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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4 14:02
너무 많이 하려다 제대로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ㅠㅠ 제가 그랬죠. 무언가 성과를 확실히 딸 수 있는 걸로 파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축구만 해서;;; 헬스 좀 할 걸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13/07/04 14:14
군대에서 레즈를 위하여 를 읽으면 됩니다...제가 한 100권 정도 읽었는데 장르 안가리고 읽었습니다.
감옥에서의 사색, 대담, 문장강화, 누가 슬라보예 지젝을 미워하는가 등이 기억에 남네요. 물론 베스트는 데미안입니다. 읽을때마다 느낌이 새롭습니다. 군대에서 읽으면 알을 깨고 싶은게 아니라 탈영을 하고 싶어서 문제지만요;;
13/07/04 15:23
m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 추천드립니다.진중문고라 부대에 한권쯤은 이미 있을지도 크크
내용은 정신과의사인 저자의 상담경험을 근거로 사람의 성숙(?)에 대해 다루는 책입니다. 정말 좋은 책이에요~
13/07/04 15:27
무협지랑 판타지 빼고만 읽으시면 됩니다 크크 저는 행정병이라서 도서 목록이 있었는데 그거 체크하면서 읽으니까 목표도 생기고 리스트 클리어하는 재미도 있도라구요
13/07/04 16:01
저는 태백산맥,한강,로마인이야기,총균쇠,셜록홈즈단편집등을 읽었는데
태백산맥,로마인이야기를 추천합니다. 재미는 확실히 보장합니다
13/07/04 16:02
전혀 쌩뚱 모르는 말도 안되게 이해안되는 그런거 읽어도 재밌더라고요.. 시간도 금방가고
전 심리학서적과 주역같은거 읽었었었드랬었었습니다. 지금은 잘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읽을땐 오~하면서 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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