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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8 14:03
영와는 아직 보지 않았는데.
원작 소설 부터가 작가가 1편에 모든걸 불태워 넣고,,, 2, 3편은 평가가 조금 떨었졌었어요. 저도 영화 1편 보고 오오 괜찮은데? 하고 소설을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1권은 소설도 재밌었고, 2권은 힘빠진 느낌.이었어요.
14/11/18 14:10
영화의 경우 일단 2편이 제법 잘빠져서 원작을 각색을 잘 했을거라는 기대가 있긴 합니다. 다만 역시 최종 3편의 part1이라는 것 때문에 평가가 낮아졌을 가능성도 있어요. 전 2편은 상당히 괜찮게 봤었는데 2편도 네이버 평점은 3편 보다 조금 높긴 하지만 별로네요.
재미있는 부분이, 국내 한정으로 1편을 생각보다 재밌게 봤다던 사람들은 2편이 더 재미없다는 경우가 많았고, 2편이 괜찮다고 했던 사람들은 대부분의 경우 1편은 별로였다고 말하더라고요. 전 2편 정도 수준만 뽑아준다면 상업영화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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