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A조 리옹(프랑스) - 레인저스(스코틀랜드) - 스파르타 프라하(체코) - 브뢴뷔(덴마크)

B조 모나코(프랑스) - 아인트호벤(네덜란드) -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 슈트룸 그라츠(오스트리아)

C조 나폴리(이탈리아) - 레스터시티(잉글랜드) -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러시아) - 레기아 바르샤바(폴란드)

D조 올림피아코스(그리스) - 프랑크푸르트(독일) - 페르네바체(터키) - 안트워프(벨기에)

E조 라치오(이탈리아) -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러시아) - 마르세이유(프랑스) - 갈라타사라이(터키)

F조 브라가(포르투칼) - 즈베즈다(세르비아) - 루드고네츠(불가리아) - 미트윌란(덴마크)

G조 레버쿠젠(독일) - 셀틱(스코틀랜드) - 베티스(스페인) - 페르첸바로시(헝가리)

H조 디나모자그레브(크로아티아) - 겡크(벨기에) - 웨스트햄(잉글랜드) - 레피드빈(오스트리아)

엄청난 죽음의조나 꿀조는 안보이는 상황 이긴 한데 E조가 좀 빡세보입니다.

G조도 빡세보이고 말이죠 F조가 상대적으로 무난해보이는 조입니다.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A조 LASK(오스트리아) - 마카비 텔아비브(이스라엘) - 알라슈케르트(아르메니아) - HJK(핀란드)

B조 헨트(벨기에) - 파르티잔(세르비아) - 플로라(에스토니아) - 아노르토시스(키프로스)

C조 로마(이탈리아) - 루한스크(우크라이나) - CSKA소피아(불가리아) - 보되/글림트(노르웨이)

D조 AZ알마르크(네덜란드) - CFR클루지(루마니아) - 야블로네츠(체코) - 라네르스(덴마크)

E조 슬라비아 프라하(체코) - 페예노르트(네덜란드) - 유니온베를린(독일) -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

F조 코펜하겐(덴마크) - PAOK(그리스) -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 - 링컨 레드 임프스(지브롤터)

G조 토트넘(잉글랜드) - 스타드 렌(프랑스) - 비세테(네덜란드) - 무라(슬로베니아)

H조 바젤(스위스) -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 - 카이라트(카자흐스탄) - 오모니아(키프로스) 

G조는 컨퍼런스 리그 조인지 유로파 조인지 모를조이긴 합니다. 그래도 토트넘 입장에서는 원정거리 짧은게 다행 이라는 생각이죠.

A조 같은 경우는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아르메니아 핀란드라는 동북남으로 상당히 넓은 거리를 움직여야하는조이고

H조는 바젤선수들 마일리지는 많이 쌓을듯한 아제르바이잔, 키프러스, 카자흐스탄(!)

(바젤-알마티 직선거리는 5,250km입니다. 바젤-서울거리는 8,808km이니까 엄청 멉니다.)

그리고 F조는 지브롤터의 기적을 볼 수  있을까요. 

이번 유로파리그/ 유로파컨퍼런스리그는 1,2위간의 차이도 있으므로 조별리그가 좀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