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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6 18:50
지디 인기에 얼굴에 돈이면 제 원래 인생보다야 여자도 많이 만날 수 있고 평생 놀고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저도 140은 좀.. 165 정도가 심리적 마지노선 같습니다 160까진 엄청나게 고민해보구요 140이면 제 초1때 키인데 친구분이 좀;;
25/03/06 18:56
140지디가 말이 지디지 140cm로 유년기 청소년기 성인기를 거치면서 지디같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지고 크기 쉽지 않죠...
25/03/06 19:05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가정인데, 140cm에 지금 지디 위상이라면 다른 매력으로 인기가 많은 거라 어쨌든 호감을 많이 얻긴 하겠네요. 패셔니스타가 될 수도 없고 무대를 지금처럼 장악하는 느낌도 못 가질 거고 외모로 오는 매력도 엄청나게 감소할 건데, 현재 GD의 삶 정도를 살 수 있다는 거니까요. 그게 아니라 그냥 키만 140cm로 낮추는 거라면 현재 지디의 인기나 매력의 반의 반도 안 될 거라 평균 근처면 그냥 사는 게 낫죠.
25/03/06 19:15
(수정됨) 140이 어떻게 지디가 됩니까. 애초에 말도 안되는 가정입니다. 가정자체가 성립이 불가능 한 조건을 어거지로 우기는거라 불가능해요.
140에 인기많은 지디는 무슨. 아무리 양보해도 160? 그 이하인데 애초에 연예인 연습생을 뽑을 거 같나요? 그러니 뭐가 좋다고 말하는게 안되죠. 한쪽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를 상환하고 한쪽은 실제 존재하는거라서. 차라리 140키에 재산 1조인 사람이라면 가정해볼 수 있죠. 상속 어마무시하게 물려받은 재벌 후계자 말이죠.
25/03/06 19:37
지디의 삶이 돈만 말하는건 아니죠?
돈, 인기뿐만 아니라 외모도 잘생겼다 매력적이다는 반응이 대부분이고, (현실적이진 않지만, 어쨌든 가정한 조건이니, 키도 포함해서 현재 GD정도 평가) 만나 달라는 여자분들이 넘치고 어지간한 연예인급 여자도 골라 만나고 어딜가도 최고 아티스트 대우라는 거죠? 뭐 흔남으로 한번 살다가느니 선택할만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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