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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31 09:49:57
Name 삭제됨
Subject [스포츠] [야구] 네 뒤에 투수없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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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31 10:01
수정 아이콘
전 어제 직관했는데, 장원준 해커 둘다 대단했습니다.
어리버리
16/10/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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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이었으면 욕먹어야 할 발언이지만 한국시리즈이기 때문에 모든게 용서되죠 크크.
다음 장원준 등판이 6차전인데 그 때까지 시리즈가 안 갈 가능성도 크니까 무리한거라고 봅니다.
시케이더
16/10/31 10:13
수정 아이콘
5차전 전에 끝냈으면 좋겠네요.
결론은 장잘샀!!!
박용택
16/10/31 10:15
수정 아이콘
축구나 야구나 유망주 놀음 버리고
A+ 급 이상이 나오면 무조건 사야 하는 거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김양차 가자. 엘지야 ㅠㅠ
멸천도
16/10/31 10:34
수정 아이콘
김광현 양현종 차우찬 3투수 다 엘지로요?
광현이야 좀 위태위태 하다지만 그래도 나올때는 에이스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양현종은 현재 토종 1위라고 할만하고
차우찬도 가성비 최고수준이니
셋다 잡는데 성공하면 내년 엘지는 무조건 우승후보겠네요.
박용택
16/10/31 10:35
수정 아이콘
3중 택1이죠. 크크크
진짜로 모기업에 돈이 없어서 ;;;
16/10/31 10:42
수정 아이콘
김양차+용병2이면 KT도 우승후보로 도약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크크
게다가 엘지라면 용병2이 허프/소사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 스쿼드로 우승 못하면 감독이 바보거나 타자가 식물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 밖엔....
16/10/31 12:57
수정 아이콘
엘지는 가능합니다.
타자가 식물이라서요...
어리버리
16/10/31 10:48
수정 아이콘
올해는 FA 나오는 선수가 적어서 팀당 최대 영입 선수가 2명이 될거 같다네요. 그러니까 김광현, 양현종 2명으로 크크.
16/10/31 13:52
수정 아이콘
엘지는 세명 사다가 안쓰고 방에 가둬놔도 10승은 더할듯....
Maiev Shadowsong
16/10/31 10:30
수정 아이콘
롯데 떠나자마자 2연속 우승할기세..
16/10/31 10:39
수정 아이콘
투수 FA 영입 성공사례는 장원준 장원삼 정도겠네요.

한명은 우승4회 한명은 이제 곧 우승2회
바밥밥바
16/10/31 10:42
수정 아이콘
투수FA는 꾸준함이 있는 선수에게만 통하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욕먹으면서도 예전부터 꾸준함만은 잃지 않던 원준이었는데 이렇게 성공해서 뿌듯하네요
어리버리
16/10/31 10:49
수정 아이콘
장원삼은 영입은 아니죠. 돈으로 데리고 왔다는게 정설이긴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히어로즈에서 트레이드로 삼성 온거니. 몇 년 전 삼성과 FA 계약은 돈 값 못하는걸로 결론 났고...;;
16/10/31 10:52
수정 아이콘
아 생각해보니 fa는 삼성와서 했네요 그러고보니
카미트리아
16/10/31 11:51
수정 아이콘
장원삼은...류 전감독이 하신말이 있죠...

"돈 내놔라, X튀야!!"
화이트데이
16/10/31 11:58
수정 아이콘
FA 장원삼은 거론하면 큰일납니다 흐흐.
독수리가아니라닭
16/10/31 10:45
수정 아이콘
정말 안정적인 빤쓰...
sen vastaan
16/10/31 10:52
수정 아이콘
보통 fa로 오면 하락세인데 이분은 fa 이후 성장을 하신...
인간_개놈
16/10/31 17:19
수정 아이콘
실력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원해주는 야수들이 바뀌었습니다.
아! 코칭스태프와 프런트도 바뀌었네요
헤르져
16/10/31 21:27
수정 아이콘
잠실구장도 한몫하지않았을까 싶기도하고요. 결정적으로 두산을 안만다는것도 크지않나싶습니다.
16/10/31 11:11
수정 아이콘
장잘샀...ㅠ_ㅠ
원준이 덕에 21년만에 우승도 보고 우승 이후로 또 우승하는걸 볼수도 있겠네요..
ㅠ_ㅠ
Man in Love
16/10/31 11:31
수정 아이콘
엘지가 장원준을 샀어야...왜 돈을 아껴서..ㅠㅠ 양파고님도 원하셨고 원준이도 돈만 맞았음 왔을텐데
16/10/31 11:38
수정 아이콘
두산에 친한 선수가 더 많아서 그게 한목하지 않았을까요?
헤르져
16/10/31 21:28
수정 아이콘
홍성흔이 적극 영업뛰었단 말도있는데, 결정적으론 돈이었죠. 엘지에선 두산의 3분의2정도 밖에 안불렀단 썰이 있습니다.
엘룬연금술사
16/10/31 12:59
수정 아이콘
야구가 투수놀음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한 시즌이죠.
에반스
16/10/31 13:09
수정 아이콘
정말 돈안쓰는프런트에서 외부 하나 잡았는데 그게 신의한수..
시게미츠 아키오
16/10/31 13:59
수정 아이콘
투수 fa는 사는거 아니다라는 말까지 있던 크보판에서 투수 fa 이적 사례 중 유일하게 성공한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권혁은 누군가가 말아먹고 강제로 드러눕게 생겼으니 좀 더 보구요
원시제
16/10/31 14:57
수정 아이콘
권혁은 이제부터 레알 드러누워도 돈값은 하고도 남았지 싶습니다...
시나브로
16/10/31 14:15
수정 아이콘
한용덕, 강석천 코치님 같은 대전인, 충청인, 이글스맨들 타팀에 있는 거 보면 묘한 기분이..ㅜㅜ 장종훈 생각도 나고요.

두산의 장원준은 초중고 빼도 롯데에만 10년 몸담은 부산사람이고 한화에도 이종범, 김성한 코치님 있었던 것 등 흔한 일이고 별일 아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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