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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1 13:00
글쓰신 분 생각대로 잠깐 가서 조의금 전달하고 여자친구 잠깐 보면서 부모님에게도 인사 드리고 나오면 될 거 같아요~ 조의금은 5만~10만 사이?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런지..
15/05/11 13:01
돌아가신분 빈소에 찾아가서 명복을 비는게 무슨 실례랄껏까지야... 전 당연히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거기다 여자친구분 부모님이 교제사실을 알고있다면 크게 문제될것 도 없죠. 좀 어색할순 있겠지만... 조의금은 형편에 맞게 준비하시면 될것 같고 (5~10), 위로도 해주고 부모님께 인사도 드리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5/05/11 13:01
저라면 갑니다. (2) 글쓴분이 20대후반이라고 하시기도 하고..
조의금은 친구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내는 정도가 좋을듯하고.. 가서 봉투 내고 인사하고 돌아오면 되겠죠.
15/05/11 13:04
답변 감사합니다. 애사에 당연히 가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는데 잠깐 찾아본 포털사이트에서는 아니라는 의견이 꽤 있어서 혼란이 왔었네요. 퇴근하고 출발해야겠습니다.
15/05/11 13:05
이런 글을 올리신 만큼 고민이라면 가는게 맞습니다.(2)
가셔서 인사드리고 위로 해드리면 될거 같네요. 특별히 오래 계실 필요는 전혀 없을거 같구요.
15/05/11 13:11
이참에 인사도 드릴겸 겸사겸사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경사는 안가도 티가 안나지만 조사는 안가면 나중에 확 티나요. 조의금은 윗분말씀처럼 5~10정도 적당하게 준비하면 될거같구요.
15/05/11 13:25
어느정도 1년만나셨으면 결혼에 대한 생각도 하실것 같은데.. 그런 얘기 들으셨으면 가셔서 잠시라도 있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5/05/11 13:53
여자친구 친척 결혼식은 안가도 크게 무방하지만 조모상이라면 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음에 제대로 인사드릴때 많이는 아니라도 점수딸만한 기회긴하죠.
15/05/11 14:58
교제사실만 알고 있는정도라면 안가도 되지않을까요. 일단 반대의 경우 여자더러 조부모님 장례식에 가라는 조언은 거의 안나올듯 합니다. 결혼예정자면 몰라도요. 근데 남자의 경우엔 거의 가라는 조언이 많네요..
15/05/11 15:43
전 안가려 했는데 여친이 충격먹어서 다녀왔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갈 필요가 없지만 상대가 원한다면 가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여자친구분과 상의해보세요. 오는 걸 좋아하는 집도 있고, 싫어하는 집도 있고, 오면 좋고 안오면 말고 하는 집도 있거든요. 그리고 가실거면 5만원 정도만 내세요. 잘 보이고 싶으시면 10만원 내셔도 되는데, 그렇게 내시면 받는 쪽도 부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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