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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7 13:39
어, 그러게요. 저도 꽤나 인기가 있는 줄 알았는데, 순위가 상당히 밑에 있군요. 예전에는 인기가 많았는데 지금은 좀 시들해진 건가요?
14/12/07 13:42
네이버 웹툰은 제가 알기로는 조회 수 기준으로 정렬됩니다. 추천 수랑은 상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자 오락 수호대 시작하니까 이말년이 '가뜩이나 먹고 살기 힘든데 목요일로 오면 어떡하냐'라고 한탄하기도 했죠.
14/12/07 13:42
일단 네이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려면 내용이 어려우면 안됩니다
웹툰 이용 제일 많이하는게 초딩+10대라서 단순하고 직관적인 웹툰이 무조건 상위권입니다 나이트런이나 덴마같은건 저학년학생들이 이해하긴 좀 복잡하죠 크크 그래서 잘해봐야 중위권.. 덴마열풍이 미친듯이 불때도 초딩표심잡기엔 역부족이라 중상위권 정도였죠 인기랑 작품성은 비례하지 않는다고 봐요 크크
14/12/07 13:43
좀 매니악한 느낌이죠. 스토리도 암울하고 등장인물들은 심심하면 죽어나가고...흐흐;;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는 느낌이랄까요. 전 좋아하긴 하는데 몇달에 한번씩 몰아서 봅니다 -_- 이번엔 누가 나와서 죽었을까 두근두근하며(...)
14/12/07 14:03
추천 많이해서 한번 봤는데 그림체가 영 안맞아서 전 포기...신의탑도 그렇고 먼가 출판만화와 다른 좀 정돈안된느낌? 그런게 잘 안맞는듯.
14/12/07 14:59
설정놀이랑 과감한연출, 중2스러우면서 잘포장해내는게 매력인재
텍스트가 초반에 너무많아서 대중성은 최하급이죠 노블레스가 인기많은거랑 원인은 비슷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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