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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7 14:23:28
Name 쿼터파운더치즈
Subject [질문]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직접 해보신분들 계신가요? (수정됨)
JRPG류를 정말 정말 좋아해서 나온 JRPG류는 안해본 게임이 없고

특히 페르소나시리즈가 제 개인적으로 최애 JRPG, 파이널판타지 시리즈가 그 두번째인데 비주얼이나 UI는
33원정대가 그 두 게임 느낌을 많이 살려놓은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다만 전투시스템이 굉장히 이질적이던데... QTE가 강제적이고 회피와 패링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 거 같더라구요

제가 얼마전에 나왔었던 마리오RPG를 해보고 정~~~~~말 재미없고 돈아깝게 느꼈었는데 그거랑 전투 스타일이 굉장히 유사해보여서...

리듬감이나 그런게 어릴때부터 젬병이라 타이밍 맞춰서 점프하기 타이밍 맞춰서 누르기 이런 커맨드가 있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는 타입입니다

해보신분 어떠신가요? 정확한 타이밍에 입력 이런거 혹시 난이도 조절하면 무리없이 커버가 되는정도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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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7 15:10
수정 아이콘
난이도 제일 쉬움으로 하면 굳이 추가입력같은거 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쿼터파운더치즈
25/04/27 16:23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스토리만 본다는 식으로 타협해서 쉬운 난이도나 제일 쉬운 난이도 해보는걸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Chrollo Lucilfer
25/04/27 16:51
수정 아이콘
헉 슈퍼마리오 알피지 당시에는 우주 명작 게임이었는데..
추억 보정이 많이 들어가서 요즘 처음 접하면 그냥 그럴 수도 있긴 하겠네요 흐흐
쿼터파운더치즈
25/04/27 18:08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되게 힘들더라구요...ㅜㅜ
25/04/27 17:08
수정 아이콘
QTE는 자동설정도 있고 사실 자동으로 굴려도 게임성에 큰 문제는 없는데..
패링 회피 같은경우 전투디자인의 근간이라서 클리어가능여부랑 별개로 잘 해보는게 좋긴 합니다.

페르소나에서 약점 찌르기 플레이를 안 해도 쉬운난이도로 하면 깰수야 있겠지만 재미가 없는것처럼..
쿼터파운더치즈
25/04/27 18:09
수정 아이콘
맞아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쉬움 난이도로는 플레이하지 않는데 어렵게하면 어렵게하지...
근데 저 패링이랑 회피는 개인적으로 많이 헤맬거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플러
25/04/27 18:23
수정 아이콘
난이도 조절이 있어서 그냥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괜히 고티 소리 나오는게 아닌 겜이에요. 가치있는 겜입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5/04/27 18:2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바로 구매해서 해보겠습니다 흐흐
고무장이
25/04/27 18:27
수정 아이콘
회피, 패링에서 안 그치고 뒤로 가면 점프, 점프 후 액션, 패링의 종류도 늘어나는 등 패턴에 맞춘 액션 가짓수도 늘어나고 회피, 패링 버튼을 유도하는 페인트 동작으로 몹들이 속이기도 합니다. 엇박과 연타는 엘든링과 매우 유사하고요. 보기보다 타이밍 버튼 액션에 진심인 게임입니다. 애매하시면 엑스박스 게임패스에도 들어와 있으니 이쪽을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5/04/27 19:03
수정 아이콘
아 찍먹해보는것도 나쁘지않겠네요 찍먹해보고 판단...
감사합니다
cruithne
25/04/27 18:31
수정 아이콘
QTE 자체를 꺼버리고 그냥 턴제 rpg로 하셔도 됩니다. 근데 난이도 낮춰놓고 하면 qte 안꺼도 할만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5/04/27 19:03
수정 아이콘
두가지 방법 다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이밥누님
25/04/28 15:44
수정 아이콘
보통 난이도로 하는데, 지금 한 3시간? 정도 플레이 했습니다.

처음에 회피, 패링 타이밍 못 잡겠어서 첫 보스도 못깨고 계속 죽었는데,
약간 각잡고 집중하니까 대충 타이밍이 보이더군요.
타이밍이 막 빡빡하진 않은 것 같고, 회피 판정이 더 널널해서 할만하고(대신 패링보다 몹 잡는 시간은 좀 걸림)

효과 화려하고 BGM이 너무 찰떡이라 돈 주고 산게 아깝지 않습니다 흐흐

윗분들 말씀처럼 QTE 끄고 하는 방법도 있고, 난이도 최하로 낮추는 방법도 있으니
한번 도전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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