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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8 22:50
일단 핵심적인 관건은 '그 로비가 실제로 매수로 작용했느냐 혹은 그냥 구단 관계자(전북팀 스카우터)의 잘 보이기였냐'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안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징계위원회가 열리지 않고 있는 걸로 압니다. 어쨌든 징계위가 열리긴 할거고 승점삭감 내지는 처벌이 있을거라고는 봅니다. 1) 전북팬이 나머지 구단팬보다 많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팀보다 좀 많다고는 알고 있지만 그리 여론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압도적이진 않습니다. 숫적으로는 수원팬이 더 많을겁니다. 2) 타팀에서도 (수원/서울/울산 등 대부분의 기업구단도) 그랬다는 썰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실질적인 심판 매수라기보다는 오히려 딴 팀들도 다 하는데 우리팀만 안 하면 불이익을 당할 것 같은 분위기가 있었고 그래서 관행처럼 이뤄져 왔다는 말도 있고요. 다만 이건 그냥 썰인걸로 알고 있고 이것 때문에 스캔들이 덮어지는 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2600 댓글 마지막은 표창원 인터뷰로 갈음합니다. 이 껀만이 아닌 K리그 전반에 대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네요
16/08/28 22:52
굳이 그거 안 해도 우승 다하고 다 때려팰 팀이라 그런 거 같기도 하고요.
경남 때 이미 승점 -10점이라는 솜방망이 징계로 끝내버려서 그렇게 중한 일로 느껴지지 않는 감도 있는 거 같네요.
16/08/28 23:36
3)전북이 투자를 많이 하는데 전북의 투자가 없어지면 리그 전체적으로 망...이것땜에 많이 안 까는 듯 합니다.
페네르바체처럼 거의 묻어질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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