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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4/07/14 15:23:24
Name 헤르
Subject [질문] 응원하는 해외축구 팀 있으신가요?
fm경력 100년(?)정도 되는 축구팬입니다

해외축구에 관심이 많아 자주 챙겨보는데요

문제는 제가 뚜렷하게 응원하는팀이 없어요

리버풀의 제라드
레알의 호날두
아스날의 외질
도르트문트의 개간로

제가 가장 좋아하고 지켜보는 선수들인데 이제는 한팀에 정착하고 그팀의 경기들을 보면서 응원하고싶습니다

위의 선수들 팀이 우승하면 기분이 참 좋은데 딱히 어느팀에 정이간다 이정도는 아니라서요

내가 이팀을 응원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응원을 하면 본경기는 얼마정도 보시는지 하이라트는 꼭 보시는지
선수들 면면히 알고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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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엔콜라
14/07/14 15:26
수정 아이콘
fm2006을 처음접했을때
첼시의 삼성마크를 보고 첼시를 하게되면서
첼시팬이 되었습니다. 크크
헤르젠
14/07/14 15:29
수정 아이콘
저도 무리뉴와 드록바의 첼시 참 좋아했었어요 크크
ChojjAReacH
14/07/14 15:49
수정 아이콘
저도 05인가 06인가를 하면서 첼시가 돈이 많아서! 초보자가 하기엔 적합한 팀이니까 하다보니 흥미붙이고, 그 당시 '내가 자른 감독이 우승감독이요' 하고 지켜보니 무링요가 멋져! 라서 첼시 팬이 됐습니다.
14/07/14 15:26
수정 아이콘
태생이 철새라 저번시즌엔 친구가 응원하는 첼시경기 많이 봤네요.
Liverpool FC
14/07/14 15:27
수정 아이콘
팬질은 머리가 움직여서 하는게 아니라
마음이 움직여서 하는거죠.
04-05 챔스 이스탄불의 기적을 고딩때 동영상으로 접하게 됐는데
제라드가 너무 멋있어서.. 그리고 팀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마음이 가고 팬질을 시작하게 됐네요.
본 경기는 그때그때 다르죠. 경기시간대라든지, 다음날 일정에 따라서도 다르고.
라이벌전이거나 빅 게임이면 앞뒤안가리고 일단 보고 ..
선수들 면면이야 뭐 거의 꿰고 있죠. 지금 선수들뿐만 아니라 예전선수들까지요.

팬질은 머리가 아닌 마음이 움직여야 되는 겁니다 크크
Rorschach
14/07/14 15:29
수정 아이콘
처음 축구를 제대로 보기 시작한 것이 루이스 피구 선수 때문이었기 때문에 바르샤도 좋아했었고 이후에 레알도 좋아했던 이상한 테크를 탔었습니다.
파브레가스 상황 이전에는 바르샤도 참 좋아했었는데 이적 과정, 특히 남아공월드컵 우승하고 유니폼 입히는 거 본 이후로는 바르샤는 팀도 해당 (스페인) 선수들도 다 싫어졌네요.

EPL은 베르캄프 때문에 아스날을 응원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정확히는 아스날 보다는 아르센 벵거 감독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난 시즌 현역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외질 선수가 아스날로 와서 팀에대한 애정이 좀 더 깊어지긴 했네요.

반 니스텔루이 선수를 정말 좋아해서 반니가 맨유에 있을 때, 특히 박지성과 함께 있을 때는 맨유를 거의 아스날과 동급으로 응원했었네요.

경기 자체를 본 것은 역시 아스날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맨유, 그 다음이 레알 정도겠네요. 라리가는 시간대 때문에 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진 경기는 하이라이트를 안보네요 크크크
GrabTheHip
14/07/14 15:29
수정 아이콘
베컴과 호날두가 좋아서 맨유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작 좋아하는 선수들은 떠났는데 제 애정은 같이 떠나질 못했네요(?)
그래도 앞마당은 레알입니다
요번 시즌 맨유 너무 기대됩니다! 비달 ! 디마리아!
시나브로
14/07/14 15:32
수정 아이콘
00년대 초반 아스날 스타일 때문에 아스날 팬,

토티 스타일 때문에 토티, 로마 팬이고 연고지팀마냥 잘하든 못하든 조건 없이 마음 가고 쭉 좋아합니다.

중계 챙겨 보고 하이라이트 챙겨 보고 09-10 때 KBS N SPORTS에서 세리에 해줬을 때도 챙겨 보고 클럽, 선수들 동향 파악하고 그랬는데

한 살 한 살 나이 먹어 가면서 모든 스포츠에 대해 안 그러게 되더군요.

억지로 '응원하려고 응원해야지!' 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마음이 가고 그 팀 팬이 됐습니다.

아스날이나 토티나 로마나 잘하고 강하고 매력적이라 좋아하게 됐지만 우승 타이틀은 참 미미했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마음 가는 선수, 팀이고 응원하는 재미가 더 본질적이고 커서 좋습니다.

p.s. 제가 지금 딴짓하면서 손 가는대로 대충 막 쓴 거라 두서가 없네요 뭔가 좀 엉뚱해 보이고;
한걸음
14/07/14 15:35
수정 아이콘
바르셀로나요. 딩요를 보면서 반하고 그 이후 펩의 축구는 제 이상 축구를 현실화 시켜서 더 빠져들게됐네요.
14/07/14 15:39
수정 아이콘
바르셀로나요! 요즘은 포스가 많이 죽었지만.. 마지막 수비라인까지 섬세한 패스로 벗겨내고 마지막 패스가 골인 그들의 플레이를 볼 때 참 기가 막혔는데 다시 좀 끝판왕 느낌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14/07/14 15:43
수정 아이콘
아스날에 카솔라요
벵거느님이 카솔라 후? 했을때 저도 후?
아스날와서 공차는걸 봤는데 너무 귀엽게 차는거에요. 결국 혼자 고분분투해서 챔스존 수성을 이뤄냈구요. 흐흐 그뒤로 이렇게 됐습니다.
시나브로
14/07/14 15:54
수정 아이콘
카솔라 골 넣을 때마다 엄청 좋아하셨을 듯

제가 본 것만 해도 엄청 시원한 슈팅도 생각나고 골 포스트 맞고 나온 거 자기가 다시 넣은 골도 생각나고 여러가지 생각나니까요 크크
14/07/14 16:15
수정 아이콘
맞아요 흐흐
요즘 예전모습과 좀 다른거 같아서 안쓰럽네요 ㅠㅠ
스페인국대도 어찌 뽑혔는데 광탈하고 ㅠㅠ
케이틀린
14/07/14 15:47
수정 아이콘
호날두가 좋아져서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봤는데
선수들도 개성이 있고 무리뉴 간지도 쩔었고
그 때 당시 바르샤한테 한참 털리던 시기인 것까지 합쳐져서 레알을 응원하기 시작했네요.
반짝반짝방민아
14/07/14 15:49
수정 아이콘
비행기를 못타던 한선수를 너무 동경해서 그선수가 은퇴한 지금도 그팀을 좋아 합니다.제마음속엔 메시보다 베르캄프가 더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14/07/14 16:02
수정 아이콘
아스날 팬입니다.
k리그나 가끔 직관하고 실축을 더 좋아하던 시절에 우연찮게 해외리그를 챙겨 보곤 했는데
그때가 03-04 아스날 무패 우승때였고 지금까지 팬이네요
앙리와 베르캄프는 정말이지 최고였습니다.
에시앙
14/07/14 16:11
수정 아이콘
제가 뛰고 있는 팀을 다 좋아합니다.
단지날드
14/07/14 16:13
수정 아이콘
베컴땜에 맨유에 관심가지게되고 긱스를 보고서 완전 팬이 되었습니다 해외국대는 한동안 네덜란드 빨았는데 98월드컵의 영향이 엄청컸구요 지금은 딱히 좋아하는 국대팀은 없네요
누렁이
14/07/14 16:19
수정 아이콘
전 벵교수님이 자전거 타고 손 흔들며 출근하는 영상보고 아스날 팬이 되었습니다. 실제야 어떨지 모르지만 권위없어 보이는 모습이 끌렸네요. 물론 그 전부터 플레이스타일이 호감이 되긴 했지만. 덧붙여 리그, 챔스, FA컵, 칼링컵, 프리시즌까지 다음 날 출근해서 고통받으면서도 전 경기 다 챙겨봅니다. 국내 중계가 없으면 해외 중계 따다 보고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 본 경기는 퇴근 후에 다운 받아서 보는데, 결과를 미리 알까봐 그 날 하루종일 인터넷 접속도 안 하는 강한 의지;;
지포스2
14/07/14 16:24
수정 아이콘
저도 피파2003 하면서 맨유 응원 시작했어요
이름 아는 선수였던 베컴이 88점인가 했는데..
생전 처음보는 긱스(93?) 반니스텔루이(91?) 로이킨(94?) 이런애들이 90점 넘는거보고 뭥미 했던 기억이 나네요
동네형
14/07/14 16:43
수정 아이콘
이스탄불...
14/07/14 16:59
수정 아이콘
국내 팀이긴 한데 충주 험멜 직관 한 번하고 팬 됐습니다 껄껄
14/07/14 16:59
수정 아이콘
지안프랑코 졸라의 첼시... 예전에 ITV에선가 잉글랜드 FA컵을 중계해줬었는데 그 때 처음보고 외국 축구팀은 첼시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엔 파블로 아이마르의 발렌시아를 좋아했고... 지금은 맨체스터 시티 경기를 챙겨보는 편이네요. 시간되면 되도록 보는 편입니다.
Retour a vega
14/07/14 17:26
수정 아이콘
앙리때문에 아스날요.
고등학교 때 모두 박지성때문에 맨유를 외칠 때 맨유 상대로 후반 47분에 골을 보고 나서부터
아스날 빠가 된 듯 하네요.

어지간하면 아스날 경기는 다 챙겨보는 듯 하네요.
레딩이랑 7:5..새벽에 혼자 미친듯이 좋아했던 기억이 남네요.
14/07/14 17:40
수정 아이콘
베컴 반니 라인 때문에 맨유.. 근데 보자마자 한 2년 만에 둘다 레알로 가버렸지만 캡틴박이 와버려서 아직도 맨유입니다.
류세라
14/07/14 17:55
수정 아이콘
토트넘과 맨유 카라 나인뮤지스요.

제가 응원하는팀은 왜 항상 이모양인가요...........
14/07/14 18:11
수정 아이콘
도트넘요!
이영표때부터 모드리치반더발 특히 레논팬!
학부생
14/07/14 19:16
수정 아이콘
맨시티가 없네요.. 실바의 플레이에 반해서 맨시티 팬이 됐습니다.
에이핑크
14/07/14 19:34
수정 아이콘
맨시티 여기있습니다!!!!

저 역시 실바의 플레이에 한번 반하고 야야투레의 미친 피지컬에 두번 반하고

마지막 정점은 아게로의 vsQPR전 극장골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번 이적시장은 망갈라 영입으로 화룡정점 찍었으니 다음시즌 2연속 우승과 챔스 4강까지 노려볼만 할꺼 같습니다!!!

물론 야야투레의 행보가 가장 관건이긴 하지만...
14/07/14 19:42
수정 아이콘
꽃미남 산타크루즈 영입으로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어디갔죠 이사람...크크
14/07/14 23:03
수정 아이콘
여기 맨시티 팬 추가요~ 근데 요즘은 먹고 살기 바빠 중요한 경기 결과만 겨우 찾아보는 정도네요.
대정훈신
14/07/14 21:36
수정 아이콘
에버튼 팀케이힐
리산드라
14/07/14 21:49
수정 아이콘
축구사이트에서 드문드문 이것저것보던중 베르캄프의 레전드 트레핑 이후
축구게임을 하면 아스날만 하고
어느샌가 해축이 보기 쉬워졌을때는 아스날을 챙겨보게 되었죠.
말이필요없는 앙리, epl 수비수들이 가장막기 힘들다고 손꼽던 아데발
화려했던 세스크를 주축으로 한 미드필더의 위용
반짝스탄줄알았더니 여러포지션에서 고생도 많이하고 멋진플레이도 보여주던 아르샤빈
2006월드컵때 골을 먹고 주춤주춤하던 갈라스도 떠오르네요
fm으로 기대만 늘 심어주던 애증의 램지. 이제는 폭팔했죠.
부상으로 마음아프게 하던 윌셔....

타클럽에선
역시 제맘속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호돈신
뭔가 멋들어졌던 레코바
느림의 미학 리켈메
세리에의 긍지라고 생각하는 토티와 싸주장
패드립은 실망했지만 발로텔리 줘패서 더욱 좋아했던 마테라치
쿨간지 도시남 즐라탄정도가 타클럽에서 좋아했던 선수들이네요
술독에빠진
14/07/15 00:07
수정 아이콘
축구는 월드컵이 다인줄 알았는데, 좋아하는 여자애가 아스날을 그렇게 좋아 했었죠.
덕분에 보기시작했는데 그때가 무패우승... 그때부터 클럽은 무조건 아스날이네요.
참 우여곡절 많았는데 이젠 그냥 애증의 아스날 크크크

케클은 접할 기회가 많이 없어서 간간히 찾아보기만 하는 편인데
올시즌 포항이 참 재밌게 축구하더라구요. 작년엔 용병없이 2관왕 까지 하고.
그래서 좀 관심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minimandu
14/07/15 00:25
수정 아이콘
98월드컵에서 베캄 꽃미모와 더불어 킥력에 뻑 가서 그때부터 맨유 팬입니다.
물론 팬이 되고나서는 긱스에 더 꽂힌건 함정이지만요...
스탐이나 네빌, 로이킨, 앤디 콜, 솔샤르, 반니 등등 선수들이 많이 생각나고,
그 이후 뒤를 이은 노력하는 천재 호날두와 악동 루니와 쌍두마차로 이끌던 시절도 재밌었고 그 시절 캡틴박이 맨유로 오는 기적이 연출되면서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엔 작년에 거의 해축을 안봤고 이번 월드컵에서의 반할의 활약에 다음시즌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지은
14/07/15 17:28
수정 아이콘
04-05 리버풀의 챔스 우승을 보며 팬이 되었네요.
캡틴 컵 드는 모습이 너무 멋졌고, 또.. 리버풀이란 클럽 자체를 알고 나서 부터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멋진 클럽이구나 하는 생각에 계속 팬질중입니다.
꿈이 신혼 여행으로 안필드 투어 해보는건데.. 축구, 리버풀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크크
GO탑버풀
14/07/15 21:35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요
오웬을 통해 알게됐고 제라드를 보면서 쭈욱 팬질해왔습니다
0506 fa컵결승은 직관도 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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