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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6 00:26
저도 팬심으로 4번 밀어봅니다만.. 이팀은 다 이긴다는 느낌보다 지지않는다는 느낌이라..
챔스결승은 풀전력끼리 붙었으면 좀더 유리했을것 같기도 하구요. 보다보니 8번에 무게가 쏠리긴 하네요.
15/07/16 00:49
가장 센건 8. 이때 이팀은 진짜 공포였죠.
근데 은근 10번이 이길 수도 있을 느낌. 이때 하인케스가 완성시킨 뮌헨은 진짜 독일축구의 극한을 보여주는 듯했던 모습이라 8, 10 외에는 좀 떨어진다고 봅니다. 둘다 붙어본 아스날 팬으로서(...) 이때만큼 상대 벽이 높아보인 적은 없었어요. 진짜 개털렸는데 나중에 보니 그나마 잘싸운게 아스날 -_-
15/07/16 00:52
일단 레알은 아니고.. ㅠㅠ
바르샤라고 보는데 바르샤가 선택지가 두 가지이죠. 0809냐 1011이냐 성적은 0809가 더 나은데 팬들은 1011을 더 높게 쳐주곤 하죠.
15/07/16 02:53
8과 10번 둘 중 하나가 적당하겠지요. 13-14 레알보다는 11-12 레알이 더 강하다고 보고요. 무리뉴 최강의 팀도 11-12 레알이라고 생각합니다.
15/07/16 04:02
그냥 느낌으로 3개를 꼽자면 8 10 12인데
12는 현재진행형이므로 뭐랄까 일단 논외로 두고 싶네요. 결코 낮게 보는건 아닙니다. 진짜 앞으로 다 씹어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나중에 보았을 때 제대로 평가가 가능한 팀이라고 봐요. 이제 8과 10중에 하나를 고르는 것인데, 바이에른을 좋아하는 취향이 반영된 것일 수도 있지만 저는 10을 더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타일을 한 단어로 표현했을 때 전자가 '제압', '평정' 등의 다소 점잖은(?) 단어라면 후자는 '박살', '아작', '난도질' 같은 단어의 느낌이라(개인적인 감상입니다)
15/07/16 06:58
12-13 챔스에서의 뮌헨은 거의 우주최강포스였으요
바르사가 누굴 만나도 안질 것 같은 느낌이었다면 뮌헨은 누굴 만나건 다 때려 부술 것 같은 느낌?
15/07/16 17:13
8 10 12죠 전 엔리케가 숟가락 얹었다는 비판을 받지만 역습형 축구 하나만으로도 펩 시절보다 더 강력한듯 합니다 실제로 펩시절에 가끔 질때가 바로 현재 엔리케식 대응이라 같은 애들로 다른 축구하는 느낌이 몬지 12보고 느꼈습니다
15/07/16 21:53
이건 이견없이 8번이라고 생각해요
왜 갈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챔스결승이나 4강에서도 점유율 7.5대2.5에 슈팅수 15대2 이정도 비율로 시즌내내 였는데
15/07/17 18:54
솔직히 8번이 너무 압도적인데...
그냥 속마음은 무조건 트레블의 무링요의 인테르 고르고 싶어지네요. 지금은 어쩌다가 인테르가ㅜ.ㅜ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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