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1/02 19:21
저도 현자타임이 와서 가끔 친구들이랑 팀랭정도만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솔랭도 어느순간부터 올라가는 기쁨보다 게임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크더라구요.. 대신 요새 자날 이후 접었던 스타2란 친구를 찾아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롤하다가 스2하니까 쾌적한(?) 느낌마저 듭니다 크크 캠페인, 유즈맵도 재미있구요.
15/11/02 19:25
크크 저도 다이아는 달고 끊어야지 했는데
결국 플레2에서 멈췄습니다 지금도 하긴 하지만 한판하면 현자타임이 와서 더 이상 큐를 못 돌리겠더군요 롤 영상도 요즘은 수면제용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 메타 덕분에 초반엔 별 일이 생기질 않아서 10분만 보고 있으면 잠이 솔솔 오더군요 크크
15/11/02 20:00
전 시즌 3, 시즌4에는 랭크도 많이 돌리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이번 시즌 초는 방송 경기를 잘 챙겨보지도 않았죠 . 권태란건 언제나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극복하거나 아예 접어버리거나 하는 선택도 누구에게나 다가오죠..
헌데 완전히 접는 사례는.. 제 주위는 드무네요. 전 20대 후반이지만 대학 선후배들은 접고-다시하기를 무한 반복중입니다
15/11/02 20:01
저도 시즌2부터해서 몇달전에 접었네요
내가 잘하는 챔프가 하나둘씩 칼질당하고 리메이크되니깐 하기 싫어지더군요 너프 오브 레전드답게 모든 챔프가 약해지니깐 라인전단계에서 킬도 잘 안나고 게임을 이기는판도 내가 잘해서 짜릿하게 이겼다보단 우리팀에 x신이 없어서 이겼다 하는 판들이 많아지고요 텔포메타도 일반 유저들에게는 별로 재미없는 메타같아요
15/11/02 20:13
저도 그렇게 접었네요 크크 목표하던 랭크는 찍고나니 현자타임이 왔어요. 대회는 잘보다가도 게임은 손이 안가더라구요. 완전히 접으시려면 다른 AOS게임을 하시면 됩니다(?)
15/11/03 00:11
게임에 대한 마인드가 바뀌고 나서 롤 포함 대부분의 게임을 접었네요..
즐기려고 하는 게임(취미)인데 왜 스트레스를 받지? 라는 마인드가 생긴 이후로 하스스톤은 매달 20급 찍고 뒷면받기, 그외에 다른 게임들은 패치내용이나 확인하고 이벤트 보상중에 맘에 드는 소장용 아이템이 있을때만 하는정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