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3/31 22:23
저요..
이유는 제가 병원에서 병원비 자체 할인 받는 비율이 좀 되서 신경도 안쓰고 있었습니다. 다만 근래 들어 제가 아니고 가족들이 아파서 실손보험을 들려고 하는데 보험 비교 사이트가 있어서 그거 맞춰 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략 한달 15,000원 선에서 25,000원 정도면 되긴 하더라구요.
25/03/31 22:26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보험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병원을 자주 안가시거나, 보험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관심 조차 가지질 않으시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실비는 현재 4세대만 가입이 가능 합니다 어느 보험사를 가입 하시던지 유병자실비가 아니라면 특별히 다를게 없습니다 다이렉트로 가입 가능한 보험사 중 가장 저렴한 곳으로 가입 하시면 됩니다 치아보험의 경우 면책기간이 있습니다 치아보험은 갱신형 밖에 없기 때문에 현재 내 치아상태를 잘 점검 하신 뒤, 앞으로 어떤 치료를 염두해 두고 계신지 고민 해 보시고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치아보험의 경우 영구치 발치 또는 1년이내 치과치료기록이 있을 경우 가입이 어렵습니다
25/03/31 22:40
하나 이상 -> 실비는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두개있어도 한개치만 나옵니다.
가입 안하는 이유 -> 간단히 내 보험료가 병원비보다 비싼 것 같으면 가입 안하죠. 치아 -> 실비는 치과는 급여부분만 보장합니다. 치과에서 하는 대부분 비싼 치료는 비급여라 보장 안 합니다.
25/04/01 09:44
여러 이유로 실비 두세개 유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쨌든 하나만 청구하면 다른 회사 보험은 할증이 안되고요, 요즘 지급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청구를 두세군데 분산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25/04/01 16:45
(수정됨) 실비 보장 범위는 다른게 없어요
보장도 마찬가지로 비례보상이구요 두개 세개라고 더 나오지 않습니다 또 상해는 면책기간이 없습니다 질병만 있죠 단체실비가 추후 강제로 사라지게 되었을 때를 대비해서 미리 두개를 유지하는 것 외에는 이점이 없습니다
25/04/02 15:21
10년이 훨씬 넘는 기간동안 (가족 때문에 강제로 받은) 포경수술이랑 (나라에서 반강제로 시켜서) 어쩔 수 없이 받은 코로나 예방접종 빼면 병원에 간 적 자체가 없는데
당연히 돈만 빠져나가는 실손보험 가입 안 하죠. 만약 일찍 가입했다면 그동안 보험사한테 돈만 냈겠죠. 포경수술이랑 코로나 예방접종 사이에 텀이 상당히 긴 편인데 예방접종 받으러 갔을 때 병원이라는 장소가 정말로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예방접종도 지금까지도 후유증 남아있을 정도로 경과가 안 좋아서 1차 말고는 안 맞았구요. 너무 안 좋다보니 1차 한번 맞은 것도 크게 후회중입니다. 포경수술은 뭐.. 강제로 받은 후에 회복하는데 갑자기 피가 새어나오길래 뭔가 이상하다는 가족 손에 이끌려 응급실까지 갈 정도였고 그곳에서 저는 사람이 피가 이렇게 많이 나올 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을 정도로 부정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병원 가서 좋았던 기억도 전혀 없고 병원에 아주 오랜 기간 안 가도 잘만 살고 있다보니 지금까지 실손보험 하나도 가입 안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젊을수록 실손보험 빨리 가입해야한다는 소리는 가스라이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5/04/04 20:20
저 안함
보험은 보험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 병원자주가는 사람들이 돈 다 타고 있죠 본전 뽑기위해 나도 자주 간다? 그냥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