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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9 10:07
당근에 검색해보면 집 근처 중고가전 매입업체들이 있을테니 그쪽에 문의해서 가격이랑 수거일 상담하는게 빠를겁니다.
당연히 업체가 가져갈땐 가격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보내는건 빠르고 편합니다. 선풍기 / 공기청정기 정도는 각각 따로 올리면 가격은 좀 더 받을수있지만 여러개 팔려면 상당히 귀찮습니다.
25/06/19 10:21
이사업체에서 매입 하거나 소개해주는 경우도 있어서 이사업체를 정하셨다면 여쭤보세요. 아무래도 직접 파는게 가장 원하는 가격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인건 맞습니다. 중간에 사람 하나 끼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죠. 그런데 당근도 제값준다기보다 헐값에 반응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25/06/19 10:22
당근에 올려도 중고업체들이 연락올거구요. 당근이 조금 더 가격이 높을 순 있는데 더 잘 안팔립니다. (내려주고, 올려주고 해야하고 엄청 귀찮아요)
대형가전들은 대부분 상상초월로 가격 못받구요, 걍 가져가주는데 돈좀 남았다 수준입니다. 건조기, 통돌이 같은게 선호품이고 드럼세탁기 이런건 돈도 안주더라고요;;; 에어컨도 철거+설치비가 있어서 제값못받습니다.
25/06/19 15:23
저는 에어컨은 새로 들어오는 거주자한테 팔았고, 냉장고, 세탁기는 그냥 당근보고 약간 싸게 올리는 대신 직접 가져가라고 해서 팔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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