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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2 13:19
편광 원리라 다 고만고만 할겁니다.
저는 플라스틱 커버형 접착제 없이 디귿자 모양으로 된거 사서 써봤습니다. 27인치에서는 정면에서도 모서리가 안보이는 바람에 헐값에 당근했습니다. 다시 산다고 하면 훨씬 저렴한 필름형을 끈끈이 안남는 vhb나 실리콘 양면테이프로 모니터에 붙일 것 같습니다.
25/04/22 14:10
2~3년 전, 우리 사무실에서 개당 거의 15만원짜리 3m 화면보호필름을 구입해서 모두 장착했었는데요. 일단 저는 일주일도 안돼 제거했습니다. 넓은 화면 모니터는 아예 사이드쪽이 보이질 않고, 색감이 뭔가 좀 달라져서요.
그런데 조금 둔감하거나 정말 엑셀 정도만 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더라구요. 각이 안맞으면 남들이 화면을 못보니까 거기에 만족감이 크시나봐요.
25/04/22 15:37
자리가 오픈되어있다는게, 등쪽이 통로쪽으로 개방되어있다는 뜻이겠죠?
요즘에는 모니터에 뭘 씌우는게 아니라 자리 자체를 가리는 그늘막 같은걸 많이 쓰더라고요. 나뭇잎도 있고.... 내리는 발 같은것도 있던데 그쪽으로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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