크 따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새 그걸 캡처해서 올렸네요.
일단 SBS 홈페이지 에 올라오기 전까지 이 링크 올리겠습니다.
18/02/20 21:49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크크크. 저도 관련 기사 찾아보고 있는데 부산일보가 제일 먼저 나오는군요. 게다가 기사도 후다닥 만들어서 덜 완성된 느낌입니다.
18/02/20 21:51
수정 아이콘
노선영선수가 먼저 뒤에 뛰겠다고 한건 감독의 거짓말이지만, 노선영선수 인터뷰에서 당일 "처음듣는 얘기"라거나 박지우선수의 인터뷰에서 "노선영선수가 뒤에 처질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는것을 보니 애초 가운데에서 순서를 바꿔 맨뒤에서 뛰라는 지시나 얘기가 있긴 있었나 보네요. 물론 상식적이진 않지만요.
18/02/20 21:51
수정 아이콘
자판기냉커피
18/02/20 21:53
수정 아이콘
뭐 이제 저쪽은 끝났죠
솔직히 지금 여론이 저쪽이 가진 조건을 너무 신뢰하질않아서...
일단 빙신연맹인거에다가 인터뷰를 국민들이 다봤고....
거기다가 노선영선수는 노진규선수 누나이기까지하고...
도데체 기자회견을 왜한거지...
18/02/20 21:53
수정 아이콘
청와대 청원가 떡상하겠네요. 호재가 끊이지를 않아요.
우훨훨난짱
18/02/20 21:54
수정 아이콘
이젠 무섭네요
ItTakesTwo
18/02/20 21:57
수정 아이콘
내일은
18/02/20 22:00
수정 아이콘
네. 단독이라 다음이나 네이버 링크 안따고 SBS 홈페이지 링크로 올렸습니다.
18/02/20 21:57
수정 아이콘
A Peppermint
18/02/20 21:58
수정 아이콘
여기에 다시 재업로드가 아니라 자게로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비르
18/02/20 22:00
수정 아이콘
503 탄핵때가 떠오르네요. 처음 기자회견 이후 어떻게 됐는지를 생각해보면.. 비슷한 결론이 날것 같아요. 적폐 청산의 시대가 왔습니다.
라라라~
18/02/20 22:0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올림픽에선 외부의 적 때문에 혈압이 올랐었는데, 이번 올림픽은 내부자들땜에 뒷목잡게 하는군요.

다들 예상한대로 이 말도 안되는 촌극이 내부고발자였던 한 선수를 X먹이기 위해서 벌인 짓이라는게 오피셜로 나온거 같네요.

황당하고 기가 막힙니다 진짜...
18/02/20 22: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8/02/20 22:19
수정 아이콘
노선영선수는 안타깝지만 이번을 계기로 빙상연맹을 싹 갈았으면 합니다.
18/02/20 22:20
수정 아이콘
빙상연맹을 갈아야죠.
혜우-惠雨
18/02/20 22:25
수정 아이콘
잘차려진 밥상을 거하게 뒤엎어버리네요. 심심할까봐 이런 이벤트까지..
작별의온도
18/02/20 22:36
수정 아이콘
빙연은 무슨 생각일까요. 이렇게 금방 탄로날 거짓말을 뭐하러 기자회견까지 열어가면서..
18/02/20 22:38
수정 아이콘
역시 바로 반박해주네요 크크크
이제 뭐라고 하나 봅시다.
켈로그김
18/02/20 22:52
수정 아이콘
제가 마음으로 썼던 소설이 점점 현실로 나타나네요 크크크;;
루크레티아
18/02/20 22:5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지들이 갑인 줄 아는 엿맹에게 엿을 처먹여 주길 빕니다.
국민들이 빡쳐서 대통령을 갈아 치우는 세상인데 지들이 뭐라고 이런 되도 않는 구라를 치냐.
18/02/20 22:54
수정 아이콘
이제 빙상연맹이 주도해서 노선영 선수 음해하는 내용의 선정적인 기사들이 쏟아지겠죠. 우리도 더럽지만 노선영도 더럽다는 식의 언플이 나올거 같네요.
카바라스
18/02/20 22:58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하루도 안되서 들통날 거짓말을 기자회견에서 하는지..
추억이란단어
18/02/20 23:06
수정 아이콘
내일은 어떤 기자회견이 있을려나...
네버스탑
18/02/20 23: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바로 반박나올 정도면 이건 이미 팀으로서 뛰기는 힘들겠네요
노선영 선수의 개인적 사정상 어찌됐든 마지막까지 해 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다른 선수들이 어떨지...

제 망상으로는
내부에서 노선영만 모르는 어떤 전략적 결정(선택과 집중)이 있었고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을 미리 만들어 놓으려고 했었는데(출전규정에 대한 잘못된 해석 정도로 넘어갔던..), 그것이 러시아 선수들의 갑작스러운 출장정지로 꼬이게 되는 바람에(팀추월 출전권 득) 준비없이 출전하기는 했고, 노선영은 거는 마음이 다른 선수들과 달랐는데, 앞에서 말한 빙연의 전략적 선택때문에 안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번 인터뷰 사건으로 걷잡을 수없이 커졌다는 느낌이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뭐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도 이미 있을 것 같고 결국 '빙연 갈아 엎어라' 가 될 것 같네요

어찌됐든 노선영 이외의 선수들도 이번 올림픽을 위해 노력했던 그 시간들이 모두 부정당하는 상황이라 많이 괴롭긴 할 것 같습니다
편들어줄 생각은 없지만 그 세월 노력한 시간들까지 부정당한다는 건 안타깝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8/02/20 23:27
수정 아이콘
팀추월든 대놓고 버리는 경기취급인데다가 미운 놈도 끼워 있는 거겠죠. 그러니 자기종목 연습삼아 하고요.
고타마 싯다르타
18/02/20 23:31
수정 아이콘
빙산연맹이라면 출전권 오독이 일부로 했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버리는 경기에 힘빼지 말고 미운놈 떨어트린다고) 하아;;;,
네버스탑
18/02/20 23:35
수정 아이콘
아 그러니깐 제 얘기가 그것이긴 합니다
훈련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가긴 했거든요
18/02/21 00:23
수정 아이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네 빙신연맹 클라스 5지고 지리는 부분이구요
18/02/21 00:35
수정 아이콘
이미 요단강 건너갔고 내일 팀추월 7-8위전 경기는 물론이고 김보름, 박지우 선수 매스스타트도 출전하기 엄청 힘들어질거 같네요. 만약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자국 선수가 나왔는데 아유가 나오는 기이한 풍경을 보겠군요.

노선영 선수는 이미 작심하고 몇개 더 터트릴거 같은데 한체대 파벌라인이 흔들흔들 거리는데 이번 기회에 파벌이 없어지길 희망합니다만. 전명규 부회장이 다시 살아 올 수 있다는 생각에 과연 될까 하는 회의감과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스타벅스
18/02/21 00:49
수정 아이콘
좀전에 스브스 평창 투나잇에서 노 선수 반박 인터뷰 이후 감독 반박의견을 보도해주긴 했는데...

그래도 저는 노선영선수쪽에 마음이 기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955 [올림픽] [쇼트트랙] ISU : 말을해도 듣질 않으니 직접 보여준다.jpg [40] 아이오아이11629 18/02/21 11629 0
15954 [올림픽] 오늘자 남자 컬링 일본팀 자폭샷.gif [22] 이오르다12736 18/02/21 12736 0
15950 [올림픽] 컬링 일본대표의 역대급 샷 [23] luztain11219 18/02/21 11219 0
15946 [올림픽] 최민정 부적 [4] 한박7738 18/02/21 7738 0
15941 [올림픽] 남자컬링 조별예선종료 - 예선최종순위.jpg [13] 아이오아이6021 18/02/21 6021 0
15936 [올림픽] 여자 컬링팀이 메달 딴다면 청소기 광고를 찍을 수 있을까? [19] 치열하게8178 18/02/21 8178 0
15934 [올림픽] 낮말은 새가 듣고.jpg [20] 쿨럭8853 18/02/21 8853 0
15933 [올림픽] 나와 한선수는 경기를 할 준비가 돼 있었지만, 가장 나이 많은 선수는 그렇지 못했다. [15] 홍승식8920 18/02/21 8920 0
15932 [올림픽] 컬링성지 의성여고 근황 [16] buon9050 18/02/21 9050 0
15927 [올림픽] 월드스타가 된(?) 영미팀 [5] 홍승식11262 18/02/21 11262 0
15922 [올림픽] 파도 파도 또 나오는 팀 영미. [21] 삭제됨10566 18/02/21 10566 0
15920 [올림픽] 노선영선수가 직접 3번으로 뛴다고 한건 맞는 것 같습니다. [20] 히야시9444 18/02/21 9444 0
15916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세레머니 [11] 한박7613 18/02/21 7613 0
15915 [올림픽] 팀킴과 건담 [12] 한박6097 18/02/21 6097 0
15914 [올림픽]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아이스댄스 (아리랑) [1] 킹보검3650 18/02/21 3650 0
15911 [올림픽] 이번 팀추월 사태로 묻히는 선수.jpg [14] 렌야9083 18/02/21 9083 0
15904 [올림픽] 안경선배의 취미활동.jpg [19] 자전거도둑9741 18/02/20 9741 0
15903 [올림픽] 평창올림픽 남녀 하키대표팀이 기록한 득점 장면 [6] 위르겐클롭5025 18/02/20 5025 0
15901 [올림픽] 베인좌 유료 스킨.gif [7] 정신건강의학6932 18/02/20 6932 0
15899 [올림픽] 오늘 하루 감정변화 [7] 삭제됨6940 18/02/20 6940 0
15896 [올림픽] 영미의 정체? [10] 박루미11303 18/02/20 11303 0
15893 [올림픽] [스브스뉴스] 노선영 단독 인터뷰 "(빙x 기자회견은)사실과 다르다" [60] 내일은11176 18/02/20 11176 0
15889 [올림픽] 훗날 이 학생들은... [13] 길갈8642 18/02/20 86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