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14 18:56
저는 중반까지 보면서는 징검다리 격밖에 안 되는 것 같아서 심심했는데 그래도 후반으로 가니까 단독으로도 어느 정도 기승전결을 만드려 노력했구나 생각이 들었고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볼만했습니다. 전편보다 재밌었다는 평은 동감이 안 갔지요.
암튼 저는 돈이 아깝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재미없었다는 분들의 평도 이해는 되더라고요.
14/07/14 18:57
너무 밋밋하던데요... 미국평가가 좋았다고 들었는데 네이버 말고 다른 곳에서 보면 한국에서는 실망하신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1편보고 기대치가 조금 높아져서..)
14/07/14 19:13
처음 총쏜사람과 총들킨 사람은 다른 사람 아닌가요?
유인원이 야생 집단 생활에서 이제 규율이 있는 인간과 같은 체계의 제국이 되려는 시발점이란 점에서 전 재미있게봤습니다.
14/07/14 21:06
재미와 작품성을 다 잡는 유형의 훌륭한 영화죠.
물론 사람 취향이란 게 다 다르기 때문에 좀 더 화끈하고 재밌는 것을 원하거나 SF, 판타지 적인 것에 몰입이 안 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리즈 구성이 배트맨 시리즈와 유사한데 배트맨은 재밌고 이건 별로다 라면 장르적 취향 차이라고 하는 편이 맞겠네요. 그게 아니고 배트맨도 왜 그리 극찬인지 모르겠다 싶다 라면 그냥 사람 취향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