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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9 06:46
무라디에 관해서는 저도 초보라 다른분 답변을 기다려봅니다.
다른 AOS게임에서도 같이 쓰이는 용어들입니다. 1. 맞습니다. 다만 우리편미니언과 상대편 미니언이 만나는 자리는 경험치를 먹으러 온 우리 영웅과 상대방 영웅도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서로 상대방의 피를 깎으려 견제하고 hos는 막타와 골드의 개념이 없지만 다른 aos는 대부분 미니언을 막타로 쳐야 골드가 들어오고 아이템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지 못하게 견제하거나 방해하는 등의 싸움을 라인전이라 합니다. 2. 이니시에이팅은 한타를 할 때 먼저 싸움을 거는행위를 말합니다. 무라딘이라고 하셨으니 예를 들어보면 우리편이 5명 뭉쳐있고 상대방이 4명만 있고 한명은 다른 라인에서 경험치를 먹고 있는 상황이 있다고 하면 그 때 먼저 싸움을 걸면 숫자상 유리하니까 이길 확률이 높겠죠? 이럴 때 무라딘이 아바타키고 적진으로 뛰어들어서 먼저 싸움을 여는것을 이니시에이팅이라고 합니다. 3. 라인클리어링이 좋은 영웅은 범위스킬이 많거나 미니언을 죽이는데 특화된 스킬들이 있는등의 미니언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영웅들을 말합니다. 4.원딜은 딜링이 주로 스킬이 아닌 평타 데미지의 비중이 큰 캐릭터를 말합니다. 원래 뜻대로라면 그냥 원거리 딜러이기 때문에 마법사도 포함 시킬 수 있겠지만 대부분 원거리에서 일반공격을 주로 쓰는 영웅을 말합니다. 발라나 레이너 등이 있습니다. 5. 맞습니다. 라인전을 하다가 그 라인에서 빠지고 다른 라인에 개입하러 가는 것을 로밍이라 합니다. 6.제가 알기로는 탱커인것으로... 일반적으로 탱커는 상대 주요딜러들을 물어서 상대방을 무력화 시키거나(스턴이나 슬로우등), 상대방 딜러에게 위협감을 느끼게 해서 딜링을 자신에게 집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는 자기팀의 딜러에게 달려드는 근접전사나 탱커를 무력화 시키며 딜러를 지키는 역활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15/05/29 06:53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좀 이해가 가네요. 무라디의 아바타 스킬이 이니시에이팅을 하는데 쓰이는군요;; 이제 알았습니다; 흐흐
15/05/29 06:48
킹초보 히알못이지만 알고있는대로 간단히 답변 남겨봅니다.
1. 라인(레인)은 보통 적진과 우리 본진 사이에 있는, 상대 돌격병들과 우리 돌격병들이 만나는 여러 갈래의 길을 말합니다. 대강 생각하고 계시는 게 맞는데, 좀 더 포괄적으로는 라인전이라는 개념에 돌격병 라인을 올리는 것 외에도 맞선 상대 영웅을 잡거나, 압박을 심하게 해서 성장을 정체시킨다던지 등등도 포함된다고 이해하시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이니시에이팅은 여러 영웅이 모여 싸우는 한타를 유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섯 영웅끼리 서로 모여 멀리서 원거리 스킬이나 쓰면서 눈치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정예 타우렌 족장이 적진 한 가운데로 난입해서 궁극기로 적 영웅들을 춤추게 만들면 뒤에 있던 우리편들이 달려들어서 무력화된 적 영웅들을 공격하고, 적들도 반격하러 달려들겠죠? 이렇게 전투를 강제로 유도하는 행위를 이니시에이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이해하고 계신 게 맞습니다. 돌격병을 빠르게 정리하는 것 외에도 자체 체력/마나 회복이 된다던가 같은 능력도 있으면 좋겠지요. 4. 원딜은 원거리 딜러를 말하는데, 강력한 스킬 여러방을 날릴 수 있는 대신 평타는 약한 마법사형 영웅들보다는 주로 총이나 활 등을 들고 싸우는, 원거리에서 치는 평타가 주력이 되는 영웅들을 일컫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레이너나 발라 등이 떠오르네요. 5. 이해하고 계신게 맞습니다. 다만 히오스는 각 라인에서 적 돌격병을 잡고 얻는 경험치가 중요하니, 나 말고 우리 라인에 아군이 없는데 무턱대고 라인을 버리고 가거나 하면 안 되겠죠? 그러니 라인을 빨리 밀어서 우리 돌격병이 적 타워까지 밀어붙이고 있을 때 다른 곳으로 로밍을 간다던가 하는 식으로 유동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15/05/29 09:14
답변이 있지만, 아침에 시간 남는김에 다시 한번 적어봅니다.
1. 라인은 양쪽 미니언들이 지나가는 길 전체를 말합니다. 라인전은 그 미니언들이 만나는 접점에서 영웅들이 대치하며 싸우거나 경험치를 먹거나 막타를 먹거나 하는 상황을 말합니다.(히오스는 막타가 없죠.) 2. 이니시에이팅은 보통 2:2 이상의 싸움에서, 한쪽이 상대방에게 강제로 싸움을 거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 때, 영웅을 멈추게 하거나, 진영을 무너뜨리는 등의 행위들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죠. 3. 라인클리어링이 좋다라는 말은 라인에서 미니언들을 재빨리 처리할 수 있는 광역스킬 등을 가지고 있는 영웅이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상대보다 빨리 미니언들을 처치할 수 있으면, 상대방이 미니언을 처리하고 있을 때 나의 활동폭이 더 넓어지죠. 다른 라인에 간다거나, 집을 가서 아이템을 사온다던가. 4. 원딜은 원거리딜러의 줄임말로, 멀리서 평타(기본공격)로 지속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영웅들입니다. 초기에는 약하나, 아이템이 어느정도 올라온 후에는 경기에 오래살아남아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포지션입니다. 5. 로밍은 내가 담당하고 있는 라인 외의 곳을 가서 상대영웅을 공격하거나 아군영웅을 도와주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라인클리어링이 좋으면 로밍의 기회가 많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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