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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14:16
(수정됨) 사실 업뎃끊긴 os쓴다고 큰일 잘안납니다
최신부품샀을때 드라이버 없을수 있다는거정도고 (예를들어 지금 10에는 와이파이7 지원하는 이더넷 드라이버가 없죠.앞으로도 없을거고) 개인이 보안위협 받을일은 생각보다없음 보안걱정은 많이 되는데 11은 싫으시면 앞으로도 보안지원되는 10 ltsc 21버전으로 설치하시면됩니다 광고랑 코파일럿 장난 안쳐놓은 윈10이 얼마나 빠르고 문제가 없는지 체감 쌉가능
25/05/30 14:24
윈도우11의 최신 24h2 버전에서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 저도 24h2 에서 여러 고통을 받다가 23h2 로 내려오고 고통에서 해방되었죠.
23h2 버전으로 설치하시고 24h2로의 업그레이드를 막으시면 그럭저럭 쓸만 합니다.
25/05/30 14:38
컴 사면서 최신버전 그냥 깔아쓰고 있는데 전 특별히 큰 문제가 있는지는...
뭐 그냥 쓸거면 모르지만 11로 올릴려면 클린설치해야 그나마 덜 볼겁니다...
25/05/30 14:40
내맘대로 할수없는 부분들이 많거나 숨겨져있고, 코파일럿 강제 사용, 강제 업데이트 때마다 이슈가 많은게 문제라면 문제인데
윈11 지원안하는 특수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는게 아닌 이상 대부분의 작업에서 윈10 보다 모자란게 있진 않습니다.
25/05/30 14:42
저도 악명을 듣고 10으로 버티다가 컴퓨터 업글하는 김에 11로 올렸는데 딱히 그렇게 이상하고 안 되는 건 없습니다.
맘에 안 드는 부분도 선배님들이 다 길을 닦아놔서 검색하면 대부분 해결되더라고요.
25/05/30 14:53
아뇨. 저도 얼마전까지 10으로 버티다가 10에서 이상한 오류가 발생해서 11로 갈아탔는데요. 이제는 충분히 갈아타도 될 듯 합니다. 11도 오래되서 성숙한 os다보니 ..더 미룰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25/05/30 15:03
저도 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버전이 올라갈수록 무거워지는 거라던지, 자꾸 마소 앱들을 깔도록 종용하는 것 정도 빼고는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25/05/30 17:20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적 있는지 답변을 많이 달아주셨네요. 보통 일일이 대댓글로 감사 인사를 드리는데 열화와 같은 도움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말씀들을 들어보니 치명적인 문제는 없는 듯 하군요. 억지로 버티지 말고 업글해야겠습니다..
25/05/30 17:21
저같은 머글(컴조립가능, 포맷가능, 최근 3년간 구입한 윈도우 5장 넘음)들은 전혀 체감을 못하겠던데.. 물론 저도 15년동안 작업표시줄 무조건 상단에 뒀거든요? 근데 뭐 밑에 고정해도 적응하더라구요 금방
25/05/31 11:10
작업표시줄 컨트롤이 심히 어렵습니다. 좌우 움직이는것도 그렇고, 저는 퀵런치 (빠른 실행) 을 작게 만들어서 붙여 썼는데 그게 안되더라고요. 그거 말고는 괜찮아요.
25/05/31 17:06
11은 팝업 메뉴 단축키가 사라진 게 제일 불편하더군요.
UI 자체가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버려서... 저는 10에서 불편한 게 없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저는 업데이트 알람도 안 뜨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구형 컴이면 11 설치 불가입니다. 보안 기능 때문인 것 같던데 우회 방법이 있긴 하지만 초보자에겐 비추.
25/06/01 00:32
메인컴은 거의 바로 11로 넘어갔고
노트북은 몇년 더 10쓰다가 얼마전 11로 넘어갔는데 저는 11이 거의 모든면에서 10보다 낫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몇몇부분 불편하긴 합니다만 그걸 극복할 다른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25/06/03 03:08
노트북 2대, pc 2대로 11, 10 왔다갔다 하면서 쓰고 있는 데
11의 악명에 일조하는 부분은 아마도 디자인이 아닐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 디자인이 너무 보기 싫습니다... 라이트 유저에 최신 컴퓨터면 생각보다 기능적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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