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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2 02:39
아뇨 처우가 어떤 곳은 진짜 좋고 어떤 곳은 진짜 열약하다로 ... 진짜 심한 곳은 욕 나올 수준이고 좋은 곳은 진짜 집보다 좋고... 말이 갈린 이유가 이거 때문이었죠
18/02/11 21:41
이렇게 잘하는 것도 있을텐데 북한 이슈만 집중되는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못하는 것이 드러나면 북만 바라보니 꼬라지가 그렇지하는 소리가 나오고...
18/02/11 21:42
어떤 미지의 세계의 난방시스템을 보여주면서 온돌이 최고의 난방시스템은 아니죠 라고 반박리플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이럴때 한번 외쳐봅니다
DO YOU KNOW ONDOL?
18/02/11 22:01
근데 채널A가 이걸....뭐 이렇게 사소한데서 공정한척 하고 중요한데서 조작하겠지만, 어차피 조작할 거 이런 거라도 눈치 봐 주면 좋은 거고........
18/02/11 22:41
여전히 전대통령이 이었다면 최순실 배만불려주고 김연아도 못보고 예산빼먹느라 선수촌도 엉망이고 당연히 청년들 착취도 엄청 났을텐데, 빠른 시간 회복하고 가끔 나오는 잡음도 빠르게 소통되어 다행입니다.
아 청년들 다 중동으로 보내서 자원봉사할사람이 없었으려나요?
18/02/12 01:19
의도가 있거나 그게 아니면 그냥 무의식적인 무새죠.
전자는 그냥 답이 없고 후자도 거의 버릇이라 답 없습니다. 무새짓 하는 걸 인지조차 못할걸요.
18/02/12 00:11
이런 글에까지 자원봉사 운운하시는 분들 누가 정말로 팩트나열이라도 해줬음 좋겠습니다.
도대체 자원봉사자들이 어떤 착취를 당하는지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아... 특히나 이번 평창 올림픽 이야기 마다 나와서 상황에 대해서 상세히 잘 아시는 것 같은데, 이왕이면 이전 국제대회인 한일월드컵이나 최근 인천아시안게임과 비교하거나, 다른 나라 대회랑도 비교해주면 좋겠네요. 뭐 이전 소치나 브라질 올림픽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18/02/12 04:37
자원봉사자 타령하시는 분들에게 궁금해서 묻는데
평창 조직위가 그럼 봉사자들 뭐 착취하고 있는건가요? 밥을 그렇게 개돼지가 먹을수준으로 준다는겁니까 아님 텐트치고 야영을 시키나요 그것도 아님 의류및 운영장비를 안주고 줘도 불량품을 준다는건가요
18/02/12 08:48
자원봉사자들 얘기가 나올만한 글은 아니지만 자원봉사자들 밥 편차심각하고 대우 열악해서 보이콧 근처까지간건 사실이잖아요..? 언론에 엄청 오르내리면서 서서히 좋아진건데 지금 때깔 좋게 뽑히고 이제서야 대우 좋아졌다고 자원봉사자들한테 못했던게 거짓이되는건 아니죠.
18/02/12 11:33
이번에는 국제스포츠 대회 개최 직전에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으로 바뀌어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신규 국제대회는 인프라 갖춰진 월드컵 정도 외에는 유치안했으면 좋겠네요. 유치할 때마다 10년 뒤 지도자가 멀쩡할 거라고 도박을 거는 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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