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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3 09:39
머리털 달린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닌데요... 호의로 시작하신 일에 이런 일이 생겨서 안타깝습니다.
글만 봐서는 님을 호구로 보고 (표현 죄송합니다) 한몫 잡으려는 사람인 거 같은데요, 생각해 보고 말해달라는 것은 합의금을 요구하는 것처럼 들리네요. 그런데 문제는 합의금이 서로간에 기분좋게 합의되는 것이 애초에 아니고, 설사 합의해준다고 한들 그 사람이 다음에 다시 사단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지요. 사실 여기보다 미국에 사는 한인들이 많이 모이는 사이트에 문의하시는게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제 생각에는 빨리 변호사를 만나서 상의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외로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말고 제대로 된 법률 서비스를 받으시는게...
25/04/03 10:11
저도 여기보단
식당 운영하는 지역의 한인 커뮤니티나 주변인을 총 동원해서 현지 한인 변호사부터 연락한 뒤 초기 비용 내고라도 상담부터 받아봐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크게 대응안해도 되는 별거아닌 문제일수도 있지만 우리가 모르는 해당 지역의 법규가 뭔가 있어서 제대로 당할수도 있는거니까요.
25/04/03 12:24
여기보다 미국에 사는 한인들이 많이 모이는 사이트에 문의하시는게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2)
잘 해결하시길 바라고 꼭 인실좆 후기 부탁 드립니다..
25/04/03 12:44
헐 스폰비자 받고있는 와중에 깡다구 보소 덜덜 그 쿡에서 서버로 보직이동 하는건 계약서 작성이 된게 아니고 구두로만 된 상황인가요? 한양수자인님 마음 먹기에 따라 그냥 비자신청 한거 withdraw도 가능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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