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전세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데,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글 올립니다.

제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처음 전세 계약을 할 때  가령 시세가 1억이라면 1억 5천에 전세 계약을 하고 5천에 대한 전세대출 이자를 집주인이 대신 내주는 식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당시에 집주인 자금 융통 등의 문제 때문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제 2년이 지나 재계약을 해야하는 시점이 왔는데요.
제가 알기론 전세금 인상 제한이 5%로 알고 있는데요. 이때 인상률의 기준이 계약 금액인 1억5천이 되나요? 아니면 1억이 되나요? 아직 집주인이랑 이야기 하지는 못하였는데, 법적으로 어떤게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