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10/08 21:57:08
Name 메피스토
Subject [스포츠] [축구]포스트메시 카라모코 덤벨레

13세의 셀틱 유소년 선수입니다. 20세 팀과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본인 나이 리그에선 31골을 넣었다네요. 포지션도 RW-LW-CAM-CM인걸로 봐서 뭘로 키우던 모든걸 소화할 터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말 그래도 메시 유소년 시절하고 똑같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포스트 메시가 있지만 이번엔 진짜라구요!
덤벨레 어린이에겐 미안한 소리지만 머리 크기가 압도적이네요.

저렇게 축구 잘하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갈색이야기
16/10/09 01:59
수정 아이콘
영상만 보면 드리블은 메시 어릴 때보다 스킬풀하네요. 파워를 이용하는 장면도 있고 길게 차는 드리블을 시도하는 걸 보면, 메시보다는 마라도나 스타일의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월반도 메시보다 빠르고 영상만 보면 메시 어릴 때랑 비교해서 꿀릴 게 뭐냐 싶긴 한데 그건 편집기술의 힘일 수도 있는데다가, 프레디 아두나 FM 2008 -10 포텐의 갈반도 있으니(참고로 이 양반 지금 몸값 2억입니다.) 못해도 5년은 더 지켜봐야겠죠.
16/10/09 04:11
수정 아이콘
그동안 다양한 스포츠들을 접하면서 제 2의 xx 시리즈에 대해서 유망주에 대한 당연한 립서비스라고 생각했는데 메시의 데뷔 시절부터 지켜봐서 그런지 제 2의 메시란 말은 진짜 함부로 못 붙여줄것 같습니다. 하하;
naruto051
16/10/08 21:58
수정 아이콘
영상은 아직 안봤는데 썸네일은 귀여움 그 자체네요
메피스토
16/10/08 22:00
수정 아이콘
영상 마지막에 셀틱 20세 대표팀과 훈련하고 앉아서 찍은 사진 있는데 정말 귀엽습니다.
16/10/08 22:04
수정 아이콘
뭐... 아직 성인무대에서 뛰려면 빨라도 5년은 걸릴테니까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피지컬도 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다만 어린 나이에 잘 하는 선수들이 보통 그렇듯 공을 소유하고 플레이 하는 스타일로 보이는게 아쉽긴 합니다.
잘 성장해서 좋은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유스티스
16/10/08 22:11
수정 아이콘
유스천골 보얀...
손금불산입
16/10/08 23:40
수정 아이콘
축구신동 아두...
예비백수
16/10/08 22:17
수정 아이콘
축구판이 뎀벨레로 가득해..
송주희
16/10/08 22:34
수정 아이콘
메시가 될것인가 보얀이 될것인가..
Galvatron
16/10/08 23:34
수정 아이콘
엄청난건 맞는데 결국은 지켜봐야죠.
발롱도르 최우수신인상을 받은 선수들중, 메시빼고 발롱도르 10위권에 들어간적 있는 선수가 3명밖에 없다고하니.....
Timeless
16/10/08 23:52
수정 아이콘
묻어가는 질문으로 이강인 군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아시는 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41 [연예] 오징어 게임 시즌 3 에피 1 미리 본 사람의 평 (노스포) [19] a-ha6361 25/06/20 6361 0
88940 [스포츠] 클럽월드컵 인터마이애미 vs FC 포르투 하이라이트 [7] Croove2786 25/06/20 2786 0
88939 [스포츠] ‘인고의 9개월’ 홍명보 “축구 인생 가장 묵직한 시간…말보다 진심, 억울해도 ‘아니다’ 할 수 없다” [62] 윤석열5741 25/06/20 5741 0
88938 [연예] 30년 전에 한국의 미래를 예언했던 한 노래 [9] ComeAgain5695 25/06/20 5695 0
88937 [연예] 5~6월 소개드리지 못했던 걸그룹 뮤직비디오 모음 [3] Davi4ever4370 25/06/19 4370 0
88936 [연예] [PLAVE] 일본 데뷔 첫 싱글 MV [5] 모넬로3773 25/06/19 3773 0
88935 [스포츠] [여배] VNL 2025 리그 1승을 거둔 여자 배구팀 [5] a-ha4337 25/06/19 4337 0
88934 [연예] [QWER] 드디어 데뷔 후 첫 음방 출연! 엠카운트다운 무대 영상 [31] Davi4ever6145 25/06/19 6145 0
88933 [연예] 영화 주먹이 운다 두 주인공별 시점 [15] Croove6541 25/06/19 6541 0
88932 [연예] [에스파] 싱글 1집 'Dirty Work' 티저 영상 & 포토 (6월 27일 컴백) [16] Davi4ever3526 25/06/19 3526 0
88931 [스포츠] [단독] "NC 요구사항 다 들어줄 수 있다" 수도권 지자체의 파격 제안, 지방 도시도 적극 구애 [53] 카미트리아8371 25/06/19 8371 0
88930 [스포츠] 2025 아이콘매치 공식 발표 | 2025 ICONS MATCH Official Teaser [6] EnergyFlow7689 25/06/19 7689 0
88929 [스포츠] [KBO] 기롯삼한 최근 10년 성적 추이 [23] 손금불산입9936 25/06/19 9936 0
88928 [스포츠] 에릭 감보아와 헤르손 가라비토의 KBO 입성 기념 [13] Story5546 25/06/19 5546 0
88927 [스포츠] [KBO] 라팍에서는 사자 밖에서는 고양이 [20] 손금불산입10972 25/06/19 10972 0
88926 [스포츠] [KBO] 한국인 투수 이닝이터 순위 [21] 손금불산입6300 25/06/19 6300 0
88925 [스포츠] [KBO]삼성 레예스 대체용병 가라비토 영입 [6] 아스날5439 25/06/19 5439 0
88924 [연예] 드디어 오스카상을 받는 톰 크루즈 형님 [24] a-ha5359 25/06/19 5359 0
88923 [스포츠] [KBO] 기롯삼한엘이 인기팀인 이유 [33] 포스트시즌7795 25/06/19 7795 0
88922 [연예] 2025년 6월 3주 D-차트 : 엔하이픈 1위! 유스피어는 16위 진입 [2] Davi4ever2886 25/06/19 2886 0
88920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35] SKY926824 25/06/18 6824 0
88919 [스포츠] [농구] 오늘 케이틀린 클락 사건의 사이다 엔딩(?) [17] 쿨럭7582 25/06/18 7582 0
88918 [연예] 하츠투하츠 디지털 싱글 'STYLE' M/V [8] Davi4ever4593 25/06/18 45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