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약에대해서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 뉴비입니다. 원래는 청약통장에

매달 10만 원씩 모으고있다가, 한도가 25만 원으로 늘어나며 한달에 25만 원씩 저축을 하고있는데요(납입 횟수는 160회 정도 됩니다.)

이번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아내의 청약통장도 관리하게되었고, 원래 아내가 10만 원씩 저축하던 것 또한

25만 원으로 늘려 함께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 납입 횟수는 40회 정도입니다) 그런데 한 달에 50만 원씩 청약 통장에 저축을 하자니 수익률도

마음에 들지 않고 그 돈으로 다른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지만 향후 청약 당첨을 위해선 그냥 25 / 25 50만 원 저축을

유지하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나중에 청약을 넣게 될 때 세대주인 제 저축액만이 중요할지, 아니면 아내의 저축액도 중요할지

(제 저축액만 중요하다면 25 / 10으로 조절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