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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15 18:39:37
Name 손금불산입
File #1 hqSdUle9_0e9d3189240b2fb661d3f7d0c2bcec66.jpg (38.0 KB), Download : 33
Link #1 2차 출처는 NBA 매니아
Subject [스포츠] [KBO] 학창시절 손아섭.jpg


나름 오글거릴 수 있는 이야기긴한데 본인이 현실로 이루어냈군요. 정말 멋있습니다. 조빱의 길에서 성공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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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5 18:43
수정 아이콘
운동 늦게 시작한 케이스인가요?
왜 저 나이때 '내 인제 운동한다'라고 하지...
17/10/15 18:44
수정 아이콘
야구야 일찍 시작했어도 철은 늦게 들수도 있는거고요 흐흐
17/10/15 18:4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운동부라는게 사실 학교교육을 등한시하다보니 양아치와 한끗차이인 경우가 좀 많기도 해서..
bemanner
17/10/15 18: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기 시작한건 초등학교 2학년인데
집안 사정상 회비를 잘못내니까 방황하다가
중학교 때 감독이 회비면제해주면서 그때부터 맘잡고 운동했다고 부산일보에서 쓴 기사가 있네요.
시나브로
17/10/15 18:49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글 보고 궁금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17/10/15 19:10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17/10/15 19:11
수정 아이콘
타팀팬이 봐도 멋진 선수죠.
저때 닉이 오빠므찌나죠 크크
Maiev Shadowsong
17/10/15 19:15
수정 아이콘
이번에 돈좀 두둑히 챙겼으면....
17/10/15 21:38
수정 아이콘
그건 뭐 가정사실 같습니다.
17/10/15 19:16
수정 아이콘
저거 볼 때마다 '나에'가 자꾸만 거슬림 크크크크 '나의'가 맞는 표현 같은데
손금불산입
17/10/15 19:21
수정 아이콘
요즘따라 그 맞춤법 틀리는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심지어 기사 제목도 '나에'로 써서 틀린걸 얼마전에 봤고..
지나가다...
17/10/15 19:35
수정 아이콘
오래 전부터 고향의 봄을 부를 때 "나의 살던 고향은~"을 "나에 살던 고향은~"으로 불렀죠.
발음대로 적는 분들이 종종 틀리는 패턴입니다.
ANTETOKOUNMPO
17/10/15 19:45
수정 아이콘
다른 것은 틀려도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데, "의"를 "에"로 잘못쓰는 것을 보면 이상하게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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