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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8 08:57
일단 템플오브뎀드를 거의 짓질 않아서.. 밴시를 뽑느니 핏로드뽑는분들이 더 많은거같네요
녹색반점은 잘 모르겠네요. 핀드가 죽을때 튀어나오는 진물(?)을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어보미나 고기차의 디지즈 클라우드를 말하는건지..
16/04/08 08:59
http://tvpot.daum.net/mypot/View.do?clipid=75458871&ownerid=Np14TaAebcQ0
http://tvpot.daum.net/mypot/View.do?ownerid=Np14TaAebcQ0&page=3&clipid=75458903 언데드 팬이시라면 이 두 경기도 꼭 보세요. 지난주 120 vs 플라이 경기인데 언데드의 극에 달한 컨트롤을 볼 수 있습니다.
16/04/08 09:02
1. 언데드는 대 오크전에는 빠르게 최종테크까지 올리고 타락의 오브를 낀 리치와 디스트로이어를 띄우는게 우선시 되고 그 전단계에 오크의 압박에 시달려서 다른 건물을 올릴 여유가 안생기죠..
분명 뽑으면 좋다는건 아는데 손이 잘 안가게 되는거죠.. 2. 그냥 언데드스러움을 보여주기 위한 거고 특별한 기능은 없습니다..
16/04/08 09:02
템플오브뎀드 지을 돈으로 핀드나 옵시를 뽑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템플오브뎀드에서 개발 비용도 아깝지만 속도도 느립니다...언데드는 타이밍이 생명 물론 벤시 있으면 오크 입장에선 엄청 신경쓰이지요 써도 핏로드 하울오브테러와 함께 유닛들 다 바보 만들 수 있는~ 초록색은 디지즈클라우드 말씀하시는 것 같은 ^^
16/04/08 09:03
1. 언데드 매지컬을 활용하려던 시도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라서요. 뭐...결국은 빠른 테크가 낫다는 결론이 난 거죠.
밴시의 커스가 좋긴 하지만 리치의 프로스트 아머 하나 찍어서 땜빵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 핀드가 죽을 때 생기는 것과 유닛들 발 밑에 생기는 건 단순한 이펙트이고... 다른 분 리플을 보니 디지즈 클라우드와 혼동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어보미네이션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변 유닛에게 2분간 지속데미지를 묻힐 수 있는 구름을 두르고 다닙니다. 그게 디지즈죠.
16/04/08 09:25
1. 밴시는 예전에도 거의 안 쓰였습니다. (가끔~ 형광 데드 라고 해서 마법 뎀지를 막아주거나, 포제션으로 곰을 먹는게 나오긴 해도 주류는 아니었구요)
이유는 타 종족 매지컬들은 2티어 부터 제대로 병력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휴먼은 뷁지컬, 나엘은 드라, 오크는 그런트 레이더와 더불어 스피릿 링크) 건물 또한 휴먼, 나엘, 오크는 매지컬 병력 건물을 한번 지으면 거의 끝까지 계속 유닛을 거기서 뽑는 반면, 언데는 멀티가 쉽지도 않고 본진 자원 병력만으로 운용해야하는데 거기서 건물까지 또 짓고, 말 그대로 디버프만 하는 유닛을 뽑기가 쉽지 않았었죠. 2. 그냥 이펙트 인 거로 압니다. 아마 곤충이니까 혈액 대신 체액 같은 걸 묘사 한 거 아닐까요;;
16/04/08 09:38
16/04/08 09:52
테드가 밴시뽑은건 오크전에 5굴빌드로 프아머와 굴 리치를 대동한 병력이 오크본진에 심대한 타격을 입히고 핀디스에 벤시로 끝내버리는 빌드였을거에요 5굴빌드가 블랙을 누를수가있어서 완전올인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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