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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2 14:41
절대 비추합니다
일단 아파트 런닝머신은 정말 위아래층 모두하고 원수중의 원수로 만들수 있고 40만원 정도 하는 런닝머신은 일단 성능자체도 담보하기 어려워요 그리고 무엇보다....이게 정말 중요한데 열이면 열 사다놓고 안씁니다 겨우 두번정도 하면 끝.. 런닝머신이 효용성 면에서 야외런닝보다 칼로리 소모 운동능력 향상등에서 우월하지만 그 지루함 단조로움 협응성결여로 항시 비교논란이 되는데 그나마 여러사람이 함께 운동하는 헬스장에서는 조금 동기부여가 이는데 집에서요.... 그냥 안하게 됩니다 장담합니다 제 처 제 처제 제친구 와이프 딸까지 다들 런닝머신 사놓고 그냥 장식용 그러다 세월가니 버리더군요
25/03/02 14:49
본인이 원한다면 옷걸이가 될지언정
사주시는게 정답이구요 경험상 러닝화나 재킷을 사면 아까워서라도 나가더라는.. 물론 이것도 케바케라..
25/03/02 15:02
소음이 발생해서
아랫집하고 얼굴 붉힐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와이프하고 이야기해서 실내 접이식 자전거로 선회하기로 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자전거도 검색해보니 40 여만원 정도 하네요
25/03/02 17:52
만약에 산다면 천국의계단이 제일 나을거같아요
아래층 소음은 확인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러닝머신보단 덜 날 거 같고 운동 강도도 기본적으로 높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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